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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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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 있는 봉쇄 수도원.jpg
생데므 추천 0 조회 13,504 24.06.29 22:00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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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9 22:00

    첫댓글 무슨 노동하지? 진짜 고독할거같다

  • 24.06.29 22:01

    들어간 이유가 제일 궁금한데

  • 24.06.29 22:02

    어떻게 알고들어가는지도 궁금하다

  • 아프면 어떡해..? 맹장터지면..?

  • 대단하다..

  • 헐..

  • 24.06.29 22:05

    진짜알고싶다속속들이

  • 24.06.29 22:06

    와..종교의 힘.믿음으로 절케 하는건가..와 진짜 나로썬 너무 놀랍다..평생..

  • 24.06.29 22:06

    본인의 일생을 오로지 신에게 바치는거구나 대단해보여

  • 24.06.29 22:07

    신기하다

  • 24.06.29 22:09

    오 이거 가끔 틀어 놓는데 ㅋㅋㅋ 은근 마음의 평화 옴

  • 24.06.29 22:10

    보면서 종교란 뭘까 맹목적으로 추상적인 존재를 위해 인생을 헌신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이런 저런 생각 많이 듦 ㅋㅋㅋ

  • 24.06.29 22:10

    이런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걸까 진지하게 궁금함

  • 24.06.29 22:12

    와 어떤 마음으로 이렇게 사는걸까

  • 24.06.29 22:17

    깨달음을 얻어도 혼자 알고 죽는거 아냐..?
    무교입장에서는 토종 종교도 아닌데 저러는거보면 신기하고 대단하다싶음

    역사배울때보니 순교에 박해에 엄청 받았더라구 그치만 그때도 나한테는 이해가거나 와닿지는 못했어 ㅜㅜㅜ

    나는 저분들에대해 그냥 궁금한 댓글이었고 절대 무시하거나 하는 발언은 아니었습니다!

  • 24.06.29 22:15

    정말 대단하시고 본받고싶음
    나 자신과의 대화를 얼마나 하셨을까

  • 24.06.29 22:15

    헐 대박이다

  • 와 대단하다 어지간한 믿음과 의지로는 절대 못 할텐데

  • 24.06.29 22:16

    이유가 멀까....

  • 24.06.29 22:17

    헐 요정이랑 거래할때나 보던건데,,,진짜있다니

  • 24.06.29 22:18

    우연히 봉쇄수도원에 계시는 수녀님 알게됐는데 정말 기도만 하시고.. 근데 그 안에서 가끔 다같이 운동이나 이런건 하신대 축구같은거 ㅋㅋㅋ 진짜 대단했음 그게 그냥 내 일이라고 생각하시던데

  • 24.06.29 22:18

    이건 어떤 우리가 아는 신을 믿는 것보다 내 안에 신을 만들어내는 느낌이다

  • 24.06.29 22:23

    주님에게 완전히 다 바친다는 의미인가봐

  • 24.06.29 22:26

    어차피 죽으면 신에게로 나아간다는게 이 종교의 제일 베이스 아닌가.. 기왕 나중에 만나게될거 살아생전에는 그 사상을 전파하는게(예를들면 봉사 등) 더 신의 뜻에 가까울거라 생각햇을법한데도 평생을 저기서 못나오는걸알면서 살아있을때부터 신을 찾는게 저들한테 어떤의미였을까 조낸 궁금.. 나도 이영상 정말 좋아해서 가끔 심신안정 필요할때 틀어놓는데 진짜 이해할 수 없는 경지인듯해.. '저렇게' '사는것' 이 '자신들의 행복'을 위한거라면 그건 또 그거대로 숭고함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것 같고 자신의 행복을 위한게 아니라면 무슨의미일지.. 하지만 아무도 대답해줄수없겟지ㅜ

  • 24.06.29 22:26

    와진짜 상상도못하겟다..

  • 24.06.29 22:39

    남을 어떻게 도와...?? 저안에서 일한다 해도 자기 생활비 정도 버는거 아닌가 기도로 돕는다는건가?

  • 24.06.29 22:41

    저렇게 스스로를 갇혀있게 하면서 사람들을 돕는다는 얘기는 뭐지..? 기도로 돕는다는겨?

  • 24.06.29 22:42

    상상도 못하겠다 ㄷ ㄷ안에서도 말안하면 정신적으로는 문제 안생기나..?

  • 24.06.29 22:43

    분명한 건 저 안의 분들은 전부 행복해보인다

  • 24.06.29 22:45

    저 분들 하루에 한 끼 먹는 밥 그냥 맨찬밥이랑 물만 먹어 반찬도 사치라고 생각하는듯 일주일에 한번 반찬 먹는 수준
    나도 이해가 안 돼서 다큐 정주행 했는데 안에서 농사 짓고 찬송가 부르고 기도하고 성경 공부하고 그래
    한국 사람도 한국 사람인데 먼 타지..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 난 더 신기하더라

  • 24.06.29 22:55

    진짜 대단하다.. 나 같은 욕망덩어리가 볼때 저런분들은 경의로움 그 자체임..

  • 24.06.29 22:55

    언빌리버블

  • 24.06.29 23:07

    제자들도 침묵속엔 살지않았는데 저렇게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가정과 사회와 동떨어져있으라고 성경에 나와있지 않은데 어떤 신념으로 저런 고행을 하는지 궁금해졌음..

  • 24.06.29 23:06

    ...? 남을 어떻게 돕지

  • 24.06.29 23:18

    저중에 독일인 신부?님 한분 화재로 돌아가셨다네 ㅜㅜ 아이고 ㅜㅜ

  • 저거 끝까지는 못보고 한 중간정도까지 봤는데 나름 재밌고 진짜 존경스러움 저게 수도자의 삶이구나 싶어ㅋㅋㅋㅋ그리고 남을 돕는다는 부분도...난 무신론자이긴 하지만 주변에 성당 다니는 사람 있어서 무슨 말인지 알겠는 게 성당에선 항상 어려운 사람과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를 함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구원을 비는 거임 꼭 물질적이거나 직접적인 방법으로만 남을 도울 수 있는 건 아니지 수도원에서 신에게 자신을 바쳐서 남을 위한 기도를 한다면 그걸로도 남을 돕는 거고 실제로 저 안에서 신자들 요청 받아서 기도해주기도 하고...그게 무슨 남을 돕는거야 싶을 수도 있는데 종교적으로 남을 돕는다는 것은 꼭 물질적인 것에 한정된 게 아니야...신에게 기도하는 걸로 더 많은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도 종교인들 입장에선 남을 돕는 거임 그들의 교리에서 신은 실재하는 거니까

  • 24.06.29 23:40

    약간 정신적으로 영향 있지 않나...? 타인이랑 대화도 제한적이면 ㅜ 걱정스러운데

  • 나도 어릴때 수도원 들어갈까 생각 잠깐했었고(그래서 내가 존경하는분이랑 상담도 함) 우리엄마는 내가 봉쇄수도원 가길 원했거든?
    일반 수도생활도 힘들텐데.. 봉쇄수도원은 정말 내 전부를 받쳐야되니까.. 웬만한 신앙과 믿음아니면 못하는거니까.. 나같은 평신도는 가늠못할 딴세상 이야기인것같더라

  • 24.06.30 00:09

    종교라는게 뭘까 저렇게 맹목적으로..
    무교 입장에서는 그냥 신기하기만 하다

  • 24.06.30 00:37

    나는 그저 평범한 한 인간으로서 내가 저들을 이해하고 말고 얘기할 게 없다고 생각함… 일반인은 생각하지 못하는 경지에 닿아서 뭔가를 깨우쳤거나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으니 저런 삶을 선택한 거겠지

  • 24.06.30 00:57

    진짜 인생을 통으로 바치네. 와.. 어떻게 저러지.

  • 24.06.30 02:01

    항상 볼 때마다 내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는 다큐.. 남을 오롯이 사랑하고, 나를 비우는 과정이 고된 여정임을 알면서도 바치는 것.. 삶은 여러면이 있구나 항상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 내가 너무 지치고 힘들때도 보게 되는 다큐야

  • 24.06.30 04:31

    왜..?

  • 24.06.30 05:30

    진짜 신이 있다면 신은 독방수행하는것보다 불우한 이웃들 돕는데 평생 바치는걸 더 좋아하실거같은데…; 그게 더 세상을 돕는거 아닌가 의료봉사나… 지독한 여혐때문에 탈교한 입장이라 그런지 잘 이해는 안되네…

  • 24.06.30 07:39

    왜 이렇게까지 해야돼..?ㅠㅠ

  • 24.06.30 12:34

    22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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