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NHK가 도쿄 지사 선거(7월 7일 개표 예정)를 앞두고 방송한 정견 발표에서 터진 사건이다. 30대 여성 우치노 아이리(内野 愛里·31)는 '귀여운나의정견방송을봐주세요'라는 정당의 대표 자격으로 이날 방송에 출연했다.
"드디어 여러분과 만났다"며 "지금 귀엽다고 생각한 카메라 앞의 당신, 그래 너. 카메라씨, 저를 그렇게 쳐다보지 말라. 귀여워서 그런 게 아니다. 아니, 이렇게 쳐다보는 것이 부끄럽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는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입을 가리는 등 다채로운 동작을 하면서 시선을 끌었다.
귀엽기만 한 게 아니라 섹시하죠. 이름뿐만 아니라 얼굴과 목소리, 몸짓도 귀엽죠"라고 말했다
6분간 이어진 정견 발표를 하면서 "우치노 아이리"라는 이름을 반복했다. 또 "이제 슬슬 이름을 외웠나요", "이름을 검색하세요", "귀엽죠"라고 거듭 말하며 세뇌했다. 몸을 꼬면서 "부끄럽다", "변태"라고 말하는 등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을 이어갔다.
아이리의 유세 영상에는 "일본은 끝났다", "저런 사람의 출마를 허락하다니 일본의 수치다", "전파 낭비다" 등 부정적 댓글이 달리고 있다.
첫댓글 …이 나라는 어쩌다…
ㄹㅇ 체통 다 뒤짐
할 말도 없음
SNL이야? 존나 웃기네
?
개그프로가 아니었다고
????? 정당대표가 무슨 벗방bj뽑는것도 아니고 미친거아냐??
지들이 온갖 직업군을 다 야동배우화 시키고 양지로 끌어낸 업보지 뭐
뭔데;;; 리얼로 저랬다니
제정신아니신분
저게 일본 미래야 ㅋㅋ 벗방 보는줄 ㅋㅋ
?
야동 배우인가?
진심 야동인줄
좆본 쪽바리답네
그치 내가 생각한 일본이 딱 이거임ㅋㅋㅋㅋ 놀랍지도 않어
딱 좃본수준이랑 잘어울림
와..ㅎ 진짴ㅋㅋㅋ 가지가지
일본이랑잘어울린다앞으로도그렇게살어
얘네는 대체 뭐가 문젤까
….,?
ㅅㅂ 야동찍어?
역시 av의나라
경악스럽다
야동이지?
일본은 사상이 망했네…
ㅎ… 에휴
뭐... 우리나라도 빡대갈이많아서.... (물륜 저정도는 아니지만)
수준에 맞는데 당첨되길^^
허얼....미쳤나봐
일본이 끝나긴 무슨 니들은 원래 저런 나라였어
컨셉야동아니고?
와우....진짜 수준 어쩌냐..
여성 인권 미쳤네..
진짜 일본답다는 말밖엔..
실제라고?? 진짜 놀랍다
av컨셉인줄;;;; 이게 진짜라니
현직 도지사가 연임할확률이 90퍼라 마케팅차원으로 후보등록한대
수준떨어져
.....
남자도 하능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