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낫지 않는 역류식도, 위장병, 장 질환, 명치답답, 복부통증… 원인은 위와 장의 담 독소 때문?-

[하은초]

잘 낫지 않는 역류식도, 위장병, 장 질환, 명치답답, 복부통증… 원인은 위와 장의 담 독소 때문?-

난치성 질환 치료만 30년 위담한방병원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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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좋은 식습관에 의해 음식 노폐물이 부패하면서 담독소가 발생한다. 이는 면역계 총 본부인 위와 장 근육층에 쌓이고 굳어지면서, 위와 장을 퇴화시켜 면역계를 파괴하여 잘 낫지 않는 만병들의 주범이 된다.

위, 식도, 대장, 간 등의 소화기에 2가지 이상의 병증으로 고생하고 잘 낫지도 않고있다면 담적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담적병 환자는 기본적으로 위, 식도, 대장 등에 염증이 있고 소화가 잘 안 된다거나, 명치 답답, 명치 통증, 아랫배 쑤심, 속 더부룩증, 가스, 변비 등의 이상 증상 몇 가지가 고질적으로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담적병은 언뜻 보면 소화기 질환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담적병을 자세히 드려다보면 각종 병증이 합쳐진 종합 질환인 것을 알게 된다. 왜냐하면 소화기 이상증을 바탕으로, 이와는 상관 없어 보이는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두통, 어지럼증, 공황장애, 우울증, 당뇨, 비만, 비염, 후두염, 간질환, 눈 통증, 호흡곤란, 심혈관 질환, 자궁질환, 천식 알레르기 질환 등이 그렇다.

실제로 필자의 지인 중 한 명이 소화장애, 역류성 식도염, 대장질환, 우울증, 자궁염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위와 장에 있는 담 독소를 제거하는 치료를 받았더니 여러가지 질환들이 말끔히 호전됐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게다가 소화기 이상 증상 뿐만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후두염, 장 폐색 등의 고질병도 동시에 호전됐다는 얘기에 이게 참말인가 싶었다. 이에 필자 또한 해당 병원을 찾아갔고, 거기서 만성으로 앓아왔던 식도염, 위염이 아닌 ‘담적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어 입원했다. 이후 위와 장의 담 독소를 제거하는 치료를 받고 지금은 평온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 최서형 이사장의 담적 치료를 통해 여러가지 질환 증상이 사라진 사례들

담적병, 단순 소화기 질환 아닌 종합 질환인 이유는?

그렇다면 담적병은 왜 단순 소화기 질환이 아닌 종합질환일까? 그 힌트는 위와 장이 우리 몸의 모든 면역을 주관하는 면역 총사령부라는 점에 있다.

담적병의 발생 원인은 인스턴트식, 폭음, 폭식, 당이 많은 음식 과다 등 안 좋은 식습관을 반복하여 위와 장에 담 노폐물이 쌓면서 시작된다(* ‘담’은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서 생긴, 부패한 독소 물질을 뜻하며, 어깨가 굳어서 ‘담(痰)’ 걸렸다고 말할 때의 ‘담’과 동일 용어다). 이 노폐물은 소화액으로도 말끔히 분해되지 못해서 독소가 되어 위와 장에 있는 면역세포들을 파괴한다. 심해지면 위와 장의 근육 층 안에 있는 혈관, 림프관을 타고 온 몸으로 퍼져서 결국, 소화질환 뿐만 아니라 간, 폐, 기관지, 심장, 혈관, 생식기, 뇌, 방광, 신장 등 자신에게서 약한 부위를 공격해서 각종 질환을 양산한다. 누구나 위염, 장 이상 증상은 갖고 있는데 동반 질환이 많은 이유가 이런 원인에서다.

▲ 30년간 담적병과 난치성 온 몸 질환 치료,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위담한방병원

그래서, 30년간 난치성 소화질환을 특화 치료해오던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원장은 “소화기 이상 증상을 동반한 상태에서의 각종 질환이 있는 경우 담적병을 의심할 수 있다. 담적이 굳어져서 만성화되면 암이 되고, 전혀 치료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러나 불치병이나 암이 되기 전에 다증상 다질환을 일으키는 담적 상태에서는 골든타임을 놓치지만 않으면 호전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위담한방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은 대부분 중증 소화질환과 오랜 동반 증상들로 시달려온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잘 낫지 않는 종합질환 즉 두통, 어지럼증, 당뇨, 협심증, 건망증, 호흡곤란, 폐질환, 여성질환, 전립선, 동맥경화, 간질환, 신장이상 등을 소화기와 함께 담적을 치료 해줄 때 여러 증상들이 한꺼번에 호전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이러한 효험에 대한 입소문 덕분에 서로 다른, 다양한 증상의 환자들 내원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영어권 나라에서 소화기 질환이 치료되지 않아서 내원하는 환자까지 포함하면 2023년 한 해에만 5만명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