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동호회 몇분들과
전시회를 열었는데
몇달 전에 큰 전시장을
대관 해놓고
그림을 채우느라 밤낮 없이
아이들 챙겨가며 준비 하였는데
어제부터 전시회를 열었어요.
오늘 엄청 더운 날씨었지만
남편이랑 다녀왔어요.
어제 온 친구들에게 설명해 주고 있네요..
오늘은 제가...
저의 손주들..ㅎ
마치 딸의 자화상 같네요.
50호.
슬픈 눈동자를 표현... 30호
아래 남자분은 영화 감독님입니다.
광복절 특사. 주유소 습격사건.
권순분 납치사건 등등
수많은 흥행작품을 감독하신
김상진 감독님 이네요..
아래는 그 감독님 부인의 작품들 입니다..
달항아리
다른 분들의 작품 입니다.
사위랑 손주들이랑 이른 저녁식사
하고 집에 왔어요..
너무 덥네요..
요즘 넘 더워서 에어컨 켰더니
거의 끝나가던 감기가 다시 오는지
아침부터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네요.ㅠ
아마 어제 잠을 푹 못자서 그런것
같아요..
오늘은 깊이 푹 자야겠어요..
아, 희수언니..
저도 고춧가루 댓글 보았는데 답을 못드렸어요.
지금 용인 전시장에서 아들내외랑 만나고
점심식사하고 집에 도착했어요..
손주들 네녀석들..
귀여워요.ㅎㅎ
언니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