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태껏 해본머리라고는
중학교3년동안 단발이었던것 빼고는
허리끝까지 오는 앞머리 없는 까만 생머리뿐인데요..;
좀 많이 길죠ㅠ_ㅠ
헤어스타일을 바꿔본적이 없어서 너무 당황하고있어요..
23년이나 이머리였는데.. 걱정입니다.
취업때문에 헤어스타일을 바꿔야되나..흑;
이제 슬슬 제대로 증명사진을 찍어야될것같은데..
걱정부터 앞서요ㅠ_ㅠ
제가 목이 길고, 어깨가 좀 쳐진편이거든요..
앞머리도 없고 체형도 이런데 머리를 묶으면 너무 웃길꺼 같아서
앞머리라도 만들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얼굴도 하얀데 얼굴형이 동-그래서 귀뒤로 넘기는건 진짜 웃기거든요; 너무 동그래요ㅠ
귀뒤로 넘기는거보단 묶는게 그나마 나을꺼같은데..
동그란얼굴!
그냥 확_ 동그래버릴까요,
아니면 앞머리라도 만들어서 하얀얼굴, 처진어깨에 좀 포인트라도 되기위해 앞머리를 내야할까요??
답글꼭부탁드려요ㅠ_ㅠ!!
첫댓글 머리가 너무 길어도 활동성이 없어보인다고 그러시더라구요~저도 허리까지 오는 머리 가슴선까지 자르고 앞머리는 그냥 올빽했었습니다 ㅋㅋ 어쨌든 면접할때는 머리는 단정하게 묶는게 이쁘실 것 같네요~^^
면접보러 갈실땐 단정하게 묶어주시면 될것 같아요. 완젼 올빽보다는 뽕도 살짝 넣고 부풀려서 머리 묶으면 얼굴이 덜 똥그래 보일텐데~머리 묶는 연습도 몇번하면 더욱 자연스럽고 예쁘게 묶어진답니다^^ 괜히 자르고 앞머리 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증명사진을 찍을땐 그냥 자연스럽게 뒤로 넘겨서 찍으세요. 저도 귀는 안보이게 해서 찍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