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수제비 아마두 째즈가 더 많이 먹었지..........싶은데???ㅎㅎㅎ
그시간 까정 멀했길래 배가 고팠씨까..잉???????
나는 고거이 더 궁금하구만.............!
고연시리 신랑 늦는다는 핑계말구 머 다른 사연이 있능거 아녀?? ^^~
--------------------- [원본 메세지] ---------------------
저녁시간 이렇게
빨리 서둘러 내일을
향해 달리는지
몰랐네요..
벌써 한시가 되고 있으니..
참~
저녁 먹은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내남자 밀가루 반죽해서 수제비 얼큰하게
끓여달랍니다..
아이구~
그 뱃속엔 뭣이 들엇는디
저리도 굽굽한게 많을꼬 싶다가도
그냥 잠자리 편해야지 싶어 밀가루꺼내
하얀 여인의 젖가슴처럼
뽀얗고 동그랗게 맹글어
반죽 해놓았습니다..ㅎㅎㅎ
오늘도 어제처럼 못이기구 먹으면
안되지 싶은데
잘될런가 모르겠네요..
지금 주무시지 않는님들
계신가요..
잠시 들려
출출한 기운 가시고 가세요.
몇그릇 더 준비해둘테니
오신뒤에 커피 한잔의
디저트 까지 드시구요.
이제 끓여 내야 할거 같아요..
남편이 눈치가..ㅎㅎㅎ
맛난 밤..
편안한 밤되세요...
카페 게시글
♣ 수다방
Re:새벽 1시에 수제비 끓이는 여인..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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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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