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199592391
베댓펌
난 프로포폴이 안 드는 체질이라 푹 잤다 이런 얘기 너무 신기… 뿅 가는 기분도 없고 그냥 정신 말짱해 ㅠ 결국 다른 마취제 써서 잠들고 내시경 함
내시경할때 진짜 일어나니까 불쾌하고 머리아프고 더 피곤해서 다시는 안맞고싶던데 신기하다..
나 쌍수했을때 분명 눈을 감았는데 눈앞이 너무 환하더라고. 눈 안쪽으로 형광 야광 모든 화려한 색채들이 어지럽게 뱅뱅 돌아서 이게뭔가 한참 생각했었음. 쌍수 라인본다고 중간중간 깨우느라 약조절을 하는거 같던데 난 기분 되게 안좋더라고. 어지럽고 토할거같고 ㅠㅠ
이거는 프로포폴 아니고 다른종류의 마취라고 알고있어!
ㄹㅇ 근데 댓글처럼 십년전쯤에는 깨운하게 깼는데 요즘은 걍 슬쩍몽롱하기만 하게 깨. 뭔가 약이 바뀌었나? 중독되지 못하도록.. 1년에 한번이지만...
난 프로포폴이 안 드는 체질이라 푹 잤다 이런 얘기 너무 신기… 뿅 가는 기분도 없고 그냥 정신 말짱해 ㅠ 결국 다른 마취제 써서 잠들고 내시경 함
내시경할때 진짜 일어나니까 불쾌하고 머리아프고 더 피곤해서 다시는 안맞고싶던데 신기하다..
나 쌍수했을때 분명 눈을 감았는데 눈앞이 너무 환하더라고. 눈 안쪽으로 형광 야광 모든 화려한 색채들이 어지럽게 뱅뱅 돌아서 이게뭔가 한참 생각했었음.
쌍수 라인본다고 중간중간 깨우느라 약조절을 하는거 같던데 난 기분 되게 안좋더라고. 어지럽고 토할거같고 ㅠㅠ
이거는 프로포폴 아니고 다른종류의 마취라고 알고있어!
ㄹㅇ 근데 댓글처럼 십년전쯤에는 깨운하게 깼는데 요즘은 걍 슬쩍몽롱하기만 하게 깨. 뭔가 약이 바뀌었나? 중독되지 못하도록.. 1년에 한번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