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701102842340
유럽 폭풍우에 9명 사망·실종...유로2024도 중단
[스위스 사스그룬트] 쏟아져 내려온 토사에 차가 완전히 파묻혔습니다. 입구까지 막힌 호텔에서 겁에 질린 관광객들이 하나둘 나옵니다. 알프스산맥 끝자락에 있는 스위스 한 마을에서 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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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사이 중부 유럽 일대에 폭풍우가 몰아쳐 9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프랑스 동부에서는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달리던 차를 덮쳐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유로 2024 축구 경기도 폭우와 우박을 견디지 못하고 일시 중단됐습니다.독일과 덴마크의 16강전이 치러지고 있던 독일 도르트문트 경기장 곳곳에
물이 새고 얼음덩어리가 쏟아집니다.
독일 기상청은 밤새 전국에서 10만 회 이상 번개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전문가들은 기후 위기로 인한 이상현상이 극단적으로 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아 자연재해에 휩쓸린 사람들 보면 너무 안타까워 ㅠㅠㅠㅠ이제 이런기사보면 무섭다... 우리나라도 머지않은거같아서...
10만회 머선일이고..
아이고..
재해... 무섭다..
첫댓글 아 자연재해에 휩쓸린 사람들 보면 너무 안타까워 ㅠㅠㅠㅠ이제 이런기사보면 무섭다... 우리나라도 머지않은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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