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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여~ 아이노리^^입니다~
어제 다들 잘 들어가셨나여~??
차 가지고 오신 분들이 많아서 카풀까지 해서 잘 들어가신 것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9가지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보고~
부산맛집기행의 지진희 김민규님이 싱카폴 요리전문점 싱가에서
우수회원 첫벙개를 주최하셨답니다~
수고 많으셨어여~
참석자 명단 : 김민규, 월운, 봉봉, 숙이님, 앙즈, 땡깡왕비,
푸우29, 작전맨, 음악선생, 쵸코미니, 부송,
실버라인, 초정리, 퍼진라맹, 워크패스트,
막강테리우스, 동글이, 야미, 자유, 강샘,
반가운걸, 재규어, 씨원의 세계, 아이노리^^
총 24명이 참석했습니다.
회비 27000*24=648000
정산 640000원
8000원이 남아서 카페계좌로 입금합니다~
벙개를 하기 전부터 좌석을 어떻게 배치하면 좋을까하고 김민규님과
싱가사장님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초면인 분들이 많을 것 같고...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고자 불편하더라도
일자로 셋팅을 하고 싶었습니다만...
인원이 24명으로 늘어나는 관계로 일자로 할 경우 너무나 좁은 공간이
될 듯 하여...
서빙도 불편하고 화장실가기에도 불편하게 된다고 하여...
그냥 평소대로 4인용 테이블 6개가 준비되어 팀별로 앉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팀별끼리만 대화를 나누게 되고 약간은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식사내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회원님들 일일이 챙겨드리지 못해서 죄송했답니다...
좌석 때문에 자꾸 신경이 쓰여서 그런지...
음식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었습니다...
느끼기 힘든 맛이었다고 할까요... ㅎㅎ
싱가폴 음식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었던 상태에서 기대를 넘 많이
해서 그랬던 것 같네요...
제가 태국음식 요런거... 별로 안 조아라 해서...
싱가폴 음식도 제 입맛엔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그냥 술집안주같은 느낌... 분식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손을 씻을 수 있게 준비된 레몬이 띄어져 있는 물과 함께 기본 셋팅은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어요...
그만큼 기대도 켰져...
스프를 첨으로 먹었는데요...
아... 이게... 싱가폴맛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약간은 닝닝하고... 싱거우면서 매운맛...
그러나... 배가 고팠던지라...
그다지 맛을 음미하지 않고 순식간에 먹어 치웠죠...
그리고 무슨 튀김같은거...
전형적인 칠리소스가 살짜기 뿌려저 있는 거 말예여... 이름이...
암튼... 맛나더군여~ 안에 모가 들어있느지...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입맛을 돋구는데는 성공한 듯 합니다...

샐러드는... 그다지... 손이 가질 않더군요...
크기도 적당히 잘 썰려져 있고 드레싱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그냥 먹기 상그러운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샐러드를 좋아하는 제가... 정말 별일이군요...

그리고는 싱가폴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칠리크랩이
나왔져~
음... 1인용이라고 생각했어요... 2인용까지는 될꺼라 생각했는데...
1마리가지고 4명이서 나눠먹어야 했습니다...
머 나중에 다른 음식들이 또 나온다고는 하지만...
나눠먹기엔 너무나 적은 양이었던 것 같았어요... 그... 러... 나...
저희 테이블에선... 서로 욕심없이 남기는 사태가...
왜냐...하면... 먹기가 넘 불편하더라구요...
살이 부드럽게 발라지지도 않고...
집에서 먹는것처럼 손으로 들고 물어뜯고 하는데도... 씹히는건... 껍질뿐...
아웅... 칠리크랩의 양과 씹히는 질감덕분에... 맘이 확... 상해버렸죠...
계란을 열심히 풀어놓은 칠리쏘스는...
어렸을 때 학교 앞에서 먹어보았던... 가늘고 얇은 떡볶이의 맛이라고나
할까요...
옛추억에... 잠깐 빠져볼 수 있었다는...
김민규님이 제공해주신... 싱가폴빵을 찍어먹어보기도 했으나...
쏘스속에 지뢰같이 섞여있는... 크랩껍질들로 인해... 먹기가 무섭더군요...
하마터면... 비싼 금니 나갈뻔... ㅎㅎㅎ



이리저리 맘이 상해... 솔직한 평을 적습니다만...
이건 완전히 저만의 생각이오니...
싱가관계자분들...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길...
밀크프론이라는 새우요리...
저는 새우를 아주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요건... 맛나게 잘 먹었어요~
실하고 통통한 새우를 색다른 소스맛으로 먹으니 감칠맛 나더군요~
크랩에게 삐진맘이 쪼끔 풀어지는 듯... 그러나...


조개요리에서... 완전 오티엘...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제를 알 수 없는...
조개뚜껑이 제대로 열리지도 않구... 모래도 씹히구... 완전 실망...
옆에 있는 양파만 집어먹었네요...
쏘스맛은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주가 되는 조개가 쫌 부실해서... 당황스럽더군요...

다시 맘을 가다듬고... 호흡을 진정시키고... 와인한잔 원샷했습니다...
제정신으로는... 버틸수가 없어서...ㅎㅎㅎ
뼈없는 닭다리살에 상큼한 레몬향의 레몬 그라스를 버무려 노릇하게
튀겨낸 요리라고 하는 레몬 그라스 치킨...
아이노리^^ 닭 잘 못 먹는데... 요거는 편하게 맛나게 먹었어요~
물론 칠리소스 덕분이지만...
닭이 부드럽게 빠삭하게 튀겨져 있어서 저의 허기진 배를 많이많이
달래주었져~ ^^
레몬그라스치킨은 강추~

미고랭... 새콤달콤한 오렌지라임과 어우러진 인도식 매콤한 면요리...
이것 역시... 주제를 알 수 없는...
면이 너무 삶긴건지... 소스가 부족한건지...
닭튀김으로 달래 놓은 맘... 또 다시 무너지고...
배가 불러서인지... 결국 남기게 되었네요...

조개속에서 나온 돌맹이 덕분에 서비스로 받게 된...
두반장가지볶음인가?? 암튼 제가 좋아라하는 가지볶음~
여자에게 너무너무나 좋다는 가지가 듬뿍~
먹으면 오히려 살이 빠진다는 소릴듣고...
맛있게 먹다가 젓가락을 놓았죠~
여기서 더 빠지면... 어쩌라구여...
ㅋㅋ
평소때 집에서 일본된장에다가 가지를 볶아먹는데...
고런 비슷한 맛이 나니 밥생각이 나덥니다~
가지볶음은 성공~

감탄과 실망이 왔다갔다 반복되고...
이것저것 신경쓴다고... 심기는 불편하고...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싱가폴의 맛을 느끼기엔 역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레몬에이드로 입가심해주고... 끝...


싱가사장님부터 해서 쿤타매니저님 싱가직원분들 너무나 상냥하고
친절하게 잘 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싱가폴 전통의상을 입고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면서 서빙하시는 모습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음악을 꺼달라는둥 물소리를 꺼달라는둥...
무리한 부탁을 여러번 해서 죄송했구요...
덕분에 무사히 벙개 마칠 수 있었네요~
많은 발전 있길 진심으로 바라구여~ 수고 많으셨습니다~
싱가벙개 주최하신 김민규님~
미리미리 사전답사도 하시고 여러모로 신경많이 써 주셨어여~
첫 벙개 어떠셨나여~?? 생각보다 힘들었져~??
빠짝 긴장한 모습에... 김민규님의 열정이 느껴지더군여~
두 번째 본 사인데... 많이 괴롭혀서 죄송하구요...ㅎㅎ
말수 적은 모습이 더 멋진 것 같아여... ㅋㅋ
그냥 밥 비벼 먹으면 되는데~ 싱가폴빵 회원님들께 맛보이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여~
앞으로는... 그러지시 마셈... 공짜로 달라고 우기는고얌!! ㅎㅎ
또 가정용 와인 두병도 정말 고마웠어여~^^
진짜루진짜루 수고 많으셨구여~ 첫벙개 축하드려여~ ^^
씨원의 세계님~
올만에 뵙는데 자주 본듯한 느낌은 왜일까여...??
요번이 일곱 번째 참석이져~?? 후기까지 쓰면 업그레이드 되시네여~ ^^
김민규님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큰 시험 앞두고도 달려 와 주신 모습~
멋졌어여~ ^^
간간히 저에게 말도 놓으시고... 제 와인도 다 뺏어드시고...
ㅋㅋㅋㅋㅋ
덕분에 무지 재밌었던 거 알져??
시험 잘 치루시구~ 합격하면 초대번개~ 오케이~??
어제 저의 짝지 재규어님~
제가 책임운영자인 벙개만 나오시고~ ㅋㅋ
혹쉬 저를... ㅋㅋ
알고보니... 동갑이더라는... 우리는 23살~
어제 어찌나 말이 많든지요... 김민규님이 조용하니까...
재규어님이... 시끄러웠어여...ㅋㅋ
그래도 재밌었담스~
퐁듀번개 때 찌짐님한테 베스트드레서상으로 받은 와인까지 맛보게
해 주고~
담달까지 저한테 입금시킬 돈 빨리 입금시키고...ㅋㅋ
담엔 친구먹고 말도 까요~ ㅎㅎ
반가운걸님~
닉으로만 열심히 듣다가 실제로 봐서 어찌나 반가웠다구여~
그동안 왜 그리 만나기가 힘들었던지요...ㅎㅎ
조개먹다가 돌 발견하시구 매니저님께 컴플레인거시는 모습~
내공이 대단하시더군여...ㅎㅎ
한수 배워야겠어여~ ^^
사진 찍을 때 계속 포즈취하시구~ 넘 귀여웠던 알져~??
담엔 더 예쁘게 찍어드릴께여~
강샘님~
요번이 두 번째인데... 나름대로 친한척을 했더랬져??
중국갔다고 자랑하면서 선물도 안 주고~
또 때릴려고 하고...ㅋㅋ
저의 짓궂은 소개에도 이성을 잃지 않고 참아주셔서 감동먹었구여...
사실은 무서웠어여... ㅋㅋ 뿔테를 써서 그랬나?? ㅎㅎ
그래도 꽃밭속에서 정신없는 모습 아주 인상적이었어여~
야미님~
어제 화장도 전보다 찐하게 하고~ 옷도 예쁘게 입고~
많이 이뻤던거 알져~??
두 번째인데도 많이 친한듯한 느낌~ 만고 내 생각...ㅋㅋ
언니가 넘 착해보여서...
제가 맘대로 괴롭히기도 모하고... ㅋㅋ
담엔 괴롭히면서 친한척 할꼬예여~
자유님~
먼저 전화로 문자로 친해졌져~??
어떤 분일까 궁금했는데~ 부끄럼도 없구 이야기도 잘 하시더라구여~
저랑 찐하게 대화를 나누진 않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잘
이끌어가시더라구여~
담엔 저한테두 그렇게 해 주세요~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동글이언냐~
언니 살이 많이 빠졌더라구여~ 아프지 마삼~~
또 오자마자 삥뜯어서 죄송했구여~
요번엔 안 찍혔져~??
막강님이랑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사실 쫌 놀랬지만...
진짜 싸울 것 같았거든여...ㅎㅎ
두 분 싸우면... 제가 누구 편을 들어야 하겠습니까...ㅎㅎ
사진 열심히 찍어주셔서 감사드리구여~
예쁘게 올려주셈~~
막강님~
올만에 좋은 기회에 나오셨는데...
실망이나 하시지는 않았는지~
신경못써드려 죄송했어여... ^^
같이 농담따먹기도 못 하고~
맘은 함께 하고 싶었어여~
여전히 배째라고 하시는 모습도 귀엽구~ ㅋㅋ
그래도 적극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리구여~
담엔 저 쫌 웃겨주세여... ^^
퍼진라맹님~
멋진 후기보고 맘이 놓였습니다~
많이 실망한듯한 모습에 걱정이었거든여...
열심히 사진찍을실때마다 제가 계속 피했거든여~
혹시라도 찍힐까바...ㅋㅋ
실은 무지무지 찍히고 싶어하는거 아시져??
담엔 진짜로 멋지게 한 장 찍어주세여~
인물사진 정말 잘 찍으시는 것 같아여~
담에 또 뵈여~ ^^
워크패스트님~
중간에... 확 가버리고... 왕삐졌담스...
두탕쟁이...
그러면 안 되삼...
괜히 제가 미안해지잖아여...
우띠...
삐졌음...
근데 워크패스트님도 살 많이 빠진 것 같던데...
살 찌우세여... 미관상...ㅋㅋ
초정리님~
몸살이 나셨는데도 불구하고... 약속지키느라 와 주셔서 넘 감사드리구여~
아프셔서 음식도 잘 못 드셨져~??
인사만 하고 잘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여~
아기랑 초정리님 빨리 나으세여~ ^^
만나뵙게 돼서 반가웠습니다~
실버라인님~
가을바람 들었는지 무지 예쁘게 하고 왔더군여~
절 따라올순 없겠지만... ㅎㅎㅎㅎㅎㅎ
어리고 귀여워서 괜히 샘내는거예여~
회원카드 사서 이제 맘이 놓이시오~??
친구들이랑 맛나는거 많이 먹고 다니시구여~
언니랑 친하게 지내장~
쵸코미니님~
닉만큼이나 귀여움과 깜찍함을 자랑하시는...
남성분... ㅋㅋ
첫모임인데도 당황함과 뻘쭘함 하나 없이 잘 적응하시는 모습...
특히 사진 촬영 때...
아주 완벽하게 적응된 모습이었어여...ㅋㅋ
맛집 후기도 멋지더군여~
자주자주 나오시구여~ 만나서 반가웠답니다~
부송님~
회원 소개 때 닉뜻을 물어본다는 걸 깜빡했네여~
갈쳐주셈~
전화로 먼저 통화하고 어떤 분일까 되게 궁금했는데...
뒷모습밖에 못 봤다는... ㅎㅎ
담엔 얘기도 나누고 그래여~
만나서 반가웠답니다~
작전맨님~
항상 싱글벙글 웃고 계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오자마자 친한척하다가...
어느새 대화 한마디도 못 나누고... ㅋㅋ
모야모야...
그래도... 용띠라서 봐 주겠음... ㅋㅋ
올만에 봐서 구박 많이 안 한거 알져??
담엔... 국물도 없음~~ ^^
음악선생님~
저를 너무너무나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음악선생님~
벌써 제 매력에 빠져드셨군요...ㅎㅎ
저두 그만큼 음악선생님 매력에 푹 빠져있다구여~
싱가폴 음식이 입맛에 맞으셨는지~
함께 하신분들과는 즐거우셨는지 잘 못 챙겨드려서 죄송했어여~
담엔 같은 자리에 앉아 함께해여~
올만에 반가웠어여~ ^^
떙깡왕비님~
귀여운 큰 애기랑 등장~
진짜 올만에 뵙져~??
여전히 한 미모를 자랑하시며~ 나타나셨는데여~
진짜로 반가웠답니다~
회원님들 소개할 때 짓궂은 질문해서 죄송했어여~
그래도 큰소리로 대답해주셔서 고마웠구여~
사실이져~??
믿을께여~ ^^
(괜히 쌤내고 있는 중...)
푸우29님~
음...
친한척도 안 해 주구...
미워요!!
ㅋㅋ
자꾸 밖에 나가시던데 담배 넘 많이 피우시는거 아니신가여??
저처럼 빨리 끊으세여!!
ㅋㅋ
그동안 저처럼 잠수 타신 것 같은데...
이제 그만 올라오시져~??
샤브샤브 벙개도 함 때려주시구...
올만에 반가웠어여~^^
숙이님!!
나 이제 언니 왕팬할래여!!
언니 너무너무 좋아!!
호응도 만점!!
완전 짱짱!!
무조건 등업등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웃긴 여자... 카페에서 몇 명 못 봤는데...
숙이님 대단... ㅋㅋ
예쁜 드레스 입고~ 사진도 예쁘게 나왔어여~
뽀샵이 필요없드만!!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 주시어서 왕감사했어여~
혹시 왕년에 방청객 알바??
ㅋㅋ
언니 진짜 고마웠구여~
반가웠습니다~^^
앙즈님~
숙이님과 함께... 방청객 알바경력이 있으신듯...ㅋㅋ
7시 50분까지인데 7시 30분까지 오셔서 저보고 3분 지각했다고
지적해주시고...ㅋㅋ
순간 어?? 내가 늦었나?? 했어여...ㅋㅋ
말수도 없고 조용하실 줄 알았는데 식사내내 밝은 모습과 맛을 평가하고
연구하시는 모습...ㅋㅋ
옆에서 간간히 들렸는데 재밌었어여~ ^^
담엔 함께 해요~ 반가웠습니다~ ^^
봉봉님~
불어로 사탕~ 고만 까먹어버렸네여~
사탕이라 까먹었나~?? ㅋㅋ
대기 풀리자마자 입금도 바로 해 주시구~
즐겁게 식사해주셔서 보는 저까지도 즐거워졌답니다~
퐁듀 번개때랑 헤어스퇄이 달라서 다른분인 줄 알았어여~
분명히 얼굴을 외웠는데 아닌가?? 했답니다~
계속해서 자주 나오시구여~
담엔 함께 해요~^^
월운님~
꽃밭에서 즐거우셨져~??
사진 진짜 열심히 찍으시더라구여~
후기도 일등으로 적으시구~
후기 일등으로 적을려구 애마타구 바람과 함께 사라졌나여~??
어제 가시는 뒷모습만 봤습니다... 죄송... ㅋㅋ
담번엔 후기일등상을 준비하도록 해야겠어여~
올만에 반가웠구여~
벙개 쫌 자주자주 치세여~
ㅋㅋ
11월 8일은 부산맛집기행이 부활한지 1000일째 되는 날이져~
11월 8일하면...
제가 세 번째 사귄사람... 지금은 결혼해서 애아빠가 된...
그 사람 생일이기도 하고... ㅋㅋ
1000일하면...
학교 때 사귄 사람... 1000일 기념으로 반지를 받았는데 큰 큐빅이
아니라고 반지 떤지고 싸웠던...
가을도 되고 하니 옛 추억들이 하나둘씩 떠오르네여...ㅋㅋ
암튼...
많은 분들 오셔서 같이 축하했음 하네여~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여~
이상 아이노리^^였습니다~
첫댓글 역시 아이노리 후기는 대단해...진짜 보고 싶은데...보기 힘드네....
딴데서는 잘 논다카든데... 보고싶으면 벙개를 나오시요!! 모요!! ㅋㅋ
모임이 있는날이 근무랑 계속 겹치네.....
아이노리 당신을 부맛기의 마스코트로 임명합니다~~~ㅋㅋ 누가 누구를 임명하겠다는건지~~~
벌써 제가 저를 임명했어여!! ㅋㅋㅋ
음.. 멋진 후기로군 음식 평이 진솔해서 맘에 들음.. 수고 했어요~^ ^
너무 솔직했나여?? ㅎㅎ 오빠 못본지도 진짜 오래된듯...ㅋㅋ
한분한분 인사건내주시는 센쓰~ 언니 멋져요 +ㅁ+ㅎ
다 가식이야~~ ㅋㅋㅋ 실버라인 넘 귀여워~~ ^^
우왕
대단한 후기이신데여
개인소개하실때 맨트하나하나 잼있다고 느끼긴했는뎅 이런 섬세한면이...


진행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슴니당

제가 섬세빼면 시체죠... 깜찍한 쵸코미니님~ 자주 나오셈~
아따 길다...
힘들었습니다...ㅋㅋㅋ
good~!!!!!!!!
thank you~!!!!!!!
깜띡한 생김새만큼이나...상큼함이 물씬 풍기는 후기는 진정 그대의 작품이란 말인가~~~직업을 잘못 택한것 같으....ㅎㅎㅎ
담에 진지하게 진로상담 쫌 해 주세여!! ㅋㅋㅋ 올만에 진짜 반가웠던 거 알져~??
진로라....배편은 니가 책임져라~~ㅎㅎ
별 뜻은 없구여...지인이 지어주신 이름인데 맴에 들어 쓰고 있습니다...*^^* (한자로 연꽃 부에 송나라 송자여 )
오~~ 이쁜 닉이네여~~ 제 닉 뜻은 합승인데...ㅋㅋㅋ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어머나~ 난 완존 아이노리 팬 되었는뎅~ 글고 나 드레스 안 입었는데 ㅋㅋㅋ, 아이노리~ 이름도 이쁜데 이렇게 말쏨씨하며, 맵씨하며, 맘씨까지 너무너무 이쁘고 덕분에 너무 즐건 벙개였어~ 고맙고 또 봐야제????^^*
나~ 언니 넘넘 좋아요~~ 첫눈에 확 반해부렸어여~~~ 어째어째!!!!!
아이노리님~~칭찬이 과해요...ㅎ 나두 디게 친하게 느껴져요...말은 거의 안해봤지만 말이죠~~담엔 대화도 하구 그래요...^^
구래여~ 언니~ 우리에게 대화가 필요해여~ ㅋㅋㅋ
이야

역시 아이노리님 맛평은 어느 누구 따라 잡을 수 없는것 같네요... 맛 평보고 제가 다 먹고 온 기분이 드네요
^^ 수고많았어요

립언니를 위해 열심히 쓴거 알져~?? (우소데쓰요~ㅋㅋㅋ) 언니야~ 보고시뽀~
어? 그 날 소개하고 글 하고 틀리네요 ㅋㅋ 소개 할때는 저를 나쁜사람으로 이미지 구축하시더니 ㅋㅋ 전에 느낀거지만 아이노리님의 방대한 기억력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소개해 주실때 웃음을 선사해주시는 섬세함에 자리가 더욱더 빛이 나는거 같네요 ^^ 초대는 저의 사정에 여유가 생기면 생각을해보겠습니다 ㅋㅋ 후기를 보니 다시 그 자리에서 음식을 먹는 기분이 들 정도의 멋진 후기시네요
막판 달리기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맛집의 전지현..ㅋ~역쉬 아이노리님 만의 깜찍하고 꼼꼼하고 정확한 후기내요.. 담에도 노리님참석 번게에서 뵈어요
오호호호호호~~ 맛집의 전지현이라~~ 너무너무 고마워여~~ ㅋㅋㅋ 땡깡왕비님 보고 싶어서 벙개쳐야겠어여~~ ^^
뒷모습만 전지현인걸루 아는데 (에궁 또 혼나겠당ㅋㅋ)
압... 요렇게 안 봤는데... 그랬다 이거지...
바빠서 번개 주최 못하고 있군요 ㅡ.ㅡ;;;책임 운영자 해준다면 해운대에서 번개 한번 주최 하도록 하지요 ^^
ㅋㅋ 종목은 몰로 하실건지요?? 제가 잘 먹는걸로 해야 도와드릴꼬예여~ ㅋㅋ
이번에도 진행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센스있는 말솜씨에 감탄 또 감탄 비결 좀 갈쳐줘요^^
그냥... 살짝... 오바하면 되여... ㅋㅋㅋ
여러가지 신경이 많이 쓰였지요? 수고했우...
사자왕님 얼굴 뵙고 나니까 긴장이 많이 풀렸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아이노리님 아녔음 큰일날 뻔 했습니다.~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고생하셨어요~ 부족했던 첫번개의 구멍을 상당수 매워주신 노고....감사드려요~^^
제 말이 맞져~?? ㅋㅋ 힘들었다고 번개 안 치고 그럼 안 되여~ ^^ 긴장도 많이 하고 신경도 많이 쓰구 김민규님두 진짜 수고하셨어여~ ^^
휴~이제 다봤다 어제간 번개보다 더 잘 이해가 되는것이...음 굿이여~
이해...ㅋㅋㅋ 너무 적나라한가요~??
전에도 한번봤었는데 야기를 제대로 못해서 어딘기 기억이...ㅋㅋ 담에 더좋은 자리에서 또 뵈여~` ^^*
넵~ 이제 반가운걸님 확실히 외웠어여~ 진짜 궁금했었거든여~ ^^ 언니 자주 봐여~ ^^
전 뒷모습만 전지현 싫어하는데ㅋㅋ 회비 꼭 붙들고 있었던거 기억나시죠! 이참에 책임운영자 보조로 채용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잘 할수 있는데...) 담에 보면 친구먹고 말놓기입니다. 23살끼리ㅋㅋ
날 싫어한다고 해서... 보조는... 쫌 더 생각해바야겠어여... 친구도 안 먹고... 말도 안 놓을래여... 삐졌으...
전 아이노리님을 싫어하는게 아니구 뒷모습이 전지현 같은 사람을 싫어하는거에요^^ 다시한번 고려해주심이...
재치있고 귀여운 이미지의 아이노리님 두번째 만남 정말 반가웠어요! 담배 모양의 연필 선물 고마워요!재밌는 아이디어였어요^^)
담배는 건강에 해로워여~ 이제라도 끊길 잘했어여~ ㅋㅋㅋ 봉봉님두 적당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