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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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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김건희 옆에 앉은 이 사람은 누구죠” 정청래가 해석한 ‘매우 이상한 사진’
정론직필 추천 1 조회 540 23.10.20 08:1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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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30 21:04

    첫댓글 이건 제 견해입니다만 대한민국에서 이때까지 김영삼, 노무현, 문재인등을 비롯한 수많은 진보대통령들이 집권하고 정권교체가 이뤄졌어도 실질적으로 부조리독재세력이 처단되지 못하고 일반소시민들의 삶과 처지, 참정권도 변화하지 못하고 그대로 정체되있는 까닭을 이렇게 추정해봅니다.
    그건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정권교체, 민주정권집권이 한국국민들의 저항과 실력에 의해서 이뤄진게 아닌 미국의 압력과 도움, 즉 공화당과 민주당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미국의 정권변화와 동시다발적으로 대한민국의 정권교체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정권교체는 됬어도 실질적인 개혁과 변화는 이뤄지지 못한 것이라 봅니다. 즉 미국의 정권이 변할때 한국의 정권도 똑같은 시기에 변하는데 국민의 힘과 염원에 의해 선출된 정권이 아닌 미국의 압력과 도움에 의해 선출된 정권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일과 임무는 못 이뤄내는 것이죠. 진보대통령들중 미국의 도움을 빌려 대통령이 된 대표적인 사례가 김대중입니다. 헨리키신저가 김대중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죠. 즉, 주권민 스스로 정권변화를 이루지 못하고 타국(미국)의 힘을 빌린 댓가로 실제적인 과실과 이득, 변화는 못 누리게 된 거라 보입니다.

  • 23.10.20 21:57

    당연히 미국의 영향과 조력, 압력 때문에 형식적이거나 개별적인 부조리 적폐들은 처단당하거나 심판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국 스스로 주체적으로 독립과 민주화를 성취하지 못한 민족의 비극이라 봅니다.
    당연히 유독물질 암매장이나 장갑차살인, 미군에 의한 성폭행, 마컨등을 비롯한 비밀실험등은 진실규명되거나 밝혀지지도 않는것이죠.
    한국의 좌익정권과 우익정권 둘 다 미국의 지원을 받는다 봅니다.
    이건 비록 주제와 상관없는 뜬끔없는 소리이긴 한데 1여년전쯤에 윤석열이 우크라이나에 133조원을 재건지원 명목으로 퍼줄 계획이라 했잖아요. 그런데 이걸 말입니다. 윤석열이가 자기혼자 이유없이 그냥 결정했을까요? 누가 미쳤다고 이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그냥 날돈으로 우크라이나같은 듣보잡나라에 퍼줄까요?? 비록 근거없는 주장이긴 하나 날리든이 133조의 몇배 몇십배나 되는 돈을 한국국민과 미국국민들 몰래 윤석열에게 먹여 앞으로 장기집권보장, 비리게이트은폐및입막음보장해주는 조건으로 지원해준뒤 너도 꽁돈 먹었으니 그 댓가로 우크라에 돈 좀 송금하고 내가 하는일 거들어주라한것 아닐까요??
    미국이 한국의 안보와 지정학적 안정을 지킬 권한은 있으나 정권변화와 정치에 개입해선 안됩니다

  • 23.10.22 21:00

    @바나나 박정희가 미국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얻기위해 베트남전에 파병결정 및 개입하기로 결정한 사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이때까지 극우메카시친일 대통령으로 이승만과 박정희, 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윤석열이 있어왓는데 미국의 뒷배와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이는 전두환과 이명박,윤석열입니다. 박정희는 미국과 잦은 파열음이 일어나 종종 사이가 좋지 않았고 박근혜는 미국이 외면했습니다.
    전두환-레이건
    이명박-부시,오바마
    윤석열-바이든
    전두환-나카소네-레이건 삼각구도와 윤석열-기시다-바이든 삼각구도가 묘하게 겹치는 이유는 뭘까?
    물론 전두환 당시에 미국은 항공모함을 부산에 파견하는등 5.18학살과 인권침해어 반대하고 우려하는 입장을 취해 왔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들어서는 미국이 윤석열의 폭주에 제제를 가할려거나 반대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전정권들보다 훨씬 더 끈끈하게 서로 유착해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관건은 미국이 돼지한테 "이 새끼"라는 욕설과 모욕까지 듣고도 계속 지원과 밀착을 유지할수 있을까요?
    당시에 그 말을 듣고 바이든도 그 보좌진도 상당히 기분이 상했을텐데 말입니다.

  • 23.10.22 21:01

    @바나나 그리고 다음뉴스댓글란은 십알단시급알바들이 점령한지 오래다. 때문에 볼 가치도 없고 봐봤자 스트레스만 받기에 현명하게 안 보고 넘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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