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701134355214
"낯선 男과 키스했다가"...한달간 열나고 토나와, '이것' 옮아서?
낯선 남성과 키스를 한 후 '키스병'에 걸려 한 번 뿐인 졸업식을 망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에 의하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사는 네브 맥레이비(22)는 지난 달 초 대학교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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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남성과 키스를 한 후 '키스병'에 걸려 한 번 뿐인 졸업식을 망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에 의하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사는 네브 맥레이비(22)는
지난 달 초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지금까지의 노력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클럽을 찾았다.
그러던 중 한 남성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함께 춤을 추다 키스까지 하게 됐다.
고열에 림프절이 붓고,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토하고, 힘이 빠져 제대로 걸을 수도 없었다.
결국 다시 병원을 찾았을 때 그는 선열(glandular fever, 전염성단핵구증) 진단을 받았다.
이후 증상은 한 달 가까이 지속되면서 침대와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선열(전염성 단핵구증)은 엡스타인-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일련의 증상을 일컫는 진단명이다.
주로 침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키스병'으로도 불린다.
첫댓글 침병이네 드럽군
웩
아오 드러워
ㄹㅇ 첨들어..
병 걸린 새끼 집에나 있지 왜 클럽에 나와서 키스하고 ㅈㄹ..
궤웨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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