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딤전4:4-5)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질문인 것 같아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하나님은 악을 창조하시지 않았어요. 사실 악이라고 하는 것은 스스로 존재하는 실체가 아니라 어떤 것이 변질되거나 부재한 상태를 지칭하는 단어예요.
예를 들면 이빨이 썩는 것을 '충치'라고 하죠. 이빨이 존재해야 충치가 있는 거죠. 정상적인 질서가 깨져 있는 상태를 충치라 부르듯이 죄가 그런 거죠.하나님이 악 또는 죄를 일부러 만든 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창조한 좋은 것들이 그 질서대로 있지 못할 때 악의 상태가 나타나는 거예요.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악과 죄의 기원은 선악과와 연결되어 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택할 자유를 주셨어요. 하나님을 인정하고 선택할 것인지, 하나님을 거부할 것인지에 대한 수준의 선택권을 인간 안에 집어넣어 창조하셨어요.
사람이 그 질서를 선택하면서 살아왔다면 악은 없었을 거예요. 엄밀하게 죄와 악의 책임소재를 따지자면 선택권을 가진 사람에게 있다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전능하신 하나님이 선악과를 따먹어도 모르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 왜 사람에게 선택할 자유를 주셨을까요? 사랑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드셨기 때문에요.
사랑과 자유로운 선택은 연결되어 있어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으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NO'를 말할 수 있어야만 사랑이 성립돼요.
기독교의 핵심 진리는 하나님과 이웃사랑이에요. 'NO'라고 말할 자유가 주어져야 사랑이 성립되는 거죠.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들기 원하셨어요.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전능하다'는 의미는 존재하지 않는 환상이에요. 인간의 이성이 가진 모순이에요. 이성은 완전하지 않아요. 반드시 오류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쉽게 오류로 인식하지 못하죠.
수학자 괴델의 '불완전성의 정리'라고 하는 게 있어요. 인간의 이성은 항상 오류를 가지고 있다는 정의였어요. 수학자들이 수학을 연구하면서 모순이 있는 걸 보게 된 거죠. 어떻게 잘 시스템을 만들어 오류가 없는 시스템으로 수학을 개선할 수 있을까 했는데 괴델이 그럴 수 없다고 못을 박은 거죠.
하나님께서 사랑하면서 선택할 수 없는 인간을 만들 수 없어요. 항상 사랑하기 위해서는 선택이 따라와야 해요. 사랑 안에만 참된 기쁨과 영적인 의미가 있기 때문이에요.하나님이 악을 만들지 않으셨어요. 가능성이 있었을지라도 위험을 감수하면서 창조하신 세상이 사랑할 수 있고, 서로 존중할 수 있고, 기쁨이 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길 원하셨어요. 하나님은 참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곳 회원들에게 부탁하고 싶다. 성경에 대하여 "아는체 하지 말라" 성경앞에 겸손해라, 말하고 싶다. 합동교단에 박희천 목사님은 내수동교회 목회하시면서 평생 돌아가실 때 까지 하루 5시간 이상을 무릎을 꿇고 성경을 읽었다고 한다. 이분은 또한 합동 교단 총신대학원 주경신학인 성경을 가르쳤다.
필자는 이분에게 주경신학은 배웠다. 혹 학생들이 목사님 하루 5시간 평생을 성경을 읽어셨는데 성경에 대해 모르시는 것이 없겠습니다, 라고 질문을 하면 이분은 성경을 망망대해와 같고 바다의 모래보다도 더 많은 하나님의 진리의 보배가 세상에 그 어떤 높은 산맥의 숨겨진 노다지와 같아 내가 50평생 지금까지 평생 성경을 하루에 5시간 이상으로 읽고 또 읽어도 성경에 무한한 하나님의 오묘한 은헤와 사랑, 구속의 도리는 나는 아직까지 겨우 걸음마 배우는 어린아이가 일어나 첫발을 내디딛는 것에 불과 하다,라고 겸손한 말씀을 하였다.
어찌 하나님께 지음 받은 한낱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의 지은 성경의 그 깊은 뜻을 다 알수 있겠는가? 다 안다고 설레발 치는 루시퍼는 결국 인간을 하나님께 범죄시켜 영원한 멸망을 가져 왔고 그 역시 장차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못에서 영벌을 받으리라!
3: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밷후3:16)
이곳에 종종 보니 성경을 무슨 판타지 소설이나 되는 냥 어떤 구절이나 단어를 가지고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고 무슨 큰 깨달음으로 만고의 없는 진리인냥 그것을 이곳 게시관 대가리에 걸어 놓고 성경에 무식한 많은 회원들을 미혹하는데 내가 보니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도 이자들은 이미 그것이 자신만이 깨닫은 절대 진수로 예단하고 다른 회원들의 의견은 반대로 몰아 내고 자신의 깨달은 그 성경의 진리만을 절대화 고수하며 이곳의 또 다른 사술로 성경의 권위를 짓밟고 모독하는 모습은 반듯시 지향되어야 되겠다는 사심없는 충고를 그들에게 하고 싶다.
첫댓글 크리스탈,
루시퍼 교도가 분탕질한 카페를 정화시키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너나 마라나타나 똥칠 그만 하거라.
똥파리~!^^
구라짱이 휘두른 똥막대기의 위력은 갈수록 위력이 대단해지는구만.
대한 루시퍼교 구라회의 교세가 확장되는 상황
내공이 약한자들은 벌써 휘말려가지고 은근슬쩍 루시퍼교로 탑승하는 상황
구라짱의 똥막대기 신공은 성령에 의하지 않고 대가리로만 예수를 믿어온 '지식적 동의에 의한 구원 확신증세'의 폐해
하나님을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 분이십니다.
이런 목사에게서 말씀을 배웠다가는 하나님을 배반하게 만들 뿐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천국 문을 지키고 있다가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자들도 못들어가게 하더니만,
요즘 목사들 중에 그런 못된 놈들이 있다하더니만 이렇게 목도하게 될 줄이야~!
어쩐지 여자나 밝히고 미녀에 눈돌아가는 꼴이 심상찮다 했네요!
보세요!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합니다.
여기서 <선하다>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지음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악도 하나님이 그 씌임에 합당하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께 선한 것입니다.
선도 하나님이 그 씌임에 합당하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께 선한 것입니다.
불법의 불법됨이 의인 것이고,
의의 의된 것이 의인 것입니다.
하나님께나 의인들에게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말씀은 그냥 하는 말씀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마라나타 목사는 하나님이 자신과 같은 줄 아나 봅니다.
사람에게는 악한 것일 지라도
하나님께는 그 지으신 목적대로 나타남이 선입니다
보세요.루시퍼타령결과 아무도 장로님을 신뢰하지않고 공격일변도 로 만 나오고 있잖읍니까.
루시퍼예찬은 복음전파에 방해만될뿐 덕이 안됩니다. 루시퍼가아닌 예수복음만 전파하셨으면 합니다.
@레이맨 망할 자들의 눈을 가리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레이맨
ㅎ ㅎ ㅎ
루시퍼 타령 결과
본인만 신뢰한다 말인가요??
레이맨 작성시간23.07.30new
crystal sea 그렇다면,카인이나,가륫유다나 태어날때부터 지옥갈 팔자? 였다는 얘기인데
하나님의 작정과 경륜의 위대함이 느껴지는면서도 한편으로는 냉혹함이 느껴집니다
답댓글신고
답댓글
작성자레이맨 작성시간23.07.30new
crystal sea 네! 한수배우고 갑니다
Ok?
@무조건 Ok 아직도 루시퍼가 샛별의 빛나는 속성을 빗댄 비유어라는 것이 가납되지 못하시는 군요?
이해합니다.
사탄을 하나님과 동급으로 보는 한 그리 보일 것입니다.
피조물이 창조자와 비기리라함은 잘도 가납되지요?
빨리 돌이키시는 것이 잘하는 것입니다.
@crystal sea
앙금이 있는게 아니고요
레이맨의 어중쩡한 태도가 마음에 안 들어서요
자기 소신도 없고..
크탈님이 고집이 쎄서 그렇지 화끈하고 소신도 있고 굿까지는 아니지만 마음에 들어요
Ok?
@crystal sea
사탄 창조는 할말 다 했고 더 이상 논쟁은 노!이고 다른 주제로 다음에 투다닥!
Ok?
@무조건 Ok 아쭈 중요한 논쟁입니다.
사탄을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탄을 부리심을 인정하셔서
악을 창조하신 하나님, 그것을 씌임에 적당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절대선을 아멘 하셔야 할 것입니다.
@crystal sea
ㅎ ㅎ ㅎ
나하고 끝장 토론 들어가면 서로 막가파 됩니다
요 정도로 끝내는게 서로를 위해서..
Ok?
@무조건 Ok 끝장 토론 해 보시죠!
이미 끝장이 났구만 더 변명꺼리가 있나요?
있다면 어거지 밖에 더 있겠습니까?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사람의 사상은 말씀을 대적할 뿐입니다.
사탄의 천하만국과 그 영광으로도 예수님을 꾀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에 비하면 그것은 먼지티끌에 불과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진리의 빛으로 들어 오시기 바랍니다.
빛 앞에서 사람의 생각은 쓸모가 없습니다.
@crystal sea
ㅎ ㅎ
다 말씀으로 증거한다 그러죠
사람 생각이 아니라
크탈님도 자신의 관점으로 성경을 보는 겁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자신의 관점을 주장했으면 끝내는 게 지혜롭다라는 말 아입니까?
Ok?
@무조건 Ok 그래서 제가 늘상 하는 말이
기록된 말씀을 근거로 변증을 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뇌피셜은 누구나 주장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