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明心寶鑑)》**의 **계성편(戒性篇)**에 나오는 구절로, '참는 것(忍, 인내)'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원문 및 풀이
子張이 曰 不忍則如何닛고
자장(子張)이 말하기를, "참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子 曰 天子不忍이면 國空虛하고
(공)자가 말하기를, "천자(天子)가 참지 않으면 나라가 텅 비게 되고,
諸侯 不忍이면 喪其軀하고
제후(諸侯)가 참지 않으면 그 몸을 잃게 되며,
官吏不忍이면 刑法誅하고
관리(官吏)가 참지 않으면 형벌로 죽임을 당하게 되고,
兄弟不忍이면 各分居하고
형제(兄弟)가 참지 않으면 각각 헤어져 따로 살게 되며,
夫妻不忍이면 令子孤하고
부부(夫婦)가 참지 않으면 자식을 외롭게 만들고(고아로 만들고),
朋友不忍이면 情意疎하고
친구(朋友)가 참지 않으면 정(情)과 뜻이 소원해지며,
自身이 不忍이면 患不除니라
자신이 참지 않으면 근심(재앙)이 덜어지지 않느니라."
子張이 曰 善哉善哉라
자장이 말하기를, "좋고도 좋으신 말씀이로다!
難忍難忍이며 非人不忍이오 不忍非人이로다
참는 것이 어렵고도 어렵습니다. 사람이 아니면 참지 못할 것이요, 참지 못하면 사람이 아닙니다."
첫댓글 붕우불인이면 정의 소 친구간에 정의가 소원해지면 자주만나치 못하고 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