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인터넷에서 바이크 관련 정보를 많이 참고 하고 있는 미국의 Motorcyle USA 에서 2004년을 빛낸 각 장르별 최우수 바이크를 발표 하였길래...간단히 번역하여 올립니다.
1) 베스트 새로운 스트리트 바이크
(우승자)
Kawasaki ZX-10R
"파워,파워,엄청난 파워" 이 바이크가 있기 때문에 의미가 있었던 2004년....
(차점자)
BMW 1200GS
구형 1150GS도 나름대로의 특성이 있긴 하지만, 솔직히 성능 및 특성에 비해 너무 크고, 너무 무겁고, 다루기가 수월치 않은 점이 존재 하는 바이크 였다. 이런한 BMW GS 라인에 대한 불만이 신형 R1200GS의 등장과 함께 모두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매우 훌룡한 오프로드 성능과 함께 온로드의 성능역시 매우 인상적인 바이크 이다. 빅 보어 의 제대로 된 듀얼 스포츠 바이크가 드디어 나타 났다.
2) 베스트 오프로드 바이크(Dirt Bike)
(우승자)
Honda CRF 250X
이 바이크를 타는 라이더가 자기 실력이상을 발휘 하도록 하여주는 최첨단의 고성능 오프로드 바이크.....
(차점자)
KTM 950 Adventure
모토크로스 장르에 새로운 대배기량 시대를 오픈 하게 되었다....
3) 베스트 초보 바이크(Entry Level bike)
(우승자)
Suzuki SV650
처음 바이크 입문 하는데 모토사이크의 생각으로 600CC 급 수퍼스포트 머신이 가장 적합하는 생각 합니다(다른 사람들은 500CC 이하의 머신을 권고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 장르에서 다른기 편하고 조정성이 우수한 스즈끼 SV650를 최고의 머신으로 뽑는데 주저 하지 않습니다....5899달러의 가격대비 최고의 구매밸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레벨의 라이더에게든 이 바이크를 추천하는데 주저 하지 않습니다. 1999년 데뷰이래 이 바이크를 타면 탈 수록 더욱 애착이 갑니다.".....
(차점자)
Suzuki GS500F
장황한 설명이 있으나....본인이 잘 알지 못하는 모델이라 그냥 생략....
4) 베스트 스탠다드 바이크
(우승자)
두가티 Multistrada
아무때나 어디나 쉽게 집어 탈 수 있는 컨셉트.....
(차점자)
BUELL Lightening
장황한 설명......본인이 잘 모르는 바이크라 생략....
5) 베스트 초보 크루저바이크
(우승자)
Harley Davidson 883 Sposter
2004년 완전 새롭게 태어난 스포스터....883모델의 경우 6496달러의 바람직한 가격대의 할리 데이비슨 기본정신이 잘 베어 있는 모델.....
(차점자)
Yamaha Dragstar 650 Classic
드랙스타의 장점인 저렴한 가격대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조화....5899달러로 소유할 수 있는 최대의 기쁨....
6) 베스트 오픈 배기량(Open Displacement) 크루저 바이크
(우승자)
Kawasaki Vulcan 2000CC
끝없이 솟구치는 토크, 나름대로 세련된 웅장함을 잘 나타내고 있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외관...스로틀을 여는 만큼 기분좋아 지는 달리기 성능.....
(차점자)
Harley Davidson Roadking Special
성능좋고 인기좋은 야마하 워리어 와 끝까지 우열을 가릴수 없었지만.....역시 로드킹은 로드킹...빠르기나 민첩성에서는 워리어 보다 떨어질 지 모르나 도로를 달릴때 로드킹만의 스타일 과 당당함...역시......
7) 베스트 1300CC 이하급 크루저
(우승자)
HONDA VTX1300
혼다의 기술력이 뭍어있는 다부진 크루저.....
(차점자)
Yamaha Dragstar 1100 Classic
세련된 외관 과 8349달러의 저렴한 가격대비.....구매 밸류면에서 최고의 크루저.....새로나온 실버라도 모델....유용한 모든 옵션이 장착 가능....
8) 베스트 1000CC 이하 스포츠바이크
(우승자)
Yamaha YZF-R6
라이더 와 바이크의 조화....라이더가 원하는 모든것을 갗춘 미들웨이트 챔피언....
(차점자)
Suzuki GSX-R750
차체크기면에서는 600CC급과 다를바 없지만 파워면에서는 동급을 압도하는.....
9) 베스트 대배기량 Sportbike
(우승자)
Kawasaki ZX-10R
우리의 베스트 뉴 스트리트 바이크 챔피언이 이 카테고리에서 챔피언을 차지 하지 못한다면..그것은 범죄......지금까지 테스트 하여본 바이크 중 최상....
(차점자)
Honda CBR1000RR
좀 더 과격한 ZX10R의 매력에 심취 하여 있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보다 발란스가좋고 좀 더 세련된...CBR1000RR의 매력 또한....
본인이 관심있는 스포츠 투어러 와 투어러 장르의 최우수 바이크는 발표되어 있지 않군요...역시 각 나라마다 국민특성에 따라 인기 있는 바이크에 대한 평가가 조금씩 서로 다른 것 같습니다.
드랙스타 클래식 의2005년 신형 실버라도의 경우 로얄스타 투어 디럭스 처럼 앞윈드 스크린을 땟다 달았다 할 수 있고 큼직한 사이드 백이 미리 달려 있어 외관이 더욱 웅장 하여 보이는 듯 합니다.
드랙스타 운행시 고민 이었던(빵꾸 나면.....용달 불러야 되는....) 스포크 휠 도 캐스트 훨로 2004년 형 부터 변경 된 점도 만족 스럽습니다.....
로얄스타 투어 디럭스의 경우 출시 된 지가 얼마 되지 않아 최우수 바이크 리스트에 들어 있지는 않았지만....미국내 각 사이크의 제품평가에서는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군요.....보기에도 참 웅장 뻑뻑해 보입니다......
미국내 가격이 14,000 달러 (현 환율 로 환산:1455만원 : 국내가격: 1980만원)에 책정 되어 있습니다...가격이 만만치 않군요....(대한민국의 판매가격이 1455만원 이면 울메나 좋을까.........)....참고로 할리데이비슨 로드킹 의 미국내 가격이 16,900 달러....미국에서는 새로나온 로얄투어디럭스보다 2900달러 정도 더 비쌉니다......로드킹의 국내가격이 3150만원 이니까...한국에서는 무려 1170만원이나 더 비싸군요.....우메...눈깔 튀어 나온다.......
야마하 워리어의 미국내 판매가격이 11,500 달러(현 환율 1190만원: 국내 가격 1820만원) 인 것을 감안 할 때 로얄스타 투어디럭스의 국내의 판매가격 19,800,000만원....나름대로.....오케이..........(어따메..그래도 비싸다...한 1700만원 정도에 책정....(야마하 라인 바이크 가격 현재 가격보다 약 15-20% 더 다운 하여 판매 하면 박수 칠 용의 있음)....... 했더라면...음...야마하 잘 되겠구만...했을 텐디.........)......판매자 여러분....너무 욕하지 마소...난 그저...소비자 입장에서...단순히 소비자의 논리만 펼치고 있는 중 입니다......너무 많이 받아 먹지 말라고.......
여기서 BMW 한국가격에 대해서 또 한마디.....
미국내 판매가격이 12,100 달러 (현 환율로 환산:1255만원)인 BMW 1200 GS의 국내 판매가격은 23,500,000만원 이니......한국가격이 미국가격 보다 무려.....87%나 더 비쌉니다.....하여튼 BMW의 대한민국 가격은 눈땡이 그 자체 입니다.
대략 살펴 보면......우리나라 바이크 가격....... 정말 비싸도 속 뒤집히게 비싸다는 것을 잘 느끼실 수 있을 듯.....국민소득은 미국의 절반 정도인 우리나라....바이크 가격은 미국의 거의 배 나 비싸니...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유돈 많은 부동산 부자들이야...뭐...그까짖 하겠지만...월급 받아 먹고 사는 서민 라이더에게는........부당 하기 짝 이 없는 눈땡이 가격 입니다....
BMW는 왜 유독 대한민국에서만 잘난체 하며 높은 콧대를 세울 수 있는지.... 참....... (BMW도 문제지만...비싼 돈 주면서 아무렇치도 않게 사 버리는 통크고 간땡이 부은 소비자 의식이 더 큰 문제 입니다.......팍팍 돈 쉽게 빌려 주니까(BMW Loan system)...내 쬐깐 부은 간땡이도 더 부울라고 하네....)
독일 에서의 1200GS의 가격이 11700유로(현재 환율로 환산 1570만원) 이니...현재 환율만으로 따지자면...독일보다 미국이 더 쌉니다. 미국에서 괜히 대한민국 처럼 혼자 잘난척 가격을 매기면...아무도 안 사기 때문에.....(바로 망 하기 때문에)...콧대를 세우려고 해도 세울 수 가 없는 것 이죠.......
미국의 실정에 맞게끔(현명하고 단호한 소비자가 떡 버티고 있는......) 미국에 맞는 가격을 BMW가 정 한 것 입니다. 무작정 자국의 가격을 현행 환율로 곱해서 정 해 버리고 우리는 유럽의 명품이라고 우기지 못하는 것 이지요.......
헌데 우리나라에서는.....BMW의 가격......."어따메 따지지 말랑께...안살려면 화딱 꺼져 뿌려라 잉" 식... 입니다......자가용 이나 바이크 나....모다 눈땡이 입니다.....여기에.....일부 촌시런 BMW 라이더들 까지 동조 하여(이미 비싼 돈 주고 샀으니까...가격 내려 가지 않아야...배가 좀 덜 아프니까..........)...BMW의 고가격 정책을 부추키기 라도 하듯 ....."비싸니까 더 좋다...싸고 좋은 것 보다 비씨고 좋은 것이 폼재기에는 최고여" 라고 괜한 소리 시도 때도 없이 하는 것........이것 문제 입니다. 끼리끼리 뭉쳐서...강남 아파트 올리기 식........뭉치기 입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저 자기들 끼리.... 쉬쉬하고...소문 안나게 처리.....무지하게 비싸게 책정된 대한민국의 BMW 가격 떨어 트리지 않을려고...쉬쉬....소근소근......하는 것은 아닌지...??????..........
우리나라 지지리도 못살던 시절.....기냥 비엠 자동차 라면....이유 불문 최상에서 제일 비싸고 갑부 아니면 못타는 차 인 줄로 알고 있었던 때 가 있습니다........휴대폰으로 TV보는 세상이 되었는데도....그 옛날 그때 들었던 이야기들로....브레인 스토밍 되다 보니....말도 안되는 허벌나게 비싼 가격 부쳐 놔도...눈땡이 비싼 가격인줄 모르고..."와따메...비엠은 최상에서 제일 비싼 제품이여......이사람아....." 하면서 주머니돈 톡톡 털어 갖다 바치는...어떻게 보면 순진한....대한민국의 소비자.......
아니 세상에...3500만원이란 거금을 눈한번 깜빡 않하고 겁없이 턱 쓰면서 양산된 2륜 오토바이 사는 사람들이....대한민국 말고...어디 또 있겠습니까?????..(35,000 달라 정도면....미국의 비까번쩍한 커스텀 바이크 살 수 있을 만큼의 거금 입니다....일반 양산 바이크를 이런 거금을 주고 살 수 있는 좀 만만한 소비자(세상물정 쬐깐 어두운....)가 있는 나라......아마도 대한민국 과 중국이 유일 할 듯....??????)
참고로 말썽 많은 1200GS의 시동 불량문제....날씨가 매우 추운 날....사이드 스탠드를 세운상태에서 시동전원을 넣을경우 (알수 없는 이유로) 밧데리가 순간 과소비 시동이 안걸리는 것으로 판명.........현재 판매된 1200GS 중 많은 수에서 동일한 증상 발견..........독일본사에 태크니칼 리포트 되었고...조만간 리콜 될 듯 합니다....(사이드 스탠드를 제끼고 시동을 걸면 아무렇치도 않은듯......이상이 없음.....)
근데....참 이상한 현상....1200GS의 현 오우너 대부분이 이러한 상황을 공개적으로 거론 하는 것을 매우 꺼려 하는 듯 합니다....BMW에서 조만간 리콜 해서 완전하게 아프터 서비스 할 사항을 왜 시끄럽게 거론 하느냐 하는 태도..........
비엠 바이크의 경우 과거에도 여러차례 황당한 테크니컬 리콜 경험이 여러번 있다고 합니다....
1200LT의 경우 일부 차량에서 일정 기간 주행후 스로틀 밸브가 심하게 빡빡 해 지는 문제...리콜해서 최종 문제 해결 까지 약 7개월정도 소요 되었었다고 하는데...자기 바이크 스로틀이 너무 뻑뻑한지도 모르고 팔뚝에 알 밸만큼 낑낑 거리며....타면서도....그래도 비엠 바이크가 최고야 하는 라이더가 대부분 이었다고 합니다.
비엠 딜러는 이런 사람을 "진정한 비엠 매니아"라고 칭 하더군요.....음....그려...맞긴 맞아...나도 비엠 매니아 인디...."허벌나게 이유없이 비싼" 비엠 바이크 타고 싶은 매니아 가 아니라...."성능 좋은" 비엠 바이크 타고 잡픈 매니아 랑께........우리나라 비엠...너무 비싸유............
신형 비엠 듀얼 스파크 엔진 채용 모델 들에서....주행 도중 시동이 파르륵 꺼지는 문제....많은 논란 끝에 ....문제를 해결 하였다고 합니다....
글쎄....... 국산 바이크 나 일산 바이크에서 이런 문제점이 나타 났었더라면...아마도....제조사에 욕 바가지로 하면서......한바탕 소동이 낮을 법도 한데.......
아무튼....대세는 막을 수 없는 법....조만간 대한민국에서도 BMW의 가격 현실화 될 것 입니다.(제발...내가 너무 늙기전에.....)....
요즘 BMW 자동차....뭐 옛날 처럼 그리 럭셔리 하게 보이지도 않는게 사실 이고........ 작년 연말 죽어도 BMW 530i를 구입하겠다는 허파에 바람 들어간 친척 여동생을...성능 좋고 서비스 좋은 국산차 사라고.....말리고 말렸지만....어쩔수 없어....좀 싸게 사 줄 량 으로...구입을 도와 주었었는데....앉은 자리에서 표시가격으로 부터 딱 1000만원 깍어 주더군요....(서울시내 비엠 자동차 딜러 중....장안평 저먼모터스 가격이 제일 저렴......). 요즘 중고시장에 나와있는 중고 BMW 자동차 가격들....거품들 많이 빠져서.....뭐...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자동차 에서는 슬슬 비엠 거품이 빠져 나가는 낌새가 보이는데........바이크는 아직 요지부동이네 이거....
성능 좋은 BMW 바이크...제값주고 사서 신나게 타고 다닐 날 빨리 오길 바랍니다.(그전에는..괜히 눈땡이 가격 주고 비엠 바이크 사지 말고....성능 좋고 구매밸류좋고 멋진....나만의 바이크 잘 골라 잡아서 신나게 타고 다니면 되지...뭐........)
비엠 가격만 가지고 너무 생난리 비난 하는 것 같아 좀 미안 하지만....비엠은 내가 무지 좋아 하는 바이크 이기 때문에 ...더 큰 관심 과 애정이 있기 때문 입니다.....1200GS의 현재 시동 불량에 따른 불편함에도 불구...정말 잘 만든 바이크 라고 생각 하는 것.....변함이 없습니다......
할리 데이비슨의 한국내 고가격 정책에 대한 거부감 역시 마찬 가지 지만......본인은 할리에 필이 꽂히지 않아서......관심이 조금 덜 하고.... 그래서 덜 떠들어 대는 것 뿐 입니다....할리에 필 꽃히게 되면.....아마도 로드킹(할리 중에서는 제일 맘에 드는 것 같은데....) 가격 내리라고...매일 매일 컴프레인 할 듯......
야마하...도...워리어......는...... 한국에서 가격이 너무 쎄게 책정 되어 있는 듯(미국 가격대비 추정 하여 보면..........)....그냥 비전문적으로 추론 하는 것 이지만......야마하 바이크의 경우 미국보다 한국이 대략 35% 정도 더 비싼데 반해...워리어는 50% 이상 비싸기 땜시........
(참고)
드랙스타 클래식 8400달라(현 환율870만원: 국내가격:1170만원:한국이 35% 더 비쌈)
워리어 11500달라(국내가격 1820만원:한국이 53% 더 비쌈)
로얄투어디럭스 14000달러(국내가격 1980만원:한국이 36% 더 비쌈)
대한민국에서 구매밸류 좋기로는 감히 혼다 골드윙이 최고 입니다. 미국에서 만들다 보니 미국에서는 비교적 싼 가격인 리테일 ABS형 이 20,000달러 인데....현재 환율로 환산 하면 2100만원 정도 하는 것 입니다........현재 퇴계로 국내가격이 2700만원......이구요.....
참고로 골드윙 유럽 가격은 무려 27,000 EURO....(현재 원화 환율로는 36,500,000만원 )......울트라 클래식 24900유로(현 환율 3370만원) BMW 1200LT 20100유로(현 환율 2710만원)........누차 이야기 하는 사항 입니다만..현재 원화가치 대비 유로화가 너무 높게 왜곡되어 있어서 유로화를 그냥 한화로 환율계산 해 버리면...마치 엄청나 금액의 고가품이 되어 버리는데...사실은 현지 실생활 상 피부로 느끼는 체감가치는 1유로 당 1000원 꼴로 보면 거의 틀림 없습니다....골드윙 2700만원...울트라 2490만원...1200LT 2010만원....바로 이것이 유럽인들이 실제 체감하는 각 바이크의 가격이라 보시면 됩니다....
본인이 각 브랜드 바이크의 정상적 판매 가격을 대략 짐작하기 위해서....항상 유럽가격에 1000을 곱한 가격을 적정 국내 판매가격으로 보고 있으며...각 기종별 어떤 바이크가 얼마만큼 눈땡이가 붙었는지 가름하곤 하는 기준치로 삼고 있습니다.
골드윙 노마진으로 팔고 있다고 큰소리치는 퇴게로 업자님...노마진 이긴....마진이 눈땡이 옛날식...할리 나 비엠 눈땡이 식.... 보다 좀 적을 뿐 이지요........마진 다 들어 있는 적절한 유통가격이 바로 현재의 퇴계로의 골드윙 가격 입니다....
아무튼 골드윙.....다른 브랜드 보다....특히 할리 나 비엠.. 눈땡이 정도가 대한민국에서는 아주 검소하고 모범적이기 그지 없습니다.
특히 상태 좋은 골드윙 중고들의 가격.......웬만한 크루저 바이크 가격과 비까비까.....할리나 비엠의 .... 프레미엄 브랜드의 눈땡이 가격을 생각 하여 보면....구매밸류면에서는(외관 과 성능은 차치 하고.....) 최고 입니다.....성능도 사실 최고로 만족 스럽구요...
외관이 노땅 느낌이 난다고 하는데....노땅 들에게는 No, Problem.....(실제로 바이크 디자인도 보면 볼수록 정이 갈만큼 매우 특별 합니다......)
렉스턴님 이번에 골드윙1.5로 업글 하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결정 참 잘 하신듯 합니다. 아름님 경기 조금 펴지게 되면....괜히...젊고 멋진 크루저 스타일 고집 하지 말고....저렴 하게 잘 나온 중고 골드윙 하나 골라 잡으시길.....
쬐깐 늙었지만....나름대로 멋지기 그지 없는 노땅들이 자꾸 자꾸 골드윙을 타기 시작 하면....노친네 바이크 라는 골드윙에 대한 일방적 편견은 금방 사라질 듯........좋은세상 회장님 골드윙 타느 모습...울메나 멋집니까 ????? (옛날 할리 일렉트라 타던 모습보다.... 더..잘 어울리고 좋은 것 같은데......순전히 본인 생각 임.......)
잘생긴 청년 아저씨 일산나라아우 골드윙 타는 모습을 보고....사실 뽕 가서...골드윙 라이더가 된 본인 입니다만.......얼굴은 반 정도 가리고 탑니다.....얼국에 깊게 패인 주름 보이기 싫어서.....(젊고 잘생긴 얼굴 다 내 놓고 바이크 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ㅎㅎㅎㅎㅎㅎㅎ)
전 bmw바이크는 관심밖인데 할리바이크는 넘 좋아합니다 단지 우리나라 할코의 가격정책에 대한 아쉬움이 많습니다. 한국의 고가정책 어느정도 이해도 합니다만(서비스&마케팅비용투자-일반인들의바이크인식전환등)이젠 막말로 어느정도해먹었으니 가격도 합리적인선에서 형성이되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쩝;;
첫댓글 제가 몰랐던, 아주 많은 정보들이 담겨 있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할리도 그렇지만 한국에서의 라이더를 봉으로 만들어 파는 짓은 bmw가 더심하죠 웃긴건 어느정도 사회적지위가 있는 사람이 타는 바이크라고 해서 파는 짓입니다 바이크는 바이크를 좋아해서 타면 되지 지위가 있어야 타는 고런 악세사리는 아닌데 말이죠
전 bmw바이크는 관심밖인데 할리바이크는 넘 좋아합니다 단지 우리나라 할코의 가격정책에 대한 아쉬움이 많습니다. 한국의 고가정책 어느정도 이해도 합니다만(서비스&마케팅비용투자-일반인들의바이크인식전환등)이젠 막말로 어느정도해먹었으니 가격도 합리적인선에서 형성이되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쩝;;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이렇게 꼼꼼하게 조사하셧다니 대단한 열성이십니다. 바이크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는 게기가됏습니다.
참 유익한글입니다 그런데.... bmw 나 할리 에서이글보면 "아따 바이크살돈없으면 입다물고찌그러지랑게.!! 지가돈없응게이런데서떠들지 돈많으면 이런데서 씨부렁대긋냐? 암만그레봐라 난 끝까정 눈탱이 작전으로 나가서 돈허참나게벌어불랑게" 이럴것같군요.
로드킹 가격이 최종 소비자 가격이 아닙니다..세금 붙고..이것저것 붙으면 2만불 훨씬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