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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관무산,물왕저수지 걷기
전광석화 추천 0 조회 454 20.10.16 05:0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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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16 07:46

    첫댓글 우분트님, 전광석화님, 달사랑(M.L)님 세 분이서 경기도 시흥시(始興市)에 있는 해발 219미터의 관모산(혹은 관무산) - 관을 쓰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서 관모산(冠帽山)이라 불리는데, 성인산(聖人山)이라 부르기도 하고 황새가 춤을 추고 있는 형상으로 보이기도 하여 관무산(鸛舞山)이라 부르기도 한다는 -과 물왕저수지를 다녀 오셨군요.
    스마트폰에서 GIF 만들기로 해서 시흥시 능곡동 洞長님 등과 함께 한 *.gif 파일도 즐감하고 갑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트랭글 관무산 山行 뱃지가 멋있어 보입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20.10.16 11:28

    늘 변함 없이 첫번째로 첮아 주셨군요.고맙 습니다.
    관무산은 처음 탐방한 산 인데도 정감이 가는 산 이였습니다.
    그런데 경사가 만만치 않더군요.
    정상에서 능곡동 동장님 만난 우연도 만나게 되고 줄거운 날 이였습니다.
    하산해서 점심식사후 물왕저수지 산책로를 줄거운 마음으로 걷는날 이였습니다.
    날씨가 쌀쌀 젔네요,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20.10.16 10:07

    전광석화님!
    지난 수요일에 우분트님, 달사랑님과 함께 관모산에 오르시고 물왕저수지를 다녀오셨군요 ~

    낮아도 제법 가파른 곳이라 힘드셨겠지만 새롭게 도색된 정상석에서 인증샷도 남기시고 물왕저수지의 멋진 전경도 담으실 수 있었네요~

    맛난 사골칼국수와 막걸리 한잔으로 즐거운 점심을 즐기시고, 아드님과 함께한 추억이 깃든 물왕저수지를 거니셔서 무척 행복한 하루가 되신 듯 합니다~

    상세한 후기를 즐감하였습니다 ~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0.10.16 13:03

    예! 셋이서 관무산에 오르고 물왕저수지를 줄겁게 걸은 하루였습니다.
    관무산 정상에서 정상석 글씨에 도색한 것도 볼수 있었네요.
    이런 케이스는 처음이라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압권은 사골손칼국수 맛에 반했습니다.
    걷기 좋은 날씨여서 줄거웠고 젊은 시절에 아들과 함께 낚씨하던 생각이 나서 감회가 깊었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배려와 성원 해주셔서 고맙 습니다.
    일교차 심한 환절기에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0.10.16 10:48

    세분이 시흥 관무산을 다녀오셨군요.
    평화누리길 완주를 끝내시고 여유롭고 한적하게 시흥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군요.
    가파른 등산로 황금빛 들판 정상석의 도색 장면등 물왕저수지
    한바퀴 하시며 자제분과 낚시 추억도 회상하시며 사골 손칼국수와
    탁배기 한잔으로 행복을 가득담아 오셨네요.
    아주 좋아 보입니다.

    즐거운 가을 되시고 건보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0.16 13:28

    관무산은 초행길 이였는데 정감이 가는 산 이였습니다.
    219m의 산 높이면 야산이라고 생각 했는데 걸으면서 느낀 것인데 경사도가 쾌 가파른산
    이였습니다.
    정상 쉼터에서 보는 항금들녂과 물왕저수지 전경이 멋있었습니다.
    정상석도색 장면도 볼수 있었고,저수지 산책길에서 줄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하루였습니다.
    낚씨 했던 젊은시절 생각, 칼국수맛 등등...
    추억의 한 장면으로 저장 했습니다.
    항상 찾아 주셔서 격려와 응원
    덕분에 오늘이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건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 20.10.16 12:24

    수고하셨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10.16 13:34

    찾아 주셨군요 고맙 습니다.
    야산 이라고 생각했는데 만만치 않은 경사도 있고 해서 등산하는 줄거움도 맛 보았습니다.
    물왕리저수지 산책길도 좋았구요.
    덕분에 줄거운 하루 였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0.10.16 16:09

    관무산에 다녀오신 후기글로 오랜많에
    괸무산 가을소식봄니다,
    수고많이 하시었습니다.

  • 작성자 20.10.16 16:51

    절은시절 아들과 함께
    물왕저수지에서 낚씨하던 때를 생각 하면서 걸으니 감회가 깊었습니다.
    과무산이 높지 않은 산인데 경사가 만만치 않아서 조금 힘들었지만 줄거운 등산을 했습니다.
    이렇게 겄게 된것이 죽산님 덕분 입니다.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0.10.17 05:13

    전광석화님을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등산로가 새롭게 단장된 시흥 관무산 진입로를 서해선이 생기고 시흥 늠내길을 걷다가 알게됐는데, 들머리/날머리 접근성이 좋아졌고, 교통이 편리해졌으며, 운동도 적당히 되고 전망도 무척 좋은 가벼운 등산코스였습니다.

    저는 맞은편 운흥산과 연계해서 걷곤 합니다만, 대신 물왕저수지 둘레길을 완전히 한바퀴 돌아서 약10Km 가까이 걸었으니 충분히 걸은 셈이지요.

    날도 좋고 즐거운 트레킹이었습니다.
    후기를 멋지게 작성하셨네요.
    건강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0.10.18 11:19

    달사랑님을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관무산을 함께 동행 하면서 자세하게 주변을 설명하면서 리딩해 주신 덕분에 줄겁고 행복한 일정 이였습니다.
    사골손칼국수와메밀묵을 겯드려 점심식사 하면서 막걸리는 갈증
    을 해소해 주는 약주 였습니다.
    칼국수 맛은 일품 이였습니다.
    물왕저수지 산책로 걸으면서 젊은시절을 연상하게 되니 감회가 깊었습니다.
    달사랑님 덕분에 줄거운 하루 였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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