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비앙카 모블리(25)가 대마초 흡연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3월 28일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고 기소후 열흘만인 2013년 4월 8일 미국으로 출국(도피)한것으로 알려지며 화제이슈입니다
TV/언론매체들은 검찰관계자의 말을 빌어 "출국금지 대상이 아니었다"며 보도자료를 발표했지만 출국금지를 하지 않은 검찰에 대한 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이에 다시 비앙카를 놓친데 대해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실수가 아니라 지침에 따른것"이라는 취지의 자료를 뿌렸고 검찰은 "국내에 거주하는 비앙카 언니 ,뉴욕에 사는 어머니, 함께 기소된 지인등을 통해 입국을 촉구해 재판에 출석하도록 노력할것"이라고 자료를 통해 발표했는데 검찰이 특정인의 특정 재판 상황에 대해 자료까지 만들어 배포하는 것은 이례적 (여론이 힘이라는 사실 보여줌)
사건의 내막은 세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후 4월30일 1차공판과 5월 9일 2차공판 ,6월 4일 3차공판에는 모두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출석하지 않았는데 확인결과 비앙카는 한국이 없고 미국으로 도피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비앙카 대마초 혐의 현재 비앙카 도피 소식을 접한 SNS상 네티즌들은 "박근혜 정부 성추문을 일으킨 윤창중 전 대변인이 미국 워싱턴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아야하는 만큼 한국에서 재판을 받아야 하는 비앙카와 맞교환하자" "비앙카 스티붕유(과거 한국명 유승준)처럼 한국에서 영원히 바이바이 알지?" "비앙카가 미국으로 도피했군 윤창중은 미국으로 도망 안가나? 국가간 빅딜!!?" "비앙카랑 윤창중이랑 맞딜(맞교환)하면 되겠"등 반응 일색중입니다
<사진출처-트위터상 사진게시판 ,포털 네이버 다음 커뮤니티 일본 TV화면中> 한편 법원은 지난 5일 비앙카에 대해 구금영장을 발부했지만 미국 시민권자인만큼 이를 속시원하게 해결, 실행할수 없습니다 이유는 한국의 사법 권할권이 미국에 미치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인터폴(국제범죄의 예방과 처리를 목적으로 상호간의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교환하고 범인체포 및 인도에 상호협력하는 정부간 국제기구)에 요청할 만한 중범죄로 볼수도 없기때문에 인터폴도 쉽지 않고 있습니다 즉 한국 검찰은 비앙카의 선의가 있어야만 하는 진실을 밝힐수 있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 버린것이라고 이시간 강하게 주장해보는데요 모든상황떠나 전 대변인 윤창중 칩거에 길어지고 있는 상황속에 윤창중 성추행 사건이 묻히고 있는 상황에 그저 씁쓸할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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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une의 블로그 -소셜네트워크(SNS) 핫이슈 원문보기 글쓴이: 미소천사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