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말을 하는 게 진짜 어려운 일인걸 알아서 저 어머님에 대한 리스펙은 진짜 큼.. 근데 저거랑 별개로 나는 엄마들은 자식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기보다.. 하나의 인격체로 사회구성원으로 사시는 게 자식에게 오히려 더 큰 힘이 되는 것 같아... 옛날이라 어쩔수 없는 일들이겠지만ㅜ
내가 느낀 감정이랑 똑같아 저런 말... 너무 짐이 돼 엄마도 그렇게 컸고 날 저런 마음가짐으로 키워줬다는 거 아는데 저런 말 직접 들으면 너무 마음이 무거워 뭔가 큰 선택할 때 내 생각만 해서 나한테 최우선인 걸 고르면 나만 보고 사는 엄마를 배신하는 거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나가끔 아빠가 저렇게 말하는데 너무슬프면서 안타까우면서 한편으론 열받아..
비상 딴데봐 빨리 딴생각해
감정이라는게 칼로 딱 잘라지는게 아니니까... ㅠㅠ
ㅠ왈칵
지하철에서 눈물흘리는 여성 됨
어머니 악플달렸을때 진짜 마음이 안좋았는데ㅠㅠㅠㅠ더 눈물난다
밖에서 졸지에 눈물흘리는 여성됨
하눈물나ㅠㅠㅠㅠ
아 ㅠㅠ 눈물나 ㅠㅠㅠ
ㅠㅠㅠ안돼 눈물 나
눈물난다ㅠㅠㅠㅠ
우리엄마도 비슷한 말 하는데…
점심시간인데 오열함 ㅜ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예능 몇 번 봤는데 저렇게 말하시는 거 진짜 엄청 용기내신 거 같기도 하네 눈물난다
마지막말진짜... 저게엄마의진심같아 너없으면 아무의미없었다는말.. 눈물난다
ㅠㅠ
늘 개비가 문제야…. 진짜 같은 비슷한 입장이라 너무 공감되고..가슴아프고..화난다
저한마디들으려고 몇십년을 가슴에 묻어온 아픔이 느껴져서 눈물나
갑자기 눈물나네ㅠ
나는 저런 한마디의 힘이 정말 크다고 봐
모든 미움이 사라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기내셨네 진짜..
저런 말을 하는 게 진짜 어려운 일인걸 알아서 저 어머님에 대한 리스펙은 진짜 큼.. 근데 저거랑 별개로 나는 엄마들은 자식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기보다.. 하나의 인격체로 사회구성원으로 사시는 게 자식에게 오히려 더 큰 힘이 되는 것 같아... 옛날이라 어쩔수 없는 일들이겠지만ㅜ
내가 느낀 감정이랑 똑같아 저런 말... 너무 짐이 돼 엄마도 그렇게 컸고 날 저런 마음가짐으로 키워줬다는 거 아는데 저런 말 직접 들으면 너무 마음이 무거워 뭔가 큰 선택할 때 내 생각만 해서 나한테 최우선인 걸 고르면 나만 보고 사는 엄마를 배신하는 거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ㅠㅠㅠㅠㅠㅠ
슬퍼ㅠㅠㅠㅠ 엄마한테 잘해야지..
뭐야ㅠㅠㅠㅠㅠ엄마가 진짜 용기내셨네
엄마는 엄마다...
눈물나 퇴근길에 별안간 우는 여성됨..
아 진짜 비상
우씨 ㅠㅠㅠㅠㅠㅠㅜ 눈물 좔좔이야
흐아아아아아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비상...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의 겉과 다르게 속은 진심이고 그걸 표현해서 말하는게 정말 어려운데 ㅠㅠㅠ 딸을 위해서 열심히 표현해서 뱉어내는말이 너무 마음아픔 ㅠㅠㅠㅠ 더 힘든건 엄마일텐데..이효리도 그걸 아니까 우는거고 ㅠㅠㅠ 우리엄마한테도 더 잘해줘야지 ㅠㅠㅠ
... ㅠㅠㅠ 어무니 용기 감동
ㅠㅠㅠㅠㅠ이 예능은 볼때마다 울어
아 엄마
나진짜 이 방송만 보면 오열해ㅠㅠ
맞아. 뭐든 진심이야. 아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