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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토크방 절대 k리그는 중계권 잭팟 못터트립니다. 연맹 잘못도 아니죠
신세계. 추천 1 조회 1,296 18.05.09 10:5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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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9 10:57

    첫댓글 저도 방금 비슷한 논지의 글을 적고있었는데.
    우리나라의 스포츠 시장성은 안습에 가깝기 때문에 일본같은 잭팟은 절대 무리죠. 그 영국회사는 일본 축구시장의 잠재력, 스포츠에 대한 소비능력때문에 2조주고 중계권을 산거구요. 애초에 태생적인거라 이거는 답이 없습니다. 사람들 성향이 방송 유료로 봐도 상관없다는 방향으로 바뀌지 않는한 불가.
    다만 연맹이 못마땅한건 야구한테 쏠려버린 중계권 조차도 조금이나마 가져올 능력이 없다는것이죠.

  • 18.05.09 10:59

    그냥 인기부터 얻으면되요, 우리나라에선 야구가 지금 다 섭렵하고 있는 스포츠케이블채널들이 앞다투어서 케이리그사려고만 해도 잭팟입니다

  • 작성자 18.05.09 11:02

    인기가 찔러도 중계권료로 잭팟 안되요. 야구도 인기에 비해 처참한 수준이죠. 다 적자구단인데요.. 이미 무료가 당연해서요.

  • 18.05.09 10:59

    ㅋㅋㅋㅋ우리나라 국민성이 그동안 일상에서 쉽게 즐기던 콘텐츠는 당연히 무료로 봐도 상관없다는 주의라 그런 듯 ㅋㅋ
    예를들면 장르는 다르지만 영화나 노래들도 불법 다운로드 아직도 만연하고 특히나 과거 mp3 때문에 소리바다나 벅스뮤직이 논란 됐던 것도, 저작관 관련해서 mbc백분토론 한 것만으로도
    국민 정서를 알 수 있죠 어떻게 보면 돈 내고 즐기는 게 당연한건데ㅋㅋㅋ
    웃긴건 이번 슈매에서도 무료 관중이 7000명이나 되었단 사실 ㄷㄷㄷ

  • 18.05.09 13:16

    어린이날이고 하니 어린이는 무료로 해도 괜찮치 않나요. 어차피 공식 관중수에 포함도 안되는데요 뭘

  • 18.05.09 11:05

    가장 좋은 예가 웹툰입니다. 한국과 같이 만화를 무료로 웹을 통해 보는 시스템이 구축된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이 IT강국이어서가 아니라, 공짜로 보는걸 당연시 하기 때문에 출판 시장이 완전히 죽어버려서 입니다. 만화가들이 생존을 위해 선택한 방법이죠. 음반시장도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 18.05.09 11:41

    그 인기좋다는 엘클라시코도 유료채널로 돌려서 중계하니까 막욕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 18.05.09 13:26

    ㄷㄷㅋㅋㅋ

  • 18.05.09 12:16

    잭팟 터트리는건 기대도 안하고 일단 고정된 채널에서 광고가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준이 되야겠져

  • 18.05.09 13:34

    해외축구도 유료화하면 안 볼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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