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702160308632
사과맛·포도맛… 달콤한 유혹 흡연율 그대로인 이유 있었네
정부가 2019년 5월 '흡연을 조장하는 환경 근절을 위한 금연 종합대책'을 내놓은 지 5년이 지났지만 흡연율 감소에 큰 변화가 없다. 가향담배가 흡연율 감소를 막는 요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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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19년 5월 '흡연을 조장하는 환경 근절을 위한 금연 종합대책'을 내놓은 지
5년이 지났지만 흡연율 감소에 큰 변화가 없다.
가향담배가 흡연율 감소를 막는 요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전문가들 사이에선 정부와 국회가 나서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현재 시장에선 소비자들의 손과 입이 닿는 모든 곳에 가향 장치를 넣어
담배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하는 마케팅이 성행하고 있다.
콜라맛, 초코바닐라맛, 오렌지맛, 요거트맛, 사과맛, 포도맛 등의 제품이 매대에 진열돼 있다.
해외에선 가향담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일찍이 관련 규제를 도입했다.
호주는 거의 모든 주에서 과일향이나 사탕류향이 함유된 가향담배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궐련 및 말아 피우는 담배에
가향물질 첨가를 금지하는 규정을 통과시켰다.
첫댓글 호주 그래서 다 전담피는거구나
멘솔 담배 유럽연합에서 퇴출된 지 몇 년 됐슈.. 멘솔 피는 흡연 여시들 유럽여행할 때 미리 사 오세요
첫댓글 호주 그래서 다 전담피는거구나
멘솔 담배 유럽연합에서 퇴출된 지 몇 년 됐슈.. 멘솔 피는 흡연 여시들 유럽여행할 때 미리 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