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미 수
멋진하루
(조병운 役)
어느 화창한 토요일 아침, 초겨울 찬바람을 맞으며 희수는 경마장에 들어선다. 두리번두리번, 경마장을 헤매는 희수. 마침내 병운을 발견한다. 병운과 눈을 마주치자 마자 내뱉는 희수의 첫마디. "돈 갚아."
1년 전엔 애인 사이, 오늘은 채권자와 채무자..
길지 않은 겨울 하루, 해는 짧아지고 돈은 늘어간다.
다시 만난 그들에게 허락된 ‘불편한 하루’가 저물어 간다.
더 테러 라이브
(윤영화 役)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테러범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앵커 ‘윤영화’를 지목했을까?
추격자, 암살, 신과함께,범죄와의 전쟁 등 많은 히트작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작품성, 연기, 캐릭터 다 잡은 작품들이라 호평이 많음
첫댓글 개좋아해 멋진하루
멋진하루 완전 공감
우선 영화 자체가 넘 좋지만 하정우가 캐릭터 소화 잘함
더테러라이브 재밋어
멋진하루 하정우 현실연기 쩔어
더 테러 라이브 극장에서도 재밌게보고 종종 재탕하는데 재밌엉
더테러라이브 연기 진짜 미쳤음
나는 흥하진 않은걸로 아는데 두번째 사랑에서 진짜 좋았어 그 날 것 느낌의 연기가 참 좋았는데..
2222 지난주 밤에도 봄
헐 나도 두 번째 사랑 적으려고 왔어!!!! 나는 이게 진짜 제일 좋았어 날것의 느낌ㅋㅋㅋ
더테러라이브 진짜 찐임 너무잘함
개쌉인정
더테러 최고였어
저때는 연기파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연기에 성의 하나도 없어서 너무 별로야
ㄹㅇ… 더테러때 배우 자체에 대한 신뢰랑 그런부분이 개인적으로 정점 찍었다고 생각했어.. 하정우면 믿고 볼수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멋진하루 최고야… 물론 더테러도 그렇고 터널이랑 1987에서도. 하정우라는 인간에 대한 호불호랑 별개로 영화에 나왔을 때 확실하게 자기 몫+그 이상의 이상을 하는 배우임
더테러 ㅇㅈ.. 이때까지 좋았는데
용서받지 못한 자
더테러 진짜 많이봄
더테러라이브 진짜 웰메이드임 ㅋㅋㅋ
더테러
더테러라이브 진짜 인젙
더테러 인정 거의 1인극인데 진짜 잘함
더테러 ㅇㅈ
더테러 존나조았어 진짜 원맨쇼 그자체..
베를린도 좋았는데
저 두 영화는 완전 인정 👍
아 베를린도 진짜조아..
더테러 완전..
더 테러 라이브 극장에서 2번 봄 진짜 영화 긴장감 개쩔어 ㅠㅠㅠㅠ 막 식은땀 났음
더테러라이브 최고임 진짜..
멋진하루 개좋지.
더테러 기대안했는데 진짜 재밌더라
하정우 진짜... 진지한것도 웃긴것도 내취향이라 다작해줬으면 좋겠음
아니야 빅마마 배반 뮤직비디오임…
ㅇㅈ합니다..잘알..
ㅇㅈ
더테러 ㄹㅇ
저 하정우 사라짐
윤영화지 포타에 윤영화 글 있는데 개존잼
베를린 있을 줄 알았는디
하정우 필모 다 훑었는데 윗댓들 다 받아
두번째사랑, 추격자, 멋진하루, 더테러(비슷한 느낌으로 의뢰인)
거기다가 난 황해 구남이 캐릭터도 너무 좋았어.
추격자랑 비스티보이즈는 촬영시기도 겹쳤는데 하정우가 보인게 아니라, 캐릭터가 보인거 보면 초창기의 하정우 영화들 진짜 센세이션이었다
윤영화 원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