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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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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2030 구직 포기한 히키코모리들 만나보면서 느낀 점
도무지앙 추천 0 조회 18,708 24.07.02 22:5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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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ㅠㅠ..

  • 24.07.02 22:55

    화이팅!

  • 24.07.02 23:03

    후자 너무 공감인데 주변 지인 동생도 광고대행사 다니다가 너무 시달려서 그만둔 뒤 아예 은둔형으로 산대
    방에도 안 나오고 그 흔한 알바도 안 하고 알바라도 하라고 하면 못한다고 하고 친구도 안 만나고 자기랑도 얘기 안 한다하더라
    이렇게 될 수도 있구나 싶었던…

  • 24.07.02 23:10

    다들 걍 작은데서라도 뭐라도 했음 좋겠음 옆에서 보기 진짜 안타까워

  • 24.07.02 23:20

    그리고 밖에서 보이는 완벽한 직장도 안에들어가서보면 완벽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너무 재지말고 그냥 아무거나라도 시작하는게 중요한듯

  • 글써준 사람 너무 사려싶고 고맙네

  • 24.07.02 23:36

    취업하고 싶은데 서류합격도 안 되면 어떻게해야하나 싶다ㅠㅠㅠㅠ 하...

  • 24.07.03 00:04

    이런 사람들을 위한 직업은 없을까 ? 사회가 많이 병들었구나싶음 ㅜㅜ 어디선가 다들 상처받고

  • 24.07.03 00:14

    가끔 스스로한테 숨막힐 때가 있음. 지긋지긋하게 약해빠진거같아서.

  • 24.07.03 00:34

    아 나서스 천스택쌓으면 합류한다고

  • 24.07.03 01:51

    나 삼성다니다가 우울증 심하게 와서 8개월째 휴직중인데.. 너무 뼈 맞는다.. 요절이 효율적이야 역시

  • 24.07.03 02:15

    진짜 회사 몇번 다녀보니까 알겠더라 돈 필요없어 어차피 병원비로 나감 그냥 적게 벌고 마음편한거 할래

  • 24.07.03 10:12

    22.. 심신 다 망가지면서까지 돈 벌 이유가 없음
    적게 벌어도 내가 행복한게 최고야

  • 24.07.03 02:37

    내향형인데…회사다니는게 나에게는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는걸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다녔거든. 결국 암걸리고 나서야 관둠..ㅎ 다들 스스로를 잘 들여다 봐. 병걸리면 소용없더라

  • 24.07.03 06:48

    헉 여시야... 지금은 좀 어때? 꼭 건강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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