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witter.com/bihonlon/status/1467330856402702338?s=21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그래판다판다
첫댓글 ㅁㅈ
진짜 맞는 말이야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고 여유있는 게 진짜 멋있고 강한 어른인 것 같음 내면이 단단한 사람
맞아..타인에게 친절하기가 백만배 더 힘듦..
ㅁㅈㅁㅈ
배려는 여유와 지능에서 나온다! 잊지않기
너무 맞는말인데.. 내가 너무 힘들어서 안됨 ㅠㅠ 내 마음에 여유가 없는데 남을 저렇게 우째 대해 흑흑
타인에게 친절함가진 사람이….진짜대단해 이건 마음+체력 ㅠㅠ다있어야해
시니컬 해도 ‘도도하고 진입장벽이 높은나..’ 아니고 잘 챙겨 주는데요..
뭐… 다른 느낌인 것 같은데?
@니개챠다메 원트윗이 시니컬 한 사람들을 저렇게 표현해서 한말이여 맥락맹이면 지울게!
시니컬한 사람이 아니라시니컬하고 도도한 “나”에 심취해서 일부러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
오늘도 시도했다가 실패함… 육체가 힘들면 자꾸 시니컬해져… ㅠㅠ 친절한게 강함이야 이건 진짜야 난 오늘도 강하지 못했어
맞음
착한사람 다정한사람이 백만배 더 강한 사람이야...
나는 좀 공감 못하겠어..ㅠㅠ 나는 후자에 가까운 편인데 다 각자의 삶이 있고 성향이 있고 장단점이 있는거지..... 그냥 저사람이 판단한 기준이고 저사람 생각인거잖아
맞아~~~ 진짜 많이 느낀다 30대 들어서고 ㅎㅎ
진짜.. 매사 시니컬하고 부정적인 사람 옆에 있으면 기빨려
오 맞아ㅋㅋㅋ이걸 깨닫는 순간이 진짜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음
저렇게 했더니 호구로 보더라 ㅎ 뭐든 적당히 해야하는거 같어
시니컬해도 좋고 강한 사람이 있고 잘 웃어도 강한 사람이 있다!!
맞아진짜
다정한 사람들이 짱이야.. 진짜로
후자 진짜 대단한 거 저건 손민수하기도 힘들어
매사 친절하기 진짜 쉽지않음
맞아 진짜 다정한게 최고임 그렇다고 그걸 악용하는 새끼들은 나가 뒤지면 되는거임 응응
가끔 광기의 영역이라는 생각도 들어 미친 한국사회에서도 웃음과 친절함을 잃지 않는다는 건 진짜 외유내강이라고 하나 기 ㅈㄴ센 거 같음
다정하고 잘 챙겨주면서도 아닌건 아니고 무리한건 정중하게 거절하는 사람~허허실실 매사 다정한게 아니라
나 다정한 사람 너무 좋아...
맞아 보면 다정한게 젤 힘든거더라
ㅇㄱㄹㅇ 친절하고 다정하고 기복 없는 사람들이 진짜 기 세고 멋있는거였음
레알
진짜로.. 진짜 최고의 광기는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임
ㅇㄱㄹㅇ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은 주변사람 피곤하게 하고 결국 자기 인생까지 꼬이게 되어있음.. 억지로라도 원영적사고 하고 주변에 잘해야됨
진짜로 다정한 사람 너무 좋아나도 그런사람 되고 싶어
맞어맞어 ~
다정함을 지속하는게 쉽진않지만 내가 다른사람한테 치일지언정 나는 조금이라도 풍파를 더 겪은 언니니까 내밑으로 자라나는 새싹같은 동생들이 이 세상에는 소소한걸로 화내지않고 감싸주는 사람도 있다는걸 느꼈으면 좋겠어서 나보다 어리거나 또래인 여자들한테는 상대방 태도가 어떻든 최대한 다정할려고함 남자는뭐...죽든지
다정한 사람이 진짜 강하고 큰 사람 같음
시니컬한 것 까진 아닌데 잘 웃어줄만큼의 에너지가 없는듯 ㅎㅎ
ㄹㅇ
단단해보여
맞아 강해야 다정할 수 있어 나는 못혀
'시니컬하고 진입장벽 높은 나' 같은 직장상사 걸려봐 ㅅㅂ 지옥임
ㅁㅈ 진짜 제일 힘들어 항상 부드럽고 유한 친구 보면 많이 배우고 대단함
맞아... 도도하고 시니컬한 사람은 에너지가 부족한 것이었음을...
첫댓글 ㅁㅈ
진짜 맞는 말이야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고 여유있는 게 진짜 멋있고 강한 어른인 것 같음 내면이 단단한 사람
맞아..타인에게 친절하기가 백만배 더 힘듦..
ㅁㅈㅁㅈ
배려는 여유와 지능에서 나온다! 잊지않기
너무 맞는말인데.. 내가 너무 힘들어서 안됨 ㅠㅠ 내 마음에 여유가 없는데 남을 저렇게 우째 대해 흑흑
타인에게 친절함가진 사람이….진짜대단해 이건 마음+체력 ㅠㅠ다있어야해
시니컬 해도 ‘도도하고 진입장벽이 높은나..’ 아니고 잘 챙겨 주는데요..
뭐… 다른 느낌인 것 같은데?
@니개챠다메 원트윗이 시니컬 한 사람들을 저렇게 표현해서 한말이여 맥락맹이면 지울게!
시니컬한 사람이 아니라
시니컬하고 도도한 “나”에 심취해서 일부러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
오늘도 시도했다가 실패함… 육체가 힘들면 자꾸 시니컬해져… ㅠㅠ 친절한게 강함이야 이건 진짜야 난 오늘도 강하지 못했어
맞음
착한사람 다정한사람이 백만배 더 강한 사람이야...
나는 좀 공감 못하겠어..ㅠㅠ 나는 후자에 가까운 편인데 다 각자의 삶이 있고 성향이 있고 장단점이 있는거지..... 그냥 저사람이 판단한 기준이고 저사람 생각인거잖아
맞아~~~ 진짜 많이 느낀다 30대 들어서고 ㅎㅎ
진짜.. 매사 시니컬하고 부정적인 사람 옆에 있으면 기빨려
오 맞아ㅋㅋㅋ이걸 깨닫는 순간이 진짜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음
저렇게 했더니 호구로 보더라 ㅎ 뭐든 적당히 해야하는거 같어
시니컬해도 좋고 강한 사람이 있고 잘 웃어도 강한 사람이 있다!!
맞아진짜
다정한 사람들이 짱이야.. 진짜로
후자 진짜 대단한 거 저건 손민수하기도 힘들어
매사 친절하기 진짜 쉽지않음
맞아 진짜 다정한게 최고임 그렇다고 그걸 악용하는 새끼들은 나가 뒤지면 되는거임 응응
가끔 광기의 영역이라는 생각도 들어
미친 한국사회에서도 웃음과 친절함을 잃지 않는다는 건 진짜 외유내강이라고 하나 기 ㅈㄴ센 거 같음
다정하고 잘 챙겨주면서도 아닌건 아니고 무리한건 정중하게 거절하는 사람~허허실실 매사 다정한게 아니라
나 다정한 사람 너무 좋아...
맞아 보면 다정한게 젤 힘든거더라
ㅇㄱㄹㅇ 친절하고 다정하고 기복 없는 사람들이 진짜 기 세고 멋있는거였음
레알
진짜로.. 진짜 최고의 광기는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임
ㅇㄱㄹㅇ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은 주변사람 피곤하게 하고 결국 자기 인생까지 꼬이게 되어있음.. 억지로라도 원영적사고 하고 주변에 잘해야됨
진짜로 다정한 사람 너무 좋아
나도 그런사람 되고 싶어
맞어맞어 ~
다정함을 지속하는게 쉽진않지만 내가 다른사람한테 치일지언정 나는 조금이라도 풍파를 더 겪은 언니니까
내밑으로 자라나는 새싹같은 동생들이 이 세상에는 소소한걸로 화내지않고 감싸주는 사람도 있다는걸 느꼈으면 좋겠어서 나보다 어리거나 또래인 여자들한테는 상대방 태도가 어떻든 최대한 다정할려고함
남자는뭐...죽든지
다정한 사람이 진짜 강하고 큰 사람 같음
시니컬한 것 까진 아닌데 잘 웃어줄만큼의 에너지가 없는듯 ㅎㅎ
ㄹㅇ
단단해보여
맞아 강해야 다정할 수 있어 나는 못혀
'시니컬하고 진입장벽 높은 나' 같은 직장상사 걸려봐 ㅅㅂ 지옥임
ㅁㅈ 진짜 제일 힘들어 항상 부드럽고 유한 친구 보면 많이 배우고 대단함
맞아... 도도하고 시니컬한 사람은 에너지가 부족한 것이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