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분들을 위하여 녹음 환경을 공개해 주세요.
- 원곡 / 가수(연주자) : 일종의 고백 / 이영훈
- 반주 : 유투브
- 사용한 악기 : AC 검정
- 마이크 : 이어폰마이크
-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타 장비 :
- 녹음 소프트웨어 : 휴대폰, 쿨에딧
* 차분, 고요 주의입니다.
도대체 이 단순한 노래가 왜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건지,
2015년에 발표된 곡이 '나의 해방일지'와 아주 잘 맞아서인지,
이루마,김광민 느낌의 피아노 반주때문인지...일종의 고백입니다.
https://youtu.be/cJdm_W79dDU
첫댓글 나의 해방 일지... 어젯밤 모과나무를 심고님의 연주 듣고, 아껴두었던 마지막 편을 보았네요.
괜히 짠한 구씨 옆에 더 짠하지만 내 눈에도 너무 사랑스러운 염미정씨 옆에 창희씨 기정씨...
주인을 잃고 남겨진 무릎 보철까지 시시콜콜 구석구석 알뜰살뜰 보여주고 들려준 이야기들에
감정이입이 되어 울고 웃었답니다. 차분 고요해서 들리지도 않던 배경음악이 이런 노래였군요!!
덕분에 찾아듣고 있어요ㅎ 도대체 단순한 이 노래가 왜?에도 공감하며 연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그 드라마를 빼놓을 수가 없겠죠, 어쩌면 한번 듣고 흘려버렸을 수 있는데 촌스럽고 사랑스런 삼남매의 이야기와 잘 맞는 것 같아요, 잘 들어주시고 소듕한 공감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요즘 가장 재미있다는 드라마라던데, 이제 완결됐으니 몰아보기 해야겠어요~
'일종의 고백'..
제목부터 엄청 서정적이고 분위기 있어요. 모과나무님의 푹~ 빠진 감성이 연주 속에 완전히 녹아 있어 함께 차분히, 원곡도 찾아 들으며 가사 음미하게 합니다. 부분 이중주도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네요~
너무나 현실을 담고있어 공감되는 부분도많고 애정하는 드라마가 되었네요, 곽진언님 버전의 F조 악보로 연주했고 악보에 있는 화음으로 넣어봤는데 괜찮은것 같아 다행입니다. 잘 들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예전 이 곡을 지인의 추천을 받고 들었는데 상당히 괜찮아서
요즘도 가끔 듣고 있습니다 ㅎ
드라마 ost로 다시 알려지고 있는걸 보니 좋은곡은 사라지지 않는것 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네,좋은 곡은 사라지지않고 그렇게 전해지나 봅니다. 얘만들으면 넘가라앉게 되어 밝은 곡도 꼭 들으시길 권유합니다~잘 들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저 모과나무님의 연주 소개글 읽으며 완전 공감했답니다. '도대체 이 단순한 노래가 왜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 건지...' 이 부분이요.ㅋ전 드라마에 ost로 삽입되기 전, 이영훈님의 원곡으로 이 곡을 알게 되었었는데요. 정말 이 담담하고 단순한 노래가 계속 생각나 하루종일도 듣고 그랬었거든요. 그랬는데 이번 '나의 해방일지'에서 곽진언님이 다시 부르셨길래, 노래의 느낌에 딱 맞는 분이 다시 부르셨구나 했었어요.ㅋ(그래도 전 이영훈님 버전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요.ㅋ) 가사는 또 어찌나 공감되는지요.ㅠ
저도 곧 첫회부터 몰아보기를 하려던 참이거든요.ㅋ
모과나무님의 선곡은 늘 너무 좋습니다. 담담하게 마음을 담아 들려주시는 소리도 정서가 마음에 슥 스며들고요~^^
이번엔 특히나 제 숨겨진 보물같은 곡을 들려주셔서 흥분하며 더 즐겁게 들었네요^^
좋은 연주 감사드려요~♡
작곡가 이영훈님이 꽤 여러 사람의 마음을 스틸해갔군요ㅋㅋㅋ 같은 음악을 좋아한다는 것으로도 위로가 되는 이 따뜻한 카페 좋아요~~나의 해방일지' 몰아보기~ 응원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오~ 제가 좋아하는 잔잔한 스타일 곡이네요. 이런 곡 연주가 더 어렵던데
깔끔하고 담담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우와아, 깔끔하고 담담한 연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름여행님의 연주도 곧 들어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