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2003.11.21(금) 19:18
[머니투데이 박정룡기자] LG카드(대표:이종석)는 2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자사 현금서비스 시스템의 전산장애가 복구됨에 따라 현금서비스를 재개, 회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LG카드 관계자는 “금일 오후 2시부터 발생한 현금서비스 중단은 시스템 장애에 따른 일시적인 사태였으며, 장애발생 즉시 본사 전산 복구팀을 투입해 정상가동에 만전을 기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LG카드는 앞으로 철저한 사전 시스템 점검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전산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LG카드의 현금서비스 시스템이 금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4시간 가량 전산장애로 인해 현금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했었다.
박정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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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현금서비스 중단 전산사고탓"주장
엄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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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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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굴바보로 아나? 전산이상으로 4시간이나 중단? 니들이 돈이 있을때도 그랬니? 끝까지 지저분한 엘지....신불기업엘지퇴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