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대안노선 낸 업체 “외압 없었다, 기술만 고려” 직접 해명

[상운]

[교통 환경]

양평 대안노선 낸 업체

“외압 없었다, 기술만 고려”

직접 해명

----서울-양평고속도로 설계사인 동해종합기술공사

이상화 부사장이 13일 경기 양평군 강상면

서울-양평고속도로 대안 노선 종점 JC 인근에서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에게 사업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 뉴스1 >

작년 5월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종점을 기존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변경하는 대안을 제시한 민간 업체는

13일 국토교통부 기자회견에서

“고속도로 노선 변경은 현장 방문 이후

종합적인 기술적 검토를 통해 결정한 것”

이라며

“대안 마련 과정에서도 외압이나

국토부의 별도 지시는 없었다”

고 말했다.

이 업체가 제안한 강상면 종점은

김건희 여사 일가의 선산 등 땅이 있는

곳으로, 야당은 고속도로 종점 변경을

두고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국토부 기자단을

대상으로 양평군 현장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설명은 2021년 4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때 종점이었던 양서면과 변경된

종점인 강상면, 그리고 양평군에서 설치를

요구했던 ‘강하IC’가 설치되는 운심리

인근에서 현장 점검 식으로 진행됐다.

국토부 도로국과 용역에 참여한 민간

업체가 고속도로 건설 예정 현장에서

직접 특혜 의혹 해명에 나선 것이다.

----13일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노선(원안) 종점 인근에서 이용욱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오른쪽)과 이상화 동해종합기술공사

부사장(왼쪽)이 인근 지형을 설명하고 있다----

< 연합뉴스 >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타당성 조사는

작년 3월 경동엔지니어링(교통 분석)과

동해종합기술공사(도로)가 용역을 맡아 진행했다.

이날 동해종합기술공사 이상화 부사장은

“예타를 통과한 원안은 상수원보호구역과

생태보호구역을 지나는 구간이 길었고,

앙평군이 요구한 강하IC를 설치하기

위해선 노선을 (현재) 대안과 같이 변경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

고 했다.

원안은 터널과 터널 사이 1.2km 구간

40m 높이 교량에 분기점이 설치돼야 한다.

업체는 도로를 잇는 것이

‘기술적으론 가능하다’면서도,

교통량이 많아져 터널 확장 공사가

필요하고 시공 난도가 높아 종점을 옮겼다고

설명했다.

이 부사장은

“양평군 요구대로 운심리에 강하IC를

설치하기 위해선 능선을 타고 이어지는

342번 지방도와 연결시켜야 하는데,

이곳은 도로가 구불구불하고 교통량도

많지 않아 적정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고 했다.

고속도로 종점을 양서면에서 강상면의

남양평IC 인근으로 옮긴 것에 대해

업체측은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양평IC 인근부터

남쪽의 광주원주고속도로까지 터널과

교량이 계속 반복된다”

며

“공사가 가능한 지점을 찾은 것이 지금

알려진 강상면 종점”

이라고 설명했다.

민간 업체들은 지난해 5월 타당성 조사

착수 보고회에서 종점 위치를 남양평IC

남쪽 2km지점(강상면)으로 국토부에

보고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분기점 위치는 같은

강상면이지만 남양평 IC 북쪽 1㎞

지점으로 변경됐다.

국토부는

“지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나들목(IC)과

달리 분기점(JCT)은 소음과 분진 등

피해가 심해 땅값이 오히려 떨어진다.

특혜를 주려면 남쪽 안을 밀어붙여야

하지 않겠느냐”

고 의혹을 반박했다.

이날 국토부는

“도로 노선이 최종적으로 결정되려면

관계기관과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마쳐야 한다”

며

“지금까지는 타당성 평가 과정 중으로,

노선 변경이 확정된 것은 아니었다”

라고 밝혔다.

다만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사업 백지화

발언에 대해선

“이 같은 전례가 없었던 것은 사실”

이라며

“사업 취소에 대한 행정 절차는 내부

검토중이다”

라고 설명했다.

윤상진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돈조반니

민주당은 주요 국제기구인 IAEA도 자기들 입맛에

안 맞다고 사기꾼 취급하는 막가파 들이다.

민주당 이들은 오직 선거의 승리를 위해 국가 도

팔아 먹을 놈들이다.

박백

개딸들 이 업체도 국토부에서 100만불 받고

엉터리 보고서 만들었다 하겠지

516유공자

2022년 3월이면 5월 10일 정권 교체 했으니

문재인 정권 하에서 지금의 대안 노선이 나온

것 맞네.

만주당 너의들이 만든 대안 맞잖아.

박초시

지금이 3공, 5공시대도 아닌데 설마 대통령 처가 땅,

그것도 팔지도 않을 선산이라는데 그 땅값좀

올리겠다고 노선변경 압력이 있었겠나?

이해찬이가 지놈이 그런 수법으로 세종시에서

재미좀 봤으니 남도 그럴줄 알고 터뜨린거 같은데...

제발등 찍은 거지...

참고인

증거나 증언은 필요없다.

오로지 유언비어만 확대 재생산하여 정권만

탈취하면 된다.

라는 것이 민주당 입장!

그래서 이 사업은 중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양평주민들이 사업재개가 절실하다면 민주당에

몰려 가 황당한 주장을 그만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야 할 것이다.

최후보루

세계 최고의 과학자를 돌팔이라고 하는 집단과

그 수괴가 기술자의 설명은 받아 들이겠냐?

방법은 딱 하나.

내년 총선에서 80석 이하로 심판해야만 정신

차릴 것임. 멸공!

추풍

백날 설해봤자 저 중증 확정편향 환자들 물러서지

않고 다른 핑계 될게다

황금사과나무

이자들한테 설명할 필요없다.

설명해도 또 다른 트집잡고 우긴다.

정부는 국민과 양평군민들께 소상히 설명하면 될 것~

설명해도 답이 없고 싸움질이면 백지화!!

Turtleusa

민주당의 억지를 궁지로 몰아넣은 작전을

지속해야 한다.

오염수가 궁지에 몰리니 고속도로 가지고 열을

올리는데 이것도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다음엔 무었을 반대해야 할 지 생각들을 많이

할게다.

zjem

도둑놈한테는 죄 도둑놈만 보인다고 이해찬이

ic가지고 떼돈을 벌더니 남들도 그런 줄 알고

(사실 아닌 줄 알고 있었지만) 정치 공작으로

얼마나 국가의 낭비를 가져왔나?

이 땅의 모든 좌빠리들은 다 벼락이나 맞아라!

김마실

이설명으로 죄명은 괴담을 종결할까?

어진이

당시 건설부 장관이 부동산을 깡글이 망처놓은

김현미인데 김건희여사 좋으라고 잘도 그렇게

했겠다.

전현희가 여태 버티며 매사 재뿌린것 온국민이

보고 진저리를 쳤구만

나라가먼저야

양평 군민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IC를 이용할 수

있는 강상면 대안 노선이 여러 면에서 무리가

없고 합리적이다.

더불당 전 군수가 보유한 땅 근처로 계획된

원안 노선은 누가 봐도 억지스런 무리수다.

양평 군민들에게 IC도 없는 고속도가 무슨

소용 있겠나.

깊은샘

JC에 땅투기 하는 돌머리가 어디 있냐.

재명아. 더불어사기꾼들아....

나들목이라는 IC에서 적당한 거리에 풍경

좋은곳에 투자하는 것이지..

에라이 돌 대갈박아. 구호질도 하려거든 골라서

해라.

아니 두자리들은 또 찰떡같이 믿더라.

타초경사

내일 리짜이밍의 반응~ 용역업체 설명이 깡통이다.

백만불 뇌물 받고 간담회했다.

용역업체 자체가 검증되지 않았다.

그리고는 국정조사, 특검하자~

뻔할 뻔자다.

Peter Song

조용히 백지화 하세요!

이래도 저래도 저 넘들은 정치공세하게 되어

있어요!

보세요 양평 주민을 1도 생각않고 지들 정치적

이익을 위해 저러는 겁니다.

astraz

국회의원300명 전원에 대하여 양서면에

부동산(땅,주택)을 갖고있는 자를 전수조사

바란다.

고속도로가 강상면으로 난 이유가 중요한게 아니고,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하고 애써 그걸 반대하는

자들의 사리사욕,국정농단 조사가 필요하다.

혹시 대장동,백현동 돈이 양서면의 부동산으로

흘러들어간 건 아닌지?

심히 의심된다.

또이보호자

모든문제의 중심에는 이재명이가 있다.

오로지 생트집이다.

송림산인

더부러 민주 비리 푸대당이 하는 짓은 모조리

이모가 하거나 짤짤이 수준으로 봐도

좋다는 뜻이다.

고대산

정쟁 위한 것인데 사기꾼들 발악

편한사람들

전노선을 재평가하고 양평 가까운 곳에 IC를

설치하고 주변에 있는 땅에 대해선 신경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