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면서..본격적인 휴가철에 이른것 같다..내가 사는 동네에도..국립공원 근처이기에..사람들이
바글바글 차들이 북적..북적...
울집에 오갔다는 사람들도 많고..놀자는 사람도 많고...철이 철인 만큼...말이다...
그런데..이번주는..울동네를 떠나..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토요일 새벽 떠나기로 했다..
월요일 밤에 돌아올것이다...
애덜도 아니고..무슨 해수욕장인가 말이다...
허나 흐름을 따라서..무조건 재미있게..놀다 와야 겠지..
난 절대 쭉쭉 빵빵한 여자들은 보지 않을것이다...ㅋㅋㅋ
그냥 수영하고 파도 타기 하고..술은 조금만 먹고..놀다 올것이다..
부산 오시면..전화 하이소..
만사 제처놓고..만나러 갈것이니끼..말이다..
무지개 식구들에 한해서 말이다...
추석님 고백님..공주님..여인님..수정님..등..그리고 해바라기..카라..늘 건강하시고..휴가 잘보내시고...
싸랑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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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끼여서..그나마 살도 별로 안타고..좋았으예...잘다녀오셨지예???
공간님 만나러 가려면 두시간이면 되는데.,...부산 시내에서 너무 막혀서 지겹더라구요~ 저도 해운대 광안리 바닷가가 그립네요. 이제 회는 안먹겠지만...여름에만...ㅎㅎㅎㅎ 즐겁게 보내다 오세요. 지난 여름에는 강원도 석아님이 해운대 바닷가에서 어찌나 침을 흘리고 다녔던지 끈적 끈적 질펀거렸다고 하던데요.ㅎㅎㅎ
부산 시내가 지하철 공사 뭐..그런것땜시..막혀서...회도.조금 먹었는데..이상없음..감사..나이가 몆살인데..침을 흘린당가요..ㅋㅋ
다녀오면 좋지요. 못가서 한입니다. 이 불볕더위 시원한 바다나 계곡이 절로 그립습니다. ㅎㅎㅎ
어린 자녀들 하고 고생이 많으시지..직장과..많은일들땜시 늘 수고가 많은줄 암니다..감사...
침도 많이 흘리시고 여자분들 훔쳐보느라고 가오리눈 될라...조심하기요^^ 거운 휴가 되세요
뭔소리여...난 아무 여자나 안쳐다본다는 사실..이쁘다고 이쁜것이아니요..젊다고 다 좋은것이 아니니...나에겐..오직 공주밖에 없어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