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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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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어제 응급실에 경찰오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내 잘못이 뭐야
폰서트 추천 1 조회 28,551 24.07.03 12:48 댓글 2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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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3 14:40

    응급실이 호텔이냐? 빈침대있으면 다 내주게
    찐응급환자 받으려고 비워놨을텐데.. 응급환자 오면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비켜줄거임?

  • 24.07.03 14:43

    왜저러고살까

  • 24.07.03 14:43

    분조장같아 ㅈㄴ급한 응급도 아니구만 팔부러져도 당장안붙여도 되잖아 걍지친구 케어하긴싫은데 병원에서 안봐주니 난동부린듯ㅋ 저런환자 한명에 뭔 의료인이 한명씩이나 붙어야하노

  • 24.07.03 14:47

    뭔 술쳐먹고 넘어진게 침대 드러누워야할 정도냐;;;;;
    그렇게 눕히고 싶으면 느그 집에 눕히던가

  • 24.07.03 14:54

    우리병원은 응급실 A, B, C, D구역으로 나누어져있고 소아구역 따로있고 소생실 따로있음. 빈자리라고 다 똑같은 빈자리가 아님. A구역은 진짜 중증응급환자 받는 곳인데 거기 자리 비었다고 D구역가면 충분할 찰과상을 눕힘? 그랬다가 저런 진상들이 ㄹㅇ 응급환자 왔을때 비켜줄거란 확신을 어떻게함? 응급실 글에 꼭 빈침대 이야기 나오는데 눕혀야될정도면 안눕겠다해도 강제로 눕히니까 빈침대 얘기 좀 그만

  • 24.07.03 14:56

    아직도 응급실에서 순서 따지는 사람이 있구나

  • 의료진이 알아서 판단해서 조치해줄텐데 왜 난동부려

  • 24.07.03 15:00

    주취난동이지 ㅋㅋㅋ

  • 24.07.03 15:04

    응급실가서 의료진이 방치플하면 걍 나 그렇게 심각한건 아니구나 다행이다… 생각하고 기다리셈… 진짜 공포는 의료진이 다 제쳐두고 날 제일 먼저 봐줄때임

  • 24.07.03 15:07

    벌금 존나게 냈으면ㅋㅋㅋㅋ 갑질쳐하려고 하는 심보 역겨워

  • 울엄마 주말에뼈부러져서 응급실갔는데 네시간넘게 기다려도 불평한마디안나오던데 농약먹고온사람 처치하고있드라고 그런데서 난동부리는거보니 언젠가는 감빵갈놈인듯

  • 24.07.03 15:10

    본인 마음이 급하다고 응급환자가 아니랍니다

  • 24.07.03 15:35

    세상엔 왜이리 무식하고 인성도 개차반인 사람들이 많을까....

  • 24.07.03 15:40

    응급실 대기 한세월인거 진짜 빡치긴하는데 (의료진한테x 걍 기다리는게) 말그대로 응급실이니까.. 방치가 아니라 위급해보이지 않아서겠쥬.. 응급실이니께.. 나도 밤에 헬스하다가 원판 떨구면서 손톱빠져서 응급실 간 적 있었는데 급한대로 간단한 처치?같은 것만 먼저 해주시고 한시간 기다린 적 있음..ㅎ 그럴만한게 진짜 무슨 구급차에 실려온 사람도 있고 난리도 아니던데

  • 24.07.03 15:41

    저번에 여시에서도 저런 사람 있었잖아..ㅋㅋㅋㅋ 응급실 빈베드 많았는데 자기 가족 눕혀주지도 않았고 자기가 접수도 안해놓고 간호사들 한가해보이는데 빨리 안봐줬다고 ㅋㅋㅋㅋㅋ 걍 어이가 없음

  • 24.07.03 15:47

    친구부모님도 동네창피해서 저친구 피하라할듯..

  • 24.07.03 15:54

    응급실 안가봤었나봐...그만큼 건강하게 살았나보네...

  • 24.07.03 16:00

    그래.. 우정을 위해 비싼 경험 했다 생각해라,,ㅎ

  • 24.07.03 16:05

    저정도로 쓴거면 실제론 더난리쳤겠지 웬만해선 경찰 안부르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7.03 16:34

    ㄹㅇ...

  • 진상들이 말하는 레파토리는 다 똑같나봐...PTSD오네

  • 24.07.03 16:28

    접수하고 기다릴 수 있는걸 다행으로 알아야지 진짜 응급이면 접수고 나발이고 의료진들 다같이 뛰어온다고

  • 24.07.03 16:30

    참다참다가 10분...ㅜ

  • 24.07.03 17:27

    듸져라

  • 24.07.03 17:40

    응급실 3번 가봤는데 2번은 주구장창 기다렸고 한 번은 수술까지 직빵으로 갔는데 기억이 없어…^^..

  • 주작 또는 ㅁㅊㄴ

  • 24.07.03 17:43

    술처먹고 저딴걸로 응급실오면 걍 5배 내게했음 좋겠어

  • 24.07.03 17:44

    저런건 겁주기말고 진짜로 처벌 벌금때렸으면 ㅜ

  • 24.07.03 18:21

    찐 응급이면 친구 이미 데리고 안에 들어가서 처치 중이고 보호자는 어떻게 된건지 상황 설명 하고 밖에 대기하고 있어야함 ㅋㅋ

  • 24.07.03 18:45

    한심하다..

  • 24.07.03 18:54

    난동 부릴 배짱이면 처벌도 받아 걍 뭔 선물을 사들고가냐 ㅉㅉ

  • 어휴....진짜 한숨밖에 안 나온다 선물 사들고 가면 용서받을까 하는 댓글까지 완벽하네 아주 ㅋㅋ

  • 24.07.03 19:05

    에휴..

  • 24.07.03 19:22

    난 갑자기 눈이 안보여서 응급실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나부터 봐주더라;;; 나부터 봐주면 이게 더 무서운거 아니냐고...

  • 24.07.03 19:39

    그리고 간호사들 왤캐 갈구는겨 개인적으로 아플때 의지는 간호사한테 더 됐어 진짜 의료인.. 태움 문화 듣고 속으로 저사람도 저사람 잡나 이런 생각은 해봤지만 환자한테는 정말.. 고마움.. 나 공황발작 자주 하는데 간호사쌤들 고작 공황발작인데 신경써주는고 존나 선생님 같고 매번 절하고 싶음 ㅜ 치과에서 손잡아주는데 눈물남 암튼 감사합미더

  • 24.07.03 19:45

    ㅈㄹ ㅅㅂ 집에가라 먼... 술처먹고지랄낫노

  • 24.07.03 21:27

    와 성격 대단하다...

  • 24.07.03 22:01

    ㅉㅉ

  • 24.07.03 23:13

    교통사고 나서 내상 처치 때문에 응급실 갔을때는 네다섯시간 기다렸었는데 화학용품 샤워하고 눈에도 잔뜩 들어가서 대충 물로 휘휘 씻었는데 갑자기 시간 지나서 눈이 잘 안 보이고 매스꺼워요 라고 했을 땐 바로 침대에 앉히고 십분컷으로 진료 봐주던디ㅋㅋㅋ 놀랐었음

  • 24.07.04 01:59

  • 24.07.04 14:09

    걍 기다리라면 기다려라...
    일분일초가 아까운 응급실에서 의료진 붙잡고 진상부리고 심지어 경고까지 줬는데도 카트 발로 차놓고 처벌은 피하고 싶나봄

  • 24.07.04 14:59

    골절이여도 응급은 아닌데…왜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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