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인 A씨는 수업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한 학생을 느린 학습자(경계선지능인)로 보고, 학부모에게 진단검사를 권유했다. 하지만 학부모는 “아직 어려서 그렇다”라며 응하지 않았다. B교사도 학교에서 비슷한 일을 겪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학생이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니까 정서가 불안해지고, 또래 관계나 사회성 발달에도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초기 진단과 지원이 없으면 사회적인 단절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얘기다.
경계선지능인은 통상 지능지수(IQ)가 71~84 수준이다. 교육부는 국민의 13.59%인 697만 명이 경계선지능인일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비율을 초·중·고 학생 576만 명에 적용하면 학생 7명당 1명꼴인 약 78만 명이 경계선지능인에 해당한다. 경계선지능인 관련 일반통계가 없어 IQ 정규분포에 따라 추정한 결과다.
첫댓글 저렇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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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검사는 절대적 숫자가 아닌 정규분포라서 어느세대나 특정 비율은 해당 그룹에 배정이 돼
수능 1~9등급이 배정되듯이
늘어난게 아니고 정규분포상 저 수치인겨. 경계선지능에 대한 인사이트가 생기니까 이제 눈에 띄이는거겠지. 이전부터 계속 치료적 개입이나 교육현장에서 사각지대에 있었음
22 예전에도 있었는데 인식변화로 증가했다고 체감되는 듯
너무심하다
내 친구.. 진짜 말을 이해 못함 드라마를 보거나 책을 읽어도 이해하는 부분보다 그냥 오 멋있다 오 좋다 이게 끝.. 생각하는 힘 자체가 없음
헉 최초 실태조사
어릴 적부터 케어해서 사회생활 잘 했으면 좋겠다
와 생각보다 많구나ㅠㅠㅠㅠㅠㅠ 경계성 있는 아이들을 모아서 따로 교육시키기 힘들 거 같은데 앞으로는 교육 시스템이 나아지려나?ㅠㅠ 저게 뭐 장애등급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공부 잘하고 못하고랑 상관있나? 막 9등급인 애들은 저기에 포함되고 그러는거야?
ㅁㅊ..
경계성지능을 판단하는 검사를 하면 안되나,,? 왜 정규분포로 정하는거지,,? 사회에서 일해보니 의도치않게 피해줘서 본인이 영문도 모르고 따돌림당하는 등 경제활동하기 어려워하는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서 도움을 받을수도 없더라고..
정규분포로 정하는게 아니고 정규분포= 자연발생적으로 나타날 확률인거야. 지능검사로 경계선지능은 진단가능함
단순히 공부 못해서 문제가 아니야 상황에 대한 이해, 상대에 대한 이해를 못하고 뜬금없는 말이나 행동, 미숙한 모습이니 상호 소통이 안되고, 주눅들거나 분노하는 형태로 표출되니까 교우관계도 망쳐버림
성인도 해줘
부모들 눈가리고 아웅하지말고 애 이상하다는 얘기 들리면 바로 검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