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레슬러들의 등장음악을 주욱 다운받아서 들어봤는데요..
<br>
<br>
대체적으로 경기때 맛뵈기로 들을땐 상당히 신나고 좋았는데 완성된 전곡을 들을경우 다소 지겨운 경우가 많더군요..
<br>
<br>
근데 이 곡 누가 지었는지는 모르겠는데..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등장음악...이거 정말 좋네요..기타리프 죽이고 역동적인 드럼과 유리깨지는 소리의 조화도 완벽하고...대부분 다른음악들이 곡전개가 밋밋한데 비해 기승전결(?)도 뚜렸하고..
<br>
<br>
어쨋든 단순히 등장음악이 아니라 하나의 락뮤직으로서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거 같습니다.
<br>
<br>
림프비지킷이 만들었다는 언더테이커의 전 테마음악도 상당히 신나구요..
<br>
<br>
갠적으로 가장 잼있게 느낀 음악은 커트앵글과 부커티의 등장음악인데..
<br>
레슬러들의 다소 코믹한 이미지가 겹쳐져서 인지 상당히 재미있게 들리네요..아..윌림엄 리갈의 등장음악도 굉장히 웃겼습니다..곡자체는 절대 웃기지 않지만...레슬러의 이미지가...
<!-- -->
첫댓글 저는 크리스벤와의 노래가 가장맘에드네요..
전 에지 처음나올때 여자가 씨부렁되는게 좋더군요..
전 그냥 로 배경음악이..--;..좋더군요.늘 궁금..Rock의 등장음악이 아주 허접하다고 생각을..
전 스톤콜드나올때 유리깨지는 소리랑 hhh나올때 (oooooo게임~~) 음악이 젤좋던데 ^^:
저는 계속 들으면 은근히 Test도 좋던데....그래두 역시 부커가 가장 신난다는.... 아 그래도 빅토리아가 최고 아닌가여? ㅋㅋㅋ
아...Bret Hart 와 Warrior 가 최고였는데.. 그리고 개인적으로 언더테이커도 예전 초창기 노래가 멋있음..-_- 누구 있으신분 있으면 msn으로 보내주세요!
지금 제 핸펀 벨소리는 커트앵글 등장음악이라죠...-_-;; You Suck!
홍키통크맨의 음악 들어보셨나요? 구식의 컨트리 음악의 멋이 느껴집니다~*
숀마이클이 왕임다... Sexy BoY~~~~
언더테이커 예전에노래 림프비짓 에 롤링스그노래 넘좋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