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침에 일기 예보를 확인했습니다.</p><p>사실은 어젯밤에 확인하여 단체문자를 예약해두었습니다.</p><p>오늘로 예정되었던 농촌지도자회를 기상상황으로 연기하는 것을 보고 염려를 했습니다.</p><p>오는 28일 점심에 동문회 송년회를 하기로 연락을 해두고 가능할지를 본 것입니다.</p><p>선배님들이 고령이라 염려를 하지않을 수 없었습니다.</p><p> </p><p>마을로 내려가 동계 등 마을현안에 대하여 이전형과 형수랑 이야기를 나누고 집으로 왔습니다.</p><p> </p><p>주식형님이 연락을 해오셨습니다.</p><p>100년사에 실을 사진문제였습니다.</p><p>연락들을 취하다 시간이 되어 보성 봉산식당에서 국밥으로 점심을 먹고 오후 작업도 약간했습니다.</p><p>3시 넘어서는 민주평통의 후배인 임충옥을 만나기로 하여 집에 와 만났습니다.</p><p>집의 창문의 수리문제였습니다.</p><p>온김에 주차장 문도 견적을 의뢰했습니다.</p><p> 잠시 후에 온 노을과 영자형수가 준 청국장으로 국을 끓여 저녁을 먹고 9Km 이상을 걷고 들어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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