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15일부터 인터넷 접수 시작...
매월 1회에 한해 종이시험으로 치러졌던 화물·버스운전 자격시험이 컴퓨터 방식의 상시 시행으로 바뀐다.
교통안전공단은 화물 및 버스운전 자격시험을 컴퓨터 방식 필기시험(CBT, Computer Based Test)으로 전환해 오는 24일부터 매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버스운전자격의 경우 시험 당일 자격증을 교부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응시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공단은 먼저 서울에서 전용 CBT 상설 시험장(구로구 오류동 소재)을 설치해 주중 매일 4회(월~금요일, 오전·오후 각 2회)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이외 지역들은 공단 12개 지역본부 및 지사의 운전정밀검사장을 활용한 CBT 시험장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회 자격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도 도입 초기 응시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는 매월 1회 시행하는 종이시험지 방식의 자격시험을 병행 실시한다.
정일영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이번 화물 및 버스운전 자격시험 개선과 같이 국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향후 응시인원 증가에 대비해 단계적으로 지역 상설 시험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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