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렌니우스와 아프리카 원정
따사한 햋빗이 칼처럼 따갑게 내리찌르는 샤르데냐. 그곳에서 스키피오가문이 원치않았던 일이 발생한다. 본래 스키피오 가문은 카르타고랑 싸울 맘이 없었던것이다. 그냥 교역이나 하자는것이였지만.. 문제라면 헤렌니우스의 제 2 분대였다. 그의 2분대는 시라쿠사의 총독의 허락을 않받고 샤르데냐 섬을 공격한다. 문제는 여기서 일어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26/3_cafe_2007_04_05_21_51_4614f0bb5ca3e)
그의 군대는 이제 사르데냐의 눈앞에 머물렀고 카르타고군은 불의의 기습에 깜짝놀랐다. 스키피오는 선전포고를 하지 않았고 2분대 지휘관또한 모르고있던일이여서 그 지휘관도 당장 공격중지 명령을 하달한다. 그러나 헤렌니우스는 이곳을 우리가 먹어야 교통의 요지인 이곳에서 그의 아버지가 장사하기도 편하였고 또한 스키피오 가문또한 이곳을 발전시키면 돈벌기 좋은곳이라 생각하여 그는 명령하달도 무시하고 공격을 시작하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17_cafe_2007_04_05_21_54_4614f1770cde1)
점점 가까워지자 병사들은 불안에 떨며"이거 뭐 전쟁나는거 아냐?" 라고 말하면 불안에 떨고 불만을 터뜨리는자도 있었다. 그러나 헤렌니우스는"이 마당에 온걸 뭘 더 바라겠는가? 우린 마구 약탈을 해보자!" 그러나 그는 속으로'이 작은마을에 약탈할께 뭐 있겟는가?' 라고 생각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33_cafe_2007_04_05_21_56_4614f1f00ed90)
그는 거의 민간인에 가까운 카르타고병사를 모조리 사살하였다. 그리고 그는 보고서를 올릴때 그답게"카르타고 중장보병을 10배 가까운 차이로 죽였습니다." 라고 보고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29/20_cafe_2007_04_05_21_58_4614f26c46e6a)
그후 그의 군대는 약탈도 별로 못하고 이름바 낚였다 라는 생각을 헤렌니우스에게서 떨치지 않고 그에게 불협조적으로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