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1. 5. 27 (금), 18시
2. 장 소 : 매봉역 부근 <새벽 장작구이>
3. 참석자 : 김상현, 이제병, 성열훈, 이규형, 이항재, 이장성, 박영준, 조재선, 장지석 (총 9인)
4, 기 타
1) 모임의 개최사유이기도 한 태산여행건에 관하여 이규형이 준비한 <브리핑>을 들은 후 각자의 사정을 이야기함.
이항재, 이장성군이 적극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혔고, 여행사(노랑풍선)에서 주관하는 단체여행에 참여하는 방식
인데 4박 5일, 여행경비는 72만원 정도이라고 함. 이건은 이규형군을 중심으로 날자(6월중)와 인원을 확정지어야
할 듯.
2) 한편 이제병군이 울릉도를 가자는 제안을 하고 몇사람의 호응을 얻음. 이것도 여행사가 주관하는 단체여행에 참
여하는 형식임.
3) 여행 이야기외에도 시사에 관한 내용, 법대생과 상대생의 잡기자랑, 자녀교육, 좋은 5월이 지나가는 아쉬움 등등.
4) 이제병군의 제안으로 2차 맥주집을 가자고 했으나 필자는 불참석.
5. 모임시작 2시간 전에 4인(성열훈, 김상현, 이제병, 장지석)이 근처의 <공때리네>당구장에서 연습함. Champion
Match는 일정을 조금 늦춰 6월 30일 정도 하자고 함. 이상.
첫댓글 태산여행 건에 대하여 추가 논의된 사항을 약술하자면, 6 월은 주도자가 없는데다 적극적 동조자 부족으로 동력을 상실했고, 올 가을이나 내년 봄을 목표로 실행방법을 모색하다 말았습니다. 이런 제안이 있었던 것을 모임 활성화의 일보 전진으로 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