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과거로 소급하다 보니, 1997년 그 때 열심히 들었던 노래가 흘러 나옵니다.
이승환의 사자왕, 밀림의 사자왕이 아들과 딸들에게 들려주는 노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zCfToOykEY
아들아 보이느냐 저 햇빛이 닿는 모든
대지가 너의 왕국이 될거다
아들아 들리느냐 베어지고 깎여지는
어머니 대지의 그 예쁜 탄식에...
넌 지켜야한단다 널 따르는 저들을 위해
어제 보았던 숲의 나무 오늘 없고
오늘 불던 바람 찾을 수 없고
(내일이 없는 우리)
외로운 싸움에서 상처 입는다면 생각해 보렴
메마른 대지에 꽃이 피는 그날
아들아 이 세상은 자연의 섭리 속에
미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단다
문명이란 이름이 할퀴고간 아픔도 다스려야만 하지 조화롭게
넌 해낼수 있단다 넌 왕국의 대왕이 될테니
어제 보았던 숲의 나무 오늘 없고
오늘 불던 바람 찾을수 없고
외로운 싸움에서 상처 입는다면 생각해 보렴
메마른 대지에 꽃이 피는 그날
그래 어느날 달빛에 취해 들려오는 숲의 노래가
맑은 바람과 웃는 햇살과 함께 맞이할 그 세상이
첫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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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듣는 노래 가사에요~좋은노래네요
"넌 해낼수 있단다 넌 왕국의 대왕이 될테니~"
예, 영아님
초월 도반님! 사자왕보다
굳건한 대들보 아라한이 되십시요. ()()()
혜광님께서 되어주셔야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