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차가 되니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우선은 정지한 상
태에서 갑자기 뒤로자주 넘어진다 자전거를
타고기다가 멈추면 조심
조심 해도 넘어지기 일쑤지요 다리 정강이에 팔에 타박상을 달고 다닌다
운동은 탁구와 평행봉 턱걸이 등을 꾸준히 하고 있고
억지로 하는것이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규칙적으로 하고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눈이 안떠지는 현상이 있고 소변도
자주 본다
변비는 어느 환우분이 약을 먹을때와 하루에 물을 적케 마신다는 지적을듣고
물을 더마시고 했더니 변비도
개선이 되고 있읍니다
자전거 타다 넘어져서 다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성인용 세발 전기 자전거를 주문했는데 부상 방지를 위해 고육책이다
장애인 탁구시합이 자주있지만 무리가 되지않게 참여 하는데 만촉해야
될것같아요
환우님들 자신에게 맞는운동을 찾아 파킨슨과 싸움에서 이기는 그날까지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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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차 파킨슨 병 환자의 하루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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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내시고 홧팅 홧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젊은 에너지가 글에서 느껴집니다!ㅎㅎ
치병 잘 다스리고 계시네요~~
더위 조심하셔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