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21~24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성경은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이방인에게 전함을
"전도의 미련한 것"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이방인의 귀에 저들의 말은
미련하게 들릴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지혜임을 깨닫는다.
이 깨달음은 성령의 역사로 인한 것이므로
전도의 직분은 "영의 직분"이다.
또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의"가 되므로
전도자는 "의의 직분"이다.
고린도후서 3:7~9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그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주님은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좁고도 유일한 길"이다.
전도는 성령을 받은 자가 성령의 인도에 따라
"영의 직분"을 감당해야 하며,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 곧 주님의 양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부르심을 받지 않은 이방인들
곧 주님께 속하지 않은 자들에게
도를 전하는 행위는 불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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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죄의 직분, 영의 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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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린도후서 3:7~9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의의 직분의 영광은
정죄의 직분인 모세의 영광보다 더욱 크다는 말씀이다.
지금 전도자들의 영광이 과연 그러한가?
그렇지 못하다면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깊이 회개할 일이다.
예레미야 29:8~9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중에 있는 선지자들"에게와
"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며
"너희가 꾼 꿈"도 곧이 듣고 믿지 말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함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