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의 한 중학교에 또래 학생들의 돈을 빼앗고 옷을 벗기는 등 ‘학폭’(학교 폭력)을 일삼는 학생이 있는데도 학교가 내버려 두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는 3일 성명을 통해 “전주 시내 모 중학교에서 벌어지는 폭력 사태를 더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교육계에 따르면 S중학교 1학년생 A군은 슬리퍼로 친구들의 뺨을 때리는 등 학폭을 일삼고 있다. 체격이 큰 학생조차도 학교 밖 선배를 불러 겁을 주는 A군의 전횡에 맥을 못 추고 있다.
전북교육연대는 “(A군의 학폭이 점차 심해지고 있는데도 S중학교는 의무 교육과 촉법 소년이라는 틀에 갇혀 사건에 얽매이기 싫어 쉬쉬하고 있다.
유일한 방법은 A군한테 당한다는 애들 학부모가 학폭 신고하는거임~~~! 근데 지금 다들 엮이기 무서워서 신고 안하는 거 아님????? 아 그런데 학폭 신고해도 처분 별 거 없음ㅋㅋㅋㅋㅋ 이마저도 가해자 아이의 인권도 있으니 회복적으로 잘 해결해보라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인권무새들이 만든 나라임^^
첫댓글 법이 도와야 학교도 나서지 ㅡㅡ
법이 개정되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떡해..
학교가 뭐 해봤자 돌아오는 건 민원에, 죄다 애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 되는 일들 뿐인데 시발 어떡하라고 ㅠ
그럼 학교가 뭘 해야하는지 법으러 정하면 되겠다
유일한 방법은 A군한테 당한다는 애들 학부모가 학폭 신고하는거임~~~!
근데 지금 다들 엮이기 무서워서 신고 안하는 거 아님?????
아 그런데 학폭 신고해도 처분 별 거 없음ㅋㅋㅋㅋㅋ 이마저도 가해자 아이의 인권도 있으니 회복적으로 잘 해결해보라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인권무새들이 만든 나라임^^
이제까지 교사들이 어떻게 됐는지 보면 얽매이고 싶겠냐
그런데 몰랐어??? 몇년째인데??? 교권떨어지면 힘약한 애들 보호해줄사람없다니까 우리세대때 교사들이 애들은 팼네 어쨌네 어쩌고 앵애애앵 ㅋㅋㅋㅋㅋㅋ각자도생해야지?
그럼 뭐 어떳하라고... 촉법이고 건들면 가해학생 아동폭력이니 뭐니 지랄염병인데...ㅋㅋ 에궁 다 학부모들이 자초한 일임ㅎ 애들보호하는 선생들 권리를 바닥으로 떨군게 학부몬데 머 어쩌라고요... 그리고 저새끼들이 사회나오면 얼마나 더 끔찍할까ㅜ 집에서 부모들이 책임지고 대신 맞아주든가 애 가정교육을 잘시키시든가
어떡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교사 손발입 다묶어놓고 뭘 어쩌라구요~~ 지도하려고 말이라도 한마디 하면 쟤 부모가 아동학대로 고소할텐데
지도하면 학대라고하고 놔두면 방치라고 하고 ㅋㅋㅋㅋㅋㅋ 뭐 어쩌라구요
저런애들 지도하면 바로 아동학대로 고소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