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나는 세월호 의문?
이해못할 선장과 승무원 전원탈출 지폐 말리고 옷도 갈아입는 여유?
왜? 우리는 시키는대로 했을뿐이니까 당당한거 아닐까요?
해경은 선장부터 구해서 당일 해경간부가 자신의 집에서 왜?
재웠을까요? 수백명의 목숨이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있는데...
기사중....국방부는 이와 관련해 17일 입장 자료를 내고 “당시 사고 선박의 선체가 대부분 침몰한 상황에서 한국공군 C-130 항공기를 비롯한 다수의 헬기들이 집중 운영되고 있어 한국 해군은 원할한 구조 작전을 위해 출동한 미 헬기를 일단 귀환해 추가 요청에 대기하도록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건 확실히 거짓말이죠....
사건당일 손석히 JTBC는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앵커]
지금부터 다시 사고 초기로 돌아가겠습니다. 며칠째 저희가 여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만, 이해하기 어려운 몇가지의 일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사고 당일 단원고 학생의 119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여러 지역의 소방헬기를 진도로 총출동시켰는데 해경의 통제 때문에 구조 현장에 투입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결국 소방헬기는 하루 종일 팽목항에서 대기만 하다 돌아갔습니다.
침몰 당시 구조하러 온 미군 헬기, 우리 군이 돌려보내
등록 : 2014.04.17 17:09 수정 : 2014.04.19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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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MH-60S 시호크 헬기. 미 해군 제공 |
첫댓글 정부가 일부러 사고를 계획한건가요? 왜요? 그래서 무얼 얻을려구요?
http://blog.naver.com/acec808/60213563273?spi_ref=m_blog_kakaotalk
정보가 널렸으니까, 좀 알아보세요...
미국 해군이 이날 오전에 발표한 보고서(문서번호: NNS140416-02) 역시 세월호 사고 소식을 전달 받은 미 해군이 인근 해역에서 작전 중이던 함정의 구조 헬기를 즉각 파견했지만 한국 측이 ‘조치의 효율성’을 이유로 한국측 현장 지휘자의 요청을 기다리며 초동 구조에 참여하지 못하고 대기했다고 밝혔다.
...중요한 뉴스기사의 단서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