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들리는 이야기론 영화가 좀 과했다고 봅니다. 어제 세미나때도 얘기가 좀 나왔는데 다들 비슷한 반응.. 옛날부터 나왔던 이야기였던건 맞지만 음모론은 음모론이고 박정희가 사주했다는 내용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역사소재 영화일 경우, 아무리 픽션이라고 강조해도 대중들은 그게 진실인 것처럼 믿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특히 현대사를 다룬 영화는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아무리 픽션이고 표현의 자유라 주장해도 저는 남산의부장들까지가 적당한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아니 중국이나 일본, 아님 수구쪽에서 말도 안되는 역사왜곡이나 음모론으로 역사기반 영화나 드라마 만들었을때 표현의 자유니 괜춘ㅇㅇ 하기에는 역사소재 콘텐츠란게 그리 맘편한 장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ard*하경우*]저는 들리는 이야기론 영화가 좀 과했다고 봅니다. 어제 세미나때도 얘기가 좀 나왔는데 다들 비슷한 반응.. 옛날부터 나왔던 이야기였던건 맞지만 음모론은 음모론이고 박정희가 사주했다는 내용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역사소재 영화일 경우, 아무리 픽션이라고 강조해도 대중들은 그게 진실인 것처럼 믿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영화를 안보시고 영화에 대해 "과했다고 봅니다",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조심해야 한다" 이런 말을 하시는 게 이상하고 생각합니다.
방금 영화 봤는데 그냥 영화로만 보면 재밌습니다. 영화보면서 그걸 현실 정치에 대입할생각은 전혀 없구요. 돌아가신 두분께 조의를 표합니다. 그시절 6~70년대는 정말 거칠구나 싶더군요 영화보면서 어릴적 당연하게 여겼던 오후5시였나 국기에경례하는것도 못느꼈는데 어느순간 사라졌구나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댓글 이 현상을 보면 그들의 댓글 총동원령이 내려진거 같으면서도, 참 안타깝네요. 아직도 북한, 중국이다뭐다…
요즘 총동원된 느낌이에요 ㅎㅎㅎ
첫번째 댓글에 좌파->수구 로 바꾸고 보수세력-> 진보로 바꾸면 얼추 맞긴한데.....
댓글에서 무식하다, 머리 나쁘다, 선동한다, 라고 하는데..댓글 쓴 사람이 더 그렇다고 봅니다.
노무현을 와이프가 사주해서 죽였다는 영화 나옴 이거보다 더 할거 같은데요?그때도 총동원령 얘기하시려나?
육영수 여사 사건을 둘러싼 의문은 몇십 년 뒤 갑자기 생긴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치명탄의 출처, 경호 실패 경위 등] 당시부터 제기된 의심과 합리적 추론이 응축된 이야기죠.
노무현 대통령님 이야기를 하셨는데, 여사님이 사주했다는 주장이 합리적 추론과 정황, 증거로 진지하게 제기된 적이 있나요?
경찰 수사로 투신이라는 결론이 났고, 이를 뒤집을 정황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당시 이명박괴 같은 정치적 배후 의혹 같은 것조차 논제로 발전하지 못했습니다.합리적 추론과 증빙이 부족했기 때문이죠.
그런 정황이 쌓였다면 〈암살자(들)〉처럼 다룰 만했을 겁니다.
토론을 하시려면 비교 대상의 무게부터 맞추셔야죠.
남이 던진 의제가 맘에 안든다고 감정만 해집고 논제가 빗나간 비교는 논점 흐리기일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궁금해서 여쭙니다. 영화에 박정희 대통령이 육영수 여사 암살을 사주했다는 내용이 나오나요?
정부와 중앙정보부가 개입했을 수 있다는 의심을 담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건 "박정희가 부인을 죽이라고 사주했다"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 아닌가요?!
영화는 배후를 단정하지 않고 질문으로 남겼습니다. 당시의 정황이 의심스럽고 그것에 대한 증빙을 열거하면서요.
전 이 영화가 계속 ‘박정희가 육영수 여사 암살을 사주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야기하는지 완전히 이해되지 않네요.
@농구좋아ㅎ 혹시 영화보셨나요? 보시고서도 박정희가 배후일지 모른다는걸 암시하려고 만든 영화가 아니었다고 느끼시는건가요?
(순수 호기심에 여쭙니다. 저는 영화를 안볼생각이라ㅎㅎ)
@[Card*하경우*] 봤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 또는 음모론을 저는 20년전쯤부터 알고 있던 내용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 전 감독이 박정희가 사주했다는 음모론을 스토리화하기 보다는 단독 범행이 아니라는 문제 제기에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했다고 봅니다.
근데 범인이 누구냐에 대해선 모른다고 답하면서 알려면 이렇게 해야한다는 마지막 장면의 메시지를 남깁니다.
마지막 내용은 이 영화를 관통하는 복선이자 메시지라 생각해 스포 방지를 위해 적지 않을게요.
@농구좋아ㅎ 아 그럼 다들 아는 그 정도 얘기긴 하겠네요. 그리고 이게 그 문제되는 내용을 특정하는게 아니라면 또 다른 이야기긴 하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딱 보수 유튜브 보고 댓글다는 수준이신듯
조금만 찾아봐도 농구좋아님이 하신 말씀처럼 완전 틀린 비유라는걸 알 수 있었을텐데요...
영화는 보고 댓글쓰나요?
@DoubleK 222
반례는 비슷한 걸로 대야 얘기가 되죠.
아예 개연성도 없는 말도 안되는 걸로 갖다붙이고는 이게 반례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DoubleK 저두 저분은 영화안봤을꺼같네요~
막막한 느낌이...딱
보면 볼수록 인터넷 전반에 일베, 디시, 펨코 영향력이 퍼진듯…
유해친 버거킹에도 항의하고 있던데요 ㅎ
저는 들리는 이야기론 영화가 좀 과했다고 봅니다. 어제 세미나때도 얘기가 좀 나왔는데 다들 비슷한 반응.. 옛날부터 나왔던 이야기였던건 맞지만 음모론은 음모론이고 박정희가 사주했다는 내용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역사소재 영화일 경우, 아무리 픽션이라고 강조해도 대중들은 그게 진실인 것처럼 믿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특히 현대사를 다룬 영화는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아무리 픽션이고 표현의 자유라 주장해도 저는 남산의부장들까지가 적당한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아니 중국이나 일본, 아님 수구쪽에서 말도 안되는 역사왜곡이나 음모론으로 역사기반 영화나 드라마 만들었을때 표현의 자유니 괜춘ㅇㅇ 하기에는 역사소재 콘텐츠란게 그리 맘편한 장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혹시 다큐는 보셨나요?! 몇편의 다큐를 보고 영화를 볼지를 판단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https://youtu.be/out7tIZWe5I?si=STvzC1DidZmw3Zip
PLAY
영화를 안보시고 들리는 이야기로 영화를 판단해도 되나요?
@MJ&PIP 엄밀히 모르면서 영화를 까는건 안되죠. 근데 제 댓글 뒷내용은 이 영화내용과는 큰 상관없는 일반론인데용..
@농구좋아ㅎ 공유 감사합니당
@[Card*하경우*] 저는 들리는 이야기론 영화가 좀 과했다고 봅니다. 어제 세미나때도 얘기가 좀 나왔는데 다들 비슷한 반응.. 옛날부터 나왔던 이야기였던건 맞지만 음모론은 음모론이고 박정희가 사주했다는 내용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역사소재 영화일 경우, 아무리 픽션이라고 강조해도 대중들은 그게 진실인 것처럼 믿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영화를 안보시고 영화에 대해 "과했다고 봅니다",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조심해야 한다" 이런 말을 하시는 게 이상하고 생각합니다.
@MJ&PIP 네 그 내용의 핵심은 역사소재 영화일 경우로 시작하는 마지막 문장인데요.
@[Card*하경우*] "과했다고 봅니다",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조심해야 한다" 이런 말은 이 영화를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MJ&PIP 네 그러시군요. 알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었는지만 이해되셨다면 그 부분은 댓글을 잘못쓴 제 부족함입니다. 사과드립니당
하지만 제 생각은 변함없네요. 역사소재 기반 콘텐츠는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해요. 제 직업이 직업이라 그런지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점심 맛있게 드십셔~!
@[Card*하경우*] 별말씀을요~~~
재밌게 봤는데 이런 반응이라 당황스럽네요.
통제하고 언론을 옥죄고 해외 고립을 택한 독재정부가 은폐하려했던 사실들이 있었고 또 의혹을 매번 정면돌파란 방법으로 덮었으니 이런 스토리가 나온거 아니었습니까?
계엄이 성공했으면 어떻게 됬을지 아찔 합니다.
보셨다고 하니 여쭙습니다. 대체 어떤 내용이에요?ㅋㅋㅋㅋㅋㅋ 궁금해가지고..
박정희가 사주했다, 그런건아니고 경호원이 쏜 유탄에 맞았다, 암튼 문세광은 범인이 아니다, 이중에 있나요?
내용이 논란이 되니 실제 내용이 궁금해가지고..
@[Card*하경우*] 여러 TV프로에 나온 의혹과 일본 조사결과 차이에서 시작됩니다. 스포를 할 순 없는데 국내 발표결과와 문세광의 행적에 대한 의혹에 작가 상상더했습니다. 암살 외 목표를 가진 내부 공범이 있었다가 내용 입니다.
@minesota TM 아 넵 감사합니다.
마지막 엔딩장면이 좀 사족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화를 자유롭게 만들었으니 국민들의 자유로운 비판도 감수해야죠. 영화가 마치 사실인듯 써놓은 배우들의 소감은 다소 아쉽긴 하네요.
노통을 조롱하는 내용을담아
5.18을 조롱하는 내용을담아
세월호유족을 조롱하는 내용을담아
더 나가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대한민국은 원래 중국땅이라고
자유롭게 영화를 만들면…?
창작의 자유??이해 가능할까요??!?
글쎄요 그저 진영논리로 보이네요!
말도 안되는 어이없는 비교에 어이없는 댓글이네요. 영화를 보긴한건지 의문이 가는 댓글이네요. 그냥 이 때다 싶어서 까대는거 같네요
수십년전부터 있어왔던 의문들이고
생뚱맞게 창작해서 만든 영화가 아닙니다
진영논리도 아니구요
@댈러스의 사나이 5.18 과 노통에 대한 다른시각 또한 수십년전부터 있어왔던 의문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않을까요? 저는 매우 비판적으로 보입니다.
이를 용인하면 오히려 먹이감을 주는 상황이라봅니다.
이승만 미화하는 건국전쟁 영화 나왔을 때 말도안되는 내용들 있다고 비난하던가요.
그냥 창작의 자유 상상의 영역은 내비두는거죠. 저 논란이 영화적 상상력 반 원래부터 있는 논란 반 의 영역입니다.
님이 쓰신 예시도 누군가가 역사적 개연성으로 영화를 만들수는 있겠죠. 근데 노무현은 그렇다치고 518이나 세월호 사건이 조롱할 거리가 있나요. 그냥 비극이죠.
@올라운더~ 충분히 영화적 상상으로 각색할수있겠죠….
특히518 은더더욱 그럴거고요
스타벅스 가자고했던 배제고사건 보면 국가적 파이어도 얼마든지 가능하죠.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니라봅니다
역사적 사실을 모티브로 픽션을 더한 이정재의 헌트는 아무런 이슈가 없었는데
정작 이정재도 한마디 한걸 보면.. ㅋㅋ
영화는 보지도 않고 이때다 싶어서 말도 안 되는 비유를 하며 까대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네요..
영화에 뭔 진영이 있어보이지는 않던데....
보고 댓글들 단걸까요?
영화본사람들은 평점 좋습니다 ㅋㅋ 걍 댓글부대 동원해서 안봐도 남길수있는 댓글들은 1점 테러중인거에요 ㅋㅋㅋㅋ
@나스텝한거니 현재 정치권이랑 연결될게 없는것 같은데 영화의 어느부분에 긁힌걸까요?
@Mr.Timeout 자칭 보수의 상징 중 하나인 박통을 긁었다는거죠. 영화 내용이 그런쪽으로 의구심을 품고 진실을 파헤치는거다보니..
김고은 배우 암살자(들) 영화후기에는 입에 담지 못할 추악한 말을 SNS에 올린 자도 있습니다.
영화야 각자 보는 시각과 생각에 따라 다르다지만
SNS상에 올라온 글들은 정상인의 범주를 지나치게 넘어선 내용들이 많아서 좋다는 표현하면 불나방이나 영화속 피라냐처럼 몰려들어서 인신공격에 욕설까지 해대니~ 입틀막이 그자체더군요.
방금 영화 봤는데
그냥 영화로만 보면 재밌습니다.
영화보면서 그걸 현실 정치에 대입할생각은 전혀 없구요.
돌아가신 두분께 조의를 표합니다.
그시절 6~70년대는 정말 거칠구나 싶더군요
영화보면서 어릴적 당연하게 여겼던 오후5시였나 국기에경례하는것도 못느꼈는데 어느순간 사라졌구나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