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삶을 살아라 [히브리서 3장 4절][창세기 1장 1절]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이는 하나님이시라
[히브리서 3장 4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어릴때 난 신의 존재하심을 믿기 어려워했다.
그 때까지 배웠던 과학의 울타리에 갇혀 진화론으로 인해서
인간과 동식물들이 생겨났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진화론을 믿고 있던 안타까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오랜 시간이 주어지면 아무리 작은
확률이라도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떤 확률은 수학적으로 존재할 뿐 일어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시계이론 이란것이 있다.
시계 부품들을 절구에 넣고 계속 휘젓다보면 부품들이 우연히
잘 조립되어 하나의 시계가 될 확율이 수학적으로는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아무리 오랜시간이 흘러도 일어나지 않는다.
인간은 자신이 상상하기 힘든 무언가 거대한 것이라면 괜히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한다.
예전 나도 수만년 수억년의 오랜시간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아무리 오랜시간이 흘러도 다양한 암석 바위등이
녹아 흘러 섞인다고 생명체가 탄생하지는 않는다.
또 진화론의 문제는 지금도 계속 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면
당연히 있어야할 연속적인 진화의 증거들이 없다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모든 생명체를 그 종류대로 지으셨다고 하셨다.
원숭이와 사람이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다른 종류이다.
아무리 시간이 많이 흘러도 원숭이 종류는
진화해서 사람이 될 수 없다.
이 두 구절의 말씀들은 나에게 창조자의 존재를 믿게 하였고
신의 존재를 믿을 수 밖에 없는 이상 다음 단계로 누가
진정한 신인지 찾게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