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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쟁이 선포되고 카르타고군은 포에니시칠리아와그리스시칠리아의 접경지대로 모습을 드러내 침범한다. 결국 가이우스 스키피오가 이끄는 시칠리아 소속군은 카르타고군을 요격한다. 평원위에 로마군이 모습을 드러내고 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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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격하는 그의 군대에 단점은 한가지! 기병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카르타고군 기병을 막기위해선 많은 군사가 희생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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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었을 당시의 퀸투스와 발부스의 증언"그들의 군세는 하늘을 찌를듯한 코끼리와 아군이 갖추지 못한 기병을 갖추고 있었다. 그들은 매우 강력하였지만 그들이 중앙인 중보병쪽은 강해 보이지 않았고 한편에 누미디아 용병과 발레아레스제도의 용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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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 전투를 개시하였고 가이우스가 염려하여 두부대를 좌익쪽으로 내보내었다. 그러나 중앙에서 그리 많이 빼낼수가 없었어서, 좌익만 나서고 오른쪽의 중앙대는 버티는 수밖에 없었다만, 오른쪽 중앙대는 패주하고 좌익은 돌아서 적의 왼쪽중앙보병대를 패주시켰다. 그래서 삼각형의 두변이 완성되었을때, 장군이"오늘은 이 전투를 이겨볼것이다. 이정도의 내 청년들이 죽어가는대 이기지 못하면 그들이 지하에서도 통곡을 할것이다" 라며 뒤로 돌아서공격 삼각형 세변을 완성하였다. 그리고 카르타고군은 뿔뿔히 흩어져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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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상황에는 장군의 기마부대가 거의 죽은상태인대다, 아군이 상당히 많이 죽어 쫒아가기 힘들어서 대다수를 놔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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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병사들의 시체를 보고 눈물을 질질짜며 "헤렌니우스 내이놈!!"하고 외쳤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적군의 시체도 보고 만족을하며 말머리를 들어올리며 나팔을 불었으며 병사들도 칼을 들고 환호해하였다.
쉽게 말하면 헤렌니우스는 가이우스한테 찍힌것이다.
그는 이곳을 떠나 본부로 돌아가면서 비석을 세워 두웠다.
"오 사랑하는 나의 로마,너와 나를 키워준 카푸아,이전투 꼭 기억하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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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로는 그후 Lillybeaum에서 가이우스 군이랑 합류했을시 헤렌니우스는 막사에서 맞아서 죽을정도로 맞고 원로원의 임무인 카르타고항구를 봉쇄하라는 명에의하여 막사에서 쫒겨나 해군을 지휘했다는 설이 있음.-라베리우스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