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10만원): ①유상근(고기집에서 알바, 우리와 있을땐 늘 밝은 그의 모습, 암튼 보기 좋죠!, 주통학수단: 대구지하철 1호선, 현재 4학기째, 주요 공부 장소: 빈 강의실^^)
*3단계(20만원): ②5조(그 멤버들 잊을 수 없죠, 저와 친하든 불편하든, 암튼 저의 3rd MT로 영원히 남으니깐요 ㅋㅋ, 멤버: 퀴즈계의 선두주자이며 지리교육과의 에이스 김동욱, 고차원의 유머 및 리얼한 재미 김태웅, 호텔계의 히든카드 최웅진, 이 시대 최고의 무드메이커 유상근, 깜찍한 미달이+청맥의 자존심 임미혜, 표준어의 산 증인이며 땅지기 메이커 백선정, 삼다도의 상징 변들레, "잘합니다(03대면식 때)" 및 오리온스의 수호천사 박영숙, 조장이었으며 03학번 유머지수 2위(???) 이재현, 울산의 또다른 보배 정용준, 실제 새내기 1번이며 카페 가입두 일찍하면서 우리과와 하나되기 위해 노력하는 고현숙(부시^^), 개성 있는 이름과 최 모양(물론, 울과 새내기)과 절친한 꽃잎파리(花葉???) 김꽃잎(후세인^^), 이대루 다시 올 순 없지만 그 추억은 울 맘 속에 영원히*^^*)
*4단계(40만원): ④우린 모두 경호의 완벽한 연기에 속았죠! 이걸 아는 지교인들 曰 "어쩐지 홀짝 잘 마시더라!" 한 마디루 말해 98과 경호의 짜고 치는 고스톱인 셈이었다. 98은 진짜 소주로 보이기 위해 경호를 섭외했으며 생수를 소주 패트병에 옮겨 놓았다... 그래두 그들의 차력쇼는 98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03년 모꼬지의 최고의 하이라이트였던 것은 어느 누구도 반박하지 않을 것이다. 양띠들(으메헤헤~~~) 홧팅^^
*5단계(80만원): ①1(우리가 잡은 방은 교수님, 조교, 집부 그리고 1~7조로서 모두 10개임더~ 따라서 밑이 없는 로그는 10이 생략된 상용로그로서 그렇게 되면 밑과 방의 수인 진수가 같아지므루 답은 1이 되는 것이죠. 설사 방의 수를 몰라도 수학에 쬐끔만 센스가 있으면 답을 금방 맞출 수 있죠. 왜냐고요? 만약 답이 2면 실제 방은 100개, 5면 100000개, ... 이해되시죠? 수학 재밌지 않아요?('나만 그런가?'))
*6단계(150만원): "곽미진"(02이전의 학번 시스템으론 03174002, 첨엔 99의 초인술퍼맨인 오모군, 그 담엔 새내기 이모 군과 두 번 빼빼로를 했죠! 꼬불한 머리로서 주로 검은색 옷을 즐겨입음^^)
*7단계(300만원): "차수림"(비록 올해에 학사편입했지만 그녈 보면 1학년부터 쭈욱 울과를 다니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사교성이 좋다! 울과 학생들과 친해지려고 애쓰면서 또한 열심히 적응하려는 모습은 분명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늘 밝고 생동감 있는 모습 잃지 마시구요 꼬옥 꿈이 이뤄지길 기원할게요, 홧팅*^^*")
*8단계(500만원): "시골길"(생방송 퀴즈가 좋다 56회(2000.12.10)에 출연한 부산 출신의 전인철은 문제 푸는 도중에 이 노랠 불러 화제가 되었다. 임성훈이 직접 불렀으며 이상율 교수님께서도 멋지게 잘 부르셨어요^^)
*9단계(1000만원): "잘됐으면좋겠어"(요번 모꼬지 때 저두 이 말을 여러 번 했었지요. 듣는 사람은 좀 부끄럽지만 그래두 주위의 사람들은 이렇게 연호하면서 이 봄날에 로맨틱한 커플 탄생을 그려보는(축하해주는) 것, 현실이 속인다해두 설레이지 않아요? 저두 이 말 하는 걸 보면 분명 spring임엔 틀림없네요*^^*)
*10단계(3000만원): "영산"(나들목은 인터체인지(IC)의 순 우리말이죠. 이 인터체인지의 특징은 분명 구마고속도로에서 빠져 나온 것 같은데 다른 나들목에 비해서 한참을 들어가야 tollgate가 나온담니다. 첨 보면 마치 다른 고속도로로 갈아탄 듯한 느낌을 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