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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여행
 
 
 
카페 게시글
자 유 게시판 스크랩 마음 10월 24일-멜버른공항, 존의 집으로!
찰라 최오균 추천 0 조회 147 07.11.13 10:2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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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3 10:59

    첫댓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이후의 이야기에.... 찰라님은 더없는 부자십니다. 곳곳에 이리 사람의 인연을 지어놓으시고 계시니 말입니다. 존과 지나엄마, 존의 부모님 모두 온화한 인상이네요.

  • 작성자 07.11.15 13:17

    존의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존의 어머니는 80을 넘긴 노인인데 브리즈번 홀로 살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래요 전 부자입니다. 아네스님처럼 아름 다운 마음을 가진 분을 친구로 지내고 있으니..ㅎㅎ

  • 07.11.15 08:01

    네 정말 찰라님은 큰 재산을 많이 가지고 계세요...그중의 하나가 친구 재산...

  • 작성자 07.11.15 13:19

    재산중에 가장 큰 재산이 사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호주는 저와 여러가지로 인연을 많이 맺은 나라입니다. 이번에도 새로 만난 존과 지나 엄마로부터 너무 가슴벅찬 대우를 받고 왔습니다. 이태리에 가면 세레나님이 계시니 이 또 한 얼마나 큰 다행인가요. 어딘가에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란... 행복 그 자체가 아니겠습니까..^^

  • 07.11.16 18:20

    네...오세요.제가 존과 지나엄마처럼 잘해드릴 수 있을지 걱정은 되지만요^^

  • 작성자 07.11.16 21:02

    걍 김치에 밥만 말아주고, 거적 하나면 장땡..ㅎㅎ 누군가가 김치가 맵다고 하시겠지만..^^

  • 07.11.17 22:57

    아니! 찰라님 여기서는 김치와 라면이 최고 대접음식이라니까요..한데 그 김치가 일년에 한번 밖에 담글 수가 없어요...아! 이제 중국 수퍼를 발견했으니 좀 낫겠군요.찰라님이 오시면 전 김치대신 아주 맛있는 이태리 음식으로 대접을 해드릴께요..

  • 07.11.17 18:43

    여행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들어지는것중에 제일 큰요소가 바로 따뜻한 사람과의 인연이 아닌가해요...찰라님의 글을 읽는 저희들의 마음도 따뜻해지는데요~~~ ^L^~~~~~

  • 작성자 07.11.18 08:47

    멜버른에서도 이태리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더군요. 멜버른에도 이태리 이민자들이 상당히 많이 살고 있었어요. 존과 지나 엄마랑 이태리 음식점에 가서 해물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었어요. 그런 와인 한잔에 커피 한잔을 곁들이니 100불이 훌쩍 넘게 나오더 군요. 이태리 음식도 보기와는 다르게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사과파이님의 요리솜씨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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