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대상 범죄 늘어나며 주거지도 방범-안전 강화 상품 인기
[스포츠서울 김성진기자] 최근 우수한 안전·보안시설과 첨단 설비를 갖춘 주거지가 여성 소비층에게서 인기를 얻고 있다. 묻지마 범죄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사건·사고들이 늘어나면서 주거지 선택에서도 방범과 안전이 우선으로 떠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원룸단지의 경우 치안과 보안시설이 열악하다. 또한 산업단지 내 원룸의 경우 ‘뜨내기 임차인’이 많고 외지 사람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거 몰려오기 시작하면서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치안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이 같은 사회 분위기 가운데 보안 및 첨단시스템을 특화하여 안전 불감증을 해소 할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코람자산신탁이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서청주 엘파크’를 분양한다.
지하5층~지상20층, 총 높이 70m의 대규모 스케일을 자랑하며, 총 591실의 생활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입점해 오창 내 랜드마크 상품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전용 26.5㎡ 312실, 26.2㎡ 18실, 41.2㎡ 151실, 35.5㎡ 38실, 53.2㎡ 72실로 원룸과 1.5룸, 2룸 총 9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설계로 구성된다. 전용률이 60%로 기존 상품들에 비해 평균 10% 이상 높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자랑한다.
편리한 생활을 위한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과 단지 내 옥외 쉼터 및 옥상정원, 피트니스시설, 호텔식 로비, 코인세탁실, 개별 창고, 택배보관실과 근린생활시설 등 호텔급부대시설로 주변 경쟁상품과 다른 부대시설을 적용하여 임차인 확보에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청주북부터미널 건립사업과 연계되어 주거동과 터미널이 바로 연결되는 큰 장점이 있어 고속버스로 출·퇴근하거나 통근하는 임차인들에게는 안성맞춤일 것이다.
다양한 시내·외 버스 노선이 구축 될 예정이며 많은 유동인구가 밀집 될 것으로 예상돼 청주의 신도심 지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지역에 위치하였다.
인근 오창IC와 청주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도심권과 수도권 진입이 용이하며, 산업단지의 위치해 있어 산업단지 종사지들의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직주근접 주거시설로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다.
‘서청주 엘파크’는 최저 8000만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분양할 예정이며, 50% 무이자를 실시해 투자자의 초기 부담을 낮추었고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신뢰도와 안전성이 뛰어나다.
선릉역 인근에 문을 연 홍보관에 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준공은 2018년 12월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woosda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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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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