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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ㅡ
Family Federation for World Peace and Unification ,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통일교,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1954년 문선명(文鮮明)이 창시한 종교.
일반적으로는 ‘통일교(統一敎)’ 또는 ‘통일교회’라고 한다.
이 종교의 교리와 사상 속에는 무속신앙·단군신앙·풍수지리사상·참위사상·유교사상·불교사상·도교사상 등 우리 나라와 동양의 전통사상이 깊이 깔려 있는 것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따라서, 기성 기독교에서는 이 종교의 교리가 기독교의 정통교리에 어긋난다고 하여 이단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창시자 문선명은 평안북도 정주의 농촌출신으로 유교적인 분위기에서 성장하였다.
15세 때 누이와 형이 심한 병을 앓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개신교로 개종하게 되었으며,
16세가 되던 부활절날 기도중에 예수로부터 인류구원의 사명을 받았다고 한다.
청년기에 서울로 올라온 그는 당시 신비주의종파로 알려졌던 ‘예수교회’ 소속의 명수대교회에 다니면서 유년주일학교의 반사(班師)로 활동하였다,
'세계기독교 통일신령협회'의 약칭으로 문선명이 1954년 서울에서 창시한 신흥 그리스도교
1954년 5월 1일 문선명(1920년~2012년) 초대 총재가 창시한 종교단체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말한다.
1996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FFWPU : Family Federation for World Peace and Unification)'으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2010년에는 약칭으로 불렸던 '통일교'로 다시 개칭하였다.
본부는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위치하며,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천정궁을 비롯한 통일교 성지가 조성되었다.
통일교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1957년 일본, 1958년 미국을 시작으로 해외 선교활동을 전개해 전 세계 194개국에 약 300만 명의 통일교도를 두고 있다.
통일교의 설립 목적은 세계에 흩어져 있는 교회를 신령과 진리로 통일하여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인류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것,
즉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1966년 기본 교리인 '통일원리'를 체계화한 교리서 <원리강론(原理講論)>을 완성시켰다.
통일교의 교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일신(唯一神)인 창조주 하느님을 인간의 아버지로 믿는다.
둘째, 신 · 구약성서를 경전으로 받든다.
셋째, 하느님의 독생자인 예수님을 인간의 구주인 동시에 복귀된 선(善)의 조상으로 믿는다.
넷째, 예수께서 한국에 재림할 것을 믿는다.
다섯째, 인류세계는 재림하는 예수를 중심으로 삼고 하나의 대가족사회가 될 것을 믿는다.
여섯째, 하느님의 구원 섭리의 최종 목표는 지상과 천상에서 악과 지옥을 없애고 선과 천국을 세우는 데 있는 것으로 믿는다.
통일교의 주요사업 중 하나는 '축복식'이라 불리는 국제합동결혼식을 거행하는 것이다.
문선명 총재를 참부모로 삼아 그의 주례로 1961년 36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린 이래,
전 세계에서 약 5억 쌍이 성사되었다.
또한 종교활동 이외에 사상 · 정치 · 경제 · 문화 · 예술 · 학술 · 언론 · 교육 등 다방면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다.
1963년 통일그룹을 설립하여 국내 기업에 투자해 왔고, 음료수 맥콜 및 의약품 제조회사인 일화를 비롯해 선원건설, 일신석재, 용평리조트, 일상해양산업(디오션리조트) 등의 계열사가 있다.
또 1975년 당시 500만 달러에 매입한 43층짜리 뉴요커호텔을 근거지로 미국과 중남미, 유럽에 진출했다.
이때 우루과이에서 수백만 평의 토지와 크레디트은행, 빅토리아플라자호텔,
신문사 등을 인수했고 독일에서는 철강산업을, 미국에서는 원양어업 · 조선소 · 자동차수리공장 등을 운영했다.
특히 언론매체의 역할에 주목한 문선명 총재는 미국의 <워싱턴타임스>와 <UPI통신>, 일본의 <세계일보>, 우루과이의 <울티마스노티시아스>, 이집트의 <미들이스트타임스>, 아르헨티나의 <티엠포스델문도> 등을 발행하고 있으며 1989년 한국에서도 <세계일보>를 창간했다.
그리고 통일교가 운영 중인 교육기관으로는 학교법인인 선문학원 및 청심학원 산하의 선화유치원,
경복초등학교, 선정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선문대학교,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와 미국의 통일신학대학원(UTS), 브릿지포트대학교가 있다. 또 중국의 연변대학교에 공과대학을 건립해 기증하기도 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한국문화재단(구, 한미자유문화재단) 산하에 1962년 리틀엔젤스예술단과 1984년 유니버설발레단을 창단하였고,
1981년 리틀엔젤스예술회관(현, 유니버설아트센터)을 개관했다.
한편 축구에 관심이 많았던 문선명 총재는 1989년 K리그의 성남일화천마 프로축구단을 창단한 이후, 2003년 피스컵 국제클럽축구대회와 2006년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를 창설했으나
2012년에 피스컵과 피스퀸컵은 폐지되었다.
이 밖에도 통일교 성지에 청심평화월드센터, 천주청평수련원,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청심국제병원, 청심빌리지(실버타운) 등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문선명 총재는 2012년 9월 3일 폐렴 합병증으로 인해 92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 문선명(문용명)ㅡ
출생 ,1920년 1월 6일 평안북도 정주
사망, 2012년 9월 3일
가족
배우자 한학자, 아들 문국진, 문형진, 문현진, 딸 문선진
경력
1997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
1989 세계일보 창간
1987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립
1981 국제기독학생연합협회 창립
1. 통일교 문선명 총재(2012년 사망 나이.92)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의 교주 문선명은 자신이 재림주(메시아) 또는,
인류의 참부모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평양 육교리에 교회를 위장한 “광야교회” 라는 간판을 내걸고 유부녀였던 김종화 여인과 어린양의 혼인잔치라는 비윤리적인 의식을 행하다가
이웃 주민의 고발로 현장에서 체포되어
5년형을 선고 받았다.
문선명 교주는 성적으로 매우 문란하여
본 부인 외에 여러 명의 여인을 두었는데,
본 부인은 최선길로 문성진을 낳았다.
그 후 연세대학생이었던 김명희 사이에서 문희진을 낳았으며,
그 다음에는 최순화 여인 사이에서 박사무엘을 낳았다.
문교주는 1960년 본처와 이혼하고 자신을 추종하는 신도 홍순애 여인의 딸
한학자 여인과 결혼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당시 문선명 교주의 나이는 41세였으며,
한학자 여인은 17세였다.
문교주는 한학자 여인에게서 5남 3녀를 두었다. 문교주의 전체 자녀들은 모두 14명에 달한다.
문선명 교주는 현재 치매 현상과 함께 살인 공포증으로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공포에 시달렸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고문선명 교주는 15살이었던 홍성표 씨의 딸을 맏며느리로 삼았으며,
그 다음의 사돈으로는 통일교의 제2인자라고 불리는 금강산국제그룹 회장인 박보희 씨이다. 현재 문선명 교주의 자녀들은 대부분 이혼을 하거나 마약과 스캔들에 연류되어 있다.
문선명 교주는 사탄이 천국을 보내준다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통일교회 나간다는 확신을 보여서 사탄으로 하여금 인정받는 진짜 통일교인이구나 하는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사탄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증명서에 싸인하는 것입니다.”1) 고 하였다.
문선명 교주는 과거 남한과 북한이 이념적으로 극한 대립을 하고 있던 시절에 정치계에 침투하기 위한 술책으로
“국제승공연합” 이라는 위장된 간판을 내 걸고 활동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통일기업을 통해 러시아제 함수함 40척을 북한에 매각하도록
무기 중개상 역할을 하는 이중성을 보이기도 했다.
문선명 교주는 1991년 정부의 허가도 받지 않고 북한을 방문하여 김일성에게 35억 달러를 지원하여 주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그 대가로 통일교는 대동강에 위치한 보통강 경영권2)을 소유하게 되었다.
당시 문선명 교주는 김일성 주석에게 형님이라고 불렀다.
더 나아가 통일교 집단은 1974년 순진한 “리틀엔젤스” 어린이들을 이용하여 홍콩에서 밀수해 오다가 적발되었으며),
조직 폭력배들을 동원하여 기독교 행사 때 폭력을 휘둘러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하는 일들이 여러 차례 있었다.
이런 사실에 비추어 볼 때 문선명 교주는 기독교하고는 거리가 먼 사교 집단이라는
정체를 그대로 드려내고 있는 셈이다.
문선명 교주는 말하기를 “.....공자, 석가, 예수까지도 나의 부하입니다.
어저께도 불교 믿는 사람이 선생님 앞에 와 가지고 “석가모니가 나한테 문선생 위해 24시간 기도하라고 나에게 명령하니 안 할 수 없었다.” ....만약 석가모니도 협조하지 않으면 천법에 걸리게 됩니다.” )고 하였다.
현재 통일교의 문선명 교주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국의 시, 군, 읍, 면, 통, 반을 이용하여 국민연합 조직을 형성하여
세계평화통일가정당(통일당)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친미 세력인 프리메이슨들을 지원하고 있다.
사실 대한민국의 정치는 프리메이슨들의 손에 의해 좌지우지 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런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친미 세력인 프리메이슨들의 영향으로 걸프전에서 그 명중률이 20%밖에 안 되는 패트리어트(PAC-3) 미사일을 2조 4천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우리 나라에 도입하려는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에서 이미 단종 발표한 고철덩어리로인 F15기가 선정 되었기도 하였다.
사실 극단적인 반미도 감정도 문제겠지만,
나라의 주권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무조건적으로 미국편을 드는
친미 세력도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프리메이슨들은 우리 사회 곳곳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인간의 전영역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나 대다수 국민들은 그런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교계 역시 그들의 손에 의해 좌지우지 되고 있으나,
한국의 신학자들과 목사들 역시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다. 문선명 교주는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 33도로
종교와 정치, 경제, 사상, 문화 등 5권을 장악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그가 프리메이슨이라는 증거는 기독교 단체로 위장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화총회”의 총회장직을 맡고 있었던 나재준 목사의 양심선언으로 더욱 확실하게 드려나고 있다.
“통일교(문선명 집단)에서 기성 교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조직된 “대한예수교 장로회총화 총회측 나재준 총회장이 2002년 2월 25일부로 통일교를 탈퇴,
문선명 집단의 비리 사실을 폭포하면서 양심선언을 발표했다.
30년 동안 2백 20여개 교회를 포섭하여 87년 7월 17일자로 문공부에 교단 등록까지 마친 나재준 목사는 현재 기성교회 목사, 장로, 집사 4천여 명이 통일교와 직, 간접으로 연관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나재준 목사는 통일교가
1. 세계종교 일치화를 위해 기독교에 침투하고 있으며,
2.세계 모든 가정을 한 가정으로 만들기 위해 합동결혼식(축복가정)을 올리고,
3. 세계 경제를 통일시키기 위해 “세계경제 통일협의회”를 조직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정주영(현대그룹)이 가입되어 있다고 말했다.
4. 세계정부를 하나로 통일하기 위해 국회의원 등 정치계에 사람들을 보내고,
세계 언론을 통일하기 위해 각국에 “세계일보”를 만들고 있다고 폭로했다.
통일교는 종교의 탈을 쓴 정치집단이라고 규정한 나재준 목사는 기성교단 여자 권사나 여집사들이 통일교에서 주관하는 성여회에 매주 3백여 명씩 참가하고 있으며,
더욱 예장 통합 원로인 김모 목사가 회장으로 되어 있는 성친회에도 기성교회 목사 1백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또 그는 통일교에서 종교 일치를 위해 기독교란 이름을 꼭 붙여 세계기독교 통일신령협회를 만들었다고 말하고 현재 1백 62개국에 선교사를 파송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 목사가 이끄는 예장총화총회는 87년 4월 목사 45명이 참석하여 엠마오 서점에서 창립,
그동안 기성교회 1백 62개처를 가입시켰다고 말했다.
한신대학, 개혁신학원을 나온 나목사는 기장 전남노회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후 세계기독교 통일신령협회 용산 교역장(교회)으로 파격적인 대우를 받아 오다가 이번에 탈퇴했다고 밝혔다.5)” 고 하였다.
이런 자를 두둔하고 신(神)으로 믿고 신봉하고 따르는 우리 사회의 저명한 인사들의 의식구조가 과연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
첫댓글 자료ᆢ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