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파이디
(!차 출처 유투브)
정말 제가... 이거는 대한민국에서 1등으로 많이 겪었을거예요
옛날에 그룹생활할때 정말 그 열성적인 사생활 따라다녔던 그분들께서
와...야..... 옛날에 방송에서도 몇번 이야기한적있지만
집에 들어오는건 당연한거고 포토메일이라고 하죠? 사진이 몇장이 올라오는거예요
거실 방 키친 사진이 날라왔는데 내가 찍혀있어 근데 나한테 날라왔어
까치발로 사진 찍고 나간거야 내 번호는 어떻게 알았는지 나한테 사진을 보낸거야 소름돋잖아요
현관문 열쇠를 바꿨어요 그리고 혼자 살게 되고나서 일인데.. 이건 진짜 소름이야
이사를 갔는데 저희 아파트랑 다른 아파트인데 건너편 아파트 같은층으로 이사를 가셔서 맨날 쳐다보고 계신거야
집을 구했어 월세로 했는지 전세로 했는지 집을 구했어 건너편에서 계속 쳐다보는거야
테라스가 좋아서 이사를 간집인데 테라스를 쓰지도 못했어요 가면 계속 쳐다보니까
스트레스니까 이사를 가야하니까... 이사를 간 결정적인 이유가
방에 새벽이야.. 불을 다끄고 자는데 집에서 벨소리가 울리는거예요 띵동 띵동
이시간에 누구지? 인터폰으로 눌러봤는데 아무도 없어
이상하다 다시 들어갔어 또 울리는거야 또 없어 약간 무섭기 시작했어
문을 열고 봤는데 30cm밖에 안열리는거예요
밑에 봤는데 사람다리가 있어 너무 소름이야
너무 식겁해서 닫았다?
다시 열었는데 없는거야 또
비상계단쪽으로 가니까 누군가 내려가는 소리가 들려
잡았어!!!
아니나 다를까 그런 분들인거야......
안되겠다 이건 정말 안되겠다
경찰이 아우 팬인데 팬이 올수도 있지 뭐 그거 가지고 신고를 하지고 재중씨도 속이 좁네 하시면서 가시는거예요
그때는 그랬어... 그래서 방에 들어갔어 몇일뒤에
갑자기 띵동 하는거야 또 봤는데 없어 띵동 아 친구가 또 왔나보다
스트레스 받았는데 새벽에 잠이 들었어 띵동이 아니라 문고리를 잡고 흔드는거야
너무 무서운거야 수년뒤에 숨바꼭질이라는 영화가 나왔는데 저 처음 데뷔하기 전에 가위 눌리고 나서 그때예요
실제로 집에 숨어있을수 있다는 것 때문에 2년에 한번씩 이사 다닌게 그 이유예요
이건 허언일수도 있는데 예전에 차가 굉장히 많았어요 차를 살때마다 차를 쫓아오니까
새 차를 사면 이 차는 모르겠지하고 바꾼거예요 안되서 이사를 다닌거예요 이사를 다닐때마다 안되는거예요...
이거는 그건 관련 분들이랑 전혀 관련 없는건데 배달을 시켰다 배달을 시켰는데 캡모자를 눈밑까지 조교분들처럼
눌러쓴 사람이 온거야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그상태에서 눈 흰자만 보이게 나를 보는거야
저.. 계산.. 하셔야죠? 저 아시죠? 그러는거야 저 아시죠? 누구시죠? 진짜 나 몰라요?
모르죠 누구신데요? 하.. 그래요? 네.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문이 닫히려고 했을때 아니 왜그러시냐고요! 하니까
웃는거야!!! 소름돋잖아 그 업체 전화를 했어. 그 무슨무슨학교라는 업체. 죄송한데 조금 전에 음식받았는데
집주소도 알고 이런게 있었다 무섭다 이상하다 그분 어떤 분인지 신상을 알아야할거 같다 했더니
그 분 조금 전에 그만두셨는데요?
우리 집 배달하고 그만둔거야. 이거 진짜.... 영화의 한장면이구나...와.... 이런게 나한테도 일어나는구나.
1층에 살았는데 다같이 이용하는 정원이 있었어요 1층은 주민분들만 이용할수 있는 건데
정원으로 나가는 창문에서 팍팍팍팍 소리가 나는거야 그놈이 왔구나. 집에 긴 목검이 있었는데.
그거를 들고 갔어!!!!! 생명의 위협을 받아서. 왠 외국에서 온 팬인거 같아. 끝나지 않았던거지....
정확히 그런게 12년만에... 이제 그나마 이사를 안다니고 있어요 차도 다 팔았고... 그나마 자유가 생겼습니다
행복한 날들 길거리도 잘 걸어다니고 있어요 너무 행복해요
지금도 가끔 있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확실히 줄어들었고 (그나마) 좀 편안한 생활을 한다고 하는 듯
과거 동방신기 다섯명이었을 때 취재한 기자 왈 얘네 다섯명은 안미친게 기적이라고....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사생이라는 단어도 동방신기로부터 시작됐고
네이버에 090827 재중 < 이런 문장이 엄청 자주 떴었음 걍 일상 수준
첫댓글 진짜 정신적으로 건강하기 힘들겠다 싶음 ㅠ
영웅재중이… 그거지? 숙소에서 자고있는 사진 찍혔던….??
아직도붙어있어???지독하다
지긋지긋하다 진짜...
찜질방 1인칸 까지 들어가고 일부러 사고내고 장난아니고...진짜 미친것들임ㅋㅋㅋ
정병오겠다 진심으로
태어난 이유가 사생할려고 태어난거였나? 한번 뿐인 인생인데 연예인 뒷꽁무늬 졸졸졸 따라다니는 인생이라니
쟤넨 경멸하면 포상인줄 알아서 더 안 떨어져나간다는게....ㅋㅋㅋㅋ
진짜 개불쌍하다.. 정신병걸릴듯...
헐.사생이 동방부터구나..트라우마 쩔겠다.... 집은 어떻게 알지
자고있는데 몰래들어와서 키스도했다며 개소름
근데 어케 이제 40이 다된 사람을 아직도 괴롭히는거여?? 왜저래
왜저래?
미쳤다…….. 정신병 안걸린게 대단하네..
와 미쳤다...... 배달 한번 가기위해서 거기서 일하고 ㅋㅋㅋ
지독한 남미새에 사이코네 개소름돋아 진짜무서웠겠다..
데뷔를 10대후반 20초반에 해서 지금 거의 마흔인데 20년째 저러고 사는거지? 에효 ..
진짜... 어떻게 제정신으로 사냐
헐
와 아직도?? 불쌍하다진짜
세콤이런거 써도 해결이 앙되는건거ㅏ
아직도 사생붙어있어...?진짜 지독하다
아직까지도..?? 미쳤네.....
진짜 멘탈 대단하다 안미친게 대닼해.....
공포소설 읽은 것 같아
와 진짜 지독하다.... 어케 아직도ㅠㅠ
와 아니 저거 진짜 어케 못하나..? 신고해도 걍 푸렬나는거야..?
지독하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