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본문 좀 다른 시각인데.. 힙한 인식보다 아예 인식 자체를 안해. 그냥 다 플랫폼에서 빠르게 취할 수 있으니까. 도서전 원래도 소수로 책 읽던 사람들은 관심 많았지 뭐..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던 사람들 몰리는 거고... 서점에서 정가에 사기 비싸니까 온라인 플랫폼 많이 이용하니 서점 발길은 끊기는 게 많고ㅠ
나도 기사 흐름엔 공감 안 간다.. 인스타그램에 노출되는 게 책에 대한 관심을 줄이는 거랑은 연관이 없는 것 같아. 독서량 줄어드는 건 읽던 사람들마저 다른 매체에 눈 돌리는 것이 더 큰 이유라 생각하고, 일부 ‘힙한’사람들만 추구하는 취미여서 독서 인구가 줄어들기에 독서는 그렇게 사치스럽거나 접근성이 어려운 취미가 아님..
첫댓글 특별한사람만 즐기는 문화라고 묶는 사람들이 늘어나나....?
독서달글에서 봤던 얘기랑 똑같네 갑자기 어디선가 사람들이 바글바글 튀어나왔다고
아무튼 감사 또 감사.... 출판사의 빛과 소금임ㅠ
다른 무료 팝업도 많은데 굳이 돈 내고 그 긴 줄 기다려서 책 사간다? 책사랑 아닐리없다고 생각함 일시적인 문화라도 넘 좋아
엔데믹 이후로 모든 오프라인 축제 같은게 흥하는 느낌이긴 해 페벌들 다 흥하는것처럼 도서전도 그 일환 느낌..
🤔 인스타그램에 전시하기 좋아서 그런 것도 한몫하지 않을까.. 근데 이유가 뭐든간에 책 좋아하는 내게 이 소식은 좀 기쁜 소식같아.. 여기에만 반짝해도 좋아 전시하고 소문 내서 많이들 소비해줘
난 본문 좀 다른 시각인데.. 힙한 인식보다 아예 인식 자체를 안해. 그냥 다 플랫폼에서 빠르게 취할 수 있으니까.
도서전 원래도 소수로 책 읽던 사람들은 관심 많았지 뭐..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던 사람들 몰리는 거고... 서점에서 정가에 사기 비싸니까 온라인 플랫폼 많이 이용하니 서점 발길은 끊기는 게 많고ㅠ
애초에 책에 관심없으면 가지도 않았을 듯..?
나 진짜 가고싶었는데 사정있어서 못갔큰데 주변 지인들한테 물어봤을 때 다 시큰둥하더랔ㅋㅋㅋ
근데 뭐가되었든 책에대한 인식이 늘어나면 좋은거 아냐? 유입도 많아질테고 도서정가제 같은 것보단 독서 인구 유입에 훨 도움될거같은데
관심은 언제나 좋지 책 놨던 사람도 다시 읽을 수 있는 기회잖아
행사한다니까 한번 가보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ㅋㅋㅋ
그냥 책만 파는거아니고 좀 재밌게되어있지않나? 가볼만하던데 ㅋㅋㅋ
나도 기사 흐름엔 공감 안 간다.. 인스타그램에 노출되는 게 책에 대한 관심을 줄이는 거랑은 연관이 없는 것 같아.
독서량 줄어드는 건 읽던 사람들마저 다른 매체에 눈 돌리는 것이 더 큰 이유라 생각하고, 일부 ‘힙한’사람들만 추구하는 취미여서 독서 인구가 줄어들기에 독서는 그렇게 사치스럽거나 접근성이 어려운 취미가 아님..
그때도 동네 서점 인기 1위는 수험서였고요… 도서관 늘리고 도정제 폐지해…
동네서점은 애초에 학생들상대로 문제집장사로 먹고살지 일반도서는.. 인터넷으로 사는게 훨신편한데 오프라인서점 오게하려면 책구매에 +알파 되는 컨텐츠를 개발해야할듯
책비싸서 안사요
알라딘이나 도서관이용함
온라인 쿠폰먹여야해요
동네서점이랑 출판사들 모인 도서전이랑 같나…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 안사 온라인에서 조금이라도 할인받아서 사지
도서전 진짜 재밌더라 의외였음 책 안사도 할 수 있는 이벤트 같은것도 많고 재밌어
아니근데 영화제는 티켓오픈하자마자 매진되고 취소표잡기도 어렵지만 씨지븨는 텅텅빈거나 똑같은거아냐? 걍... 당연한것같은데...
2 서점은 많은데 도서전은 한 군데에서 하니까 몰려서 많아보이는 거지
오프에서 구경하고 온라인에서 삼..
박물관 미술관 자주 간다고 문화재, 미술품 구매하진 않잖아요
도서전은 전시고 책사는건 별개 문재 같아
동네서점에 애들 문제집밖에 안파는데요 마법천자문 메이플스토리랑ㅠ
우선 난 이북파라 이북으로 구매합니당
책이 비싸서 그래요ㅠ 제발 이북이라도 좀 도정제에서 빼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