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과학기술계와 야당에서 비판하는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반박성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25일 국무회의에서 “R&D 예산 삭감에 대한 세간의 비판을 알고 있다”면서도 “국가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걸 다 지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기존 정부안을 유지하겠단 방침을 밝힌 것이다. 특히, 윤 대통령은 “국가의 지원은 관련 기업과 연구진이 홀로 설 수 있는 기술 자립력을 갖출 때까지 집중하는 것이 맞다”는 점도 강조했다. 불확실성이 높은 연구 초기 단계나 기업이 나서기 어려운 분야에 국가가 선제적으로 지원하되, 어느정도 기술 자생력을 갖춘 분야는 민간에 맡겨놓아야 한다는 취지였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R&D예산에 있어 국가와 민간의 영역은 분리돼야 한다는 것이 윤 대통령의 뜻”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우크라랑 가나빚 갚아주고 한국 국민관련예산은 다 삭감하는게 다시봐도 어이없어서 끌올함
이러면서 부자감세는 도대체 왜 하는 거야
지 주머니는 터지게 챙기고?
왜저래진짜
코인빚은 갚아줬다메
미친놈인가 진짜..
그럼 대통령도.. 읍읍
그럼 국가가 해주는게 뭔데
뭔…진짜 답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