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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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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250074621&navType=by
10월 7일... 무슨일이 일어났나?
하마스 공격으로 사망한 이스라엘은 총 683명..
이중 이스라엘 군인이 331명이며... 민간인은 339명...
민간인중에서 18세이하 어린이는 16명이며..
3세 미만 어린이는 없다..
언론이 선전하는것처럼..
하마스 아기 참수사건은 없었으며..
민간인만을 대상으로 표적으로 삼지는 않았다.
10월 7일에는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https://www.unz.com/article/what-really-happened-on-7th-october/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지 2주 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즉 누가 죽고 누가 살해했는지에 대한 보다 명확한 그림이 이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주장하는 대규모 민간인 학살 대신, 히브리 신문 하 레츠( Haaretz) 가 게재한 불완전한 수치 에 따르면 그날 사망한 이스라엘인의 거의 절반이 실제로 군인이나 경찰 등 전투원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 사이 하마스가 10월 7일 군사 공격으로 약 1,400명의 이스라엘 민간인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2주간의 전면 서구 언론 보도는 감정을 고조시키고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와 민간인을 무제한적으로 파괴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사망자 수에 대한 기록은 그날 아기, 어린이, 여성이 테러 공격의 주요 표적이 된 대규모 민간인 학살이 발생했음을 암시하도록 필터링 및 구성되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 (Haaretz) 가 발표한 사상자에 대한 상세한 통계는 완전히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10월 23일 현재, 뉴스 매체는 하마스가 주도한 공세로 인해 사망한 이스라엘인 683명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으며, 이들의 이름과 10월 7일 사망한 장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중 331명(48.4%)의 사상자가 군인과 경찰로 확인됐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여성이다. 또 13명은 구조대원으로 기재됐고, 나머지 339명은 표면적으로 민간인으로 추정된다.
이 목록은 포괄적이지 않으며 이스라엘이 밝힌 사망자 수의 대략 절반만을 차지하지만, 근접전에서 사망한 사람 중 거의 절반 이 이스라엘 전투원으로 명확하게 식별됩니다.
또한 아직까지 3세 미만 어린이의 사망 기록은 없습니다. 이는 아기들이 팔레스타인 저항군의 표적이 되었다는 이스라엘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지금까지 보고된 전체 사상자 수는 683명 중 4~7세는 7명, 10~17세는 9명이다. 나머지 667명의 사상자는 성인으로 추정된다.
팔레스타인 전사들이 10월 7일에 비무장 이스라엘 민간인을 죽이거나 해를 끼치려고 계획했거나 의도적으로 시도했다는 믿을 만한 증거는 거의 또는 전혀 없습니다.
사용 가능한 영상에서 우리는 그들이 주로 이스라엘 무장군과 교전하여 수백 명의 점령군이 사망한 것을 목격했습니다. Qassam Brigades의 대변인 Abu Obeida는 10월 12일에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또다른 기사에 따르면...
10월 7일...
이스라엘 군이 탱크와 미사일로 이스라엘 시민들을 포격했다고 합니다.
헐....그렇다면..10월 7일..
죽은 이스라엘 민간인들은...
실제 이스라엘 군이 죽였을수도 있네요.
그레이존 기사 소개:
10월 7일 증언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탱크와 미사일로 이스라엘 시민들을 '포격'했다
October 7 testimonies reveal Israel’s military ‘shelling’ Israeli citizens with tanks, missiles
October 7 testimonies reveal Israel’s military ‘shelling’ Israeli citizens with tanks, missiles - The Grayzone
Israel's military received orders to shell Israeli homes and even their own bases as they were overwhelmed by Hamas militants on October 7. How many Israeli citizens said to have been "burned alive" were actually killed by friendly fire? Several new testimonies by Israeli witnesses to the October 7 ...
thegrayzone.com
이스라엘군은 10월 7일 하마스 무장 세력에 의해 이스라엘 집과 심지어 이스라엘 기지까지 포격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산 채로 불태워졌다"고 하는 이스라엘 시민들이 실제로 아군의 총격에 의해 살해된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를 기습 공격한 사건에 대한 이스라엘 목격자들의 새로운 증언들은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 괴한들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싸우는 동안 자국민을 살해했다는 증거를 점점 더 많이 추가한다.
야스민 포랏(Yasmin Porat)이라는 이스라엘 여성은 이스라엘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10월 7일 하마스 무장세력과의 총격전에서 이스라엘군이 "의심할 여지 없이" 수많은 이스라엘 비전투원들을 살해했다고 확인했다.
"그들은 인질을 포함해 모든 사람을 제거했다"고 그녀는 이스라엘 특수부대를 언급했다.
David Sheen 및 Ali Abunimah 역 보고 전자 인티파다에서 포랏은 "매우, 매우 심한 십자포화"와 이스라엘의 탱크 포격으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묘사했다.
하마스 무장 괴한들에게 붙잡혀 있는 동안, 포랏은 회상 리콜"그들은 우리를 학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매우 인간적으로 대우 받았다. . . 아무도 우리를 폭력적으로 대하지 않았어요."
그녀는 "목적은 우리를 가자지구로 납치하는 것이지 살해하는 것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에 따르면 하아레츠, 군대는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인들의 집을 "포격"한 후에야 베에리에 대한 통제권을 회복할 수 있었다.
"그 대가는 끔찍했다: 적어도 112명의 베에리 주민들이 죽임을 당했다"고 그 신문은 기록했다. 납치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학살이 있은 지 11일 후인 어제, 파괴된 집 중 한 곳에서 어머니와 아들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아직도 잔해 속에 누워 있는 시신이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이스라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사망자 75.8%는 18세 이하 입니다.
사망자도 이미 이스라엘의 10배 이상인듯...
출처: https://blog.naver.com/paxeurasia/223249692574
튀르키예 대통령, 이스라엘을 전범으로 선포할 준비, 하마스는 해방 단체
튀르키예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은 튀르키예가 이스라엘을 '전범'으로 선포할 준비를 ...
출처: https://youtu.be/Z1jFcwilQPA
이스라엘에 등돌리는 세계 여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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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3. 10. 29. #184
[정치논평#184] 스페인 사회복지부장관 영상: https://youtu.be/aoK1Ix4n_C8?si=V1-7_...
출처: https://youtu.be/0WOCQ5sr64w
우크라이나 전황(10/28)- 러, 북한 포탄 사용 시작/아부디비카 보급로 사격 통제/미국, 자국민 철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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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_dvTRDp1KWo
러시아, 올해들어 38만 5천 명 병력 모집/우크라, 러시아군 아브비카에서 1개 여단 손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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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wQ5ZlBSMTkg
초정통파 극보수 유대인의 삶 - [70]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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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86,628회 2022. 12. 17. #이스라엘 #유대인
#이스라엘 #유대인 #하레디 지금까지 올렸던 5개 유대인 영상의 풀버전입니다 그 전 영상들은 주제를 맞춰서 모아놨다면 이번 영상은 시간 순서대로 되어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kb1WLE1kpvc
이스라엘 민주주의를 망가뜨리는 유대교 극단주의 f. 지구본연구소 최준영 박사 [신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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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50,214회 2023. 8. 19. #삼프로TV #신과함께 #경제의신과함께
📌 꼭꼭 감아라~ 머리카락 빠질라~ TS의 기술과 삼프로의 정성을 담은 '샴푸로' 콜라보 제품을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구매하신 모든 고객분들께 4종의 특별 쿠폰과 5000명 한정 스페셜 스티커 굿즈까지!
출처: https://youtu.be/Mx8dY6GkQro
레바논 무장조직 '헤즈볼라' 언제부터 등장했나? [헤즈볼라 특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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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일이 궁금한 호기심대마왕 최준영 박사와 함께 떠나보는 지구본 여행🌎 📢 최준영박사의 [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 …
출처: https://youtu.be/3UmvSaoDDCo
간단히 정리한 시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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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시오니즘이 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오지즘과 유대이즘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오니즘은 중동 한가운데 유대국가를 세우겠다는 정치적 운동입니다. 그러나 많은 전통적, 그리고 유대의 정통적 가르침에 따르면 메시아가 올 때까지 유대인은 하나님에 의해 버림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런 가르침은 시오니즘의 건국열망을 막지 못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dI_ALU5aXMs
우크라이나의 수렁에 빠진 집단서방!/바이든이 이룬 트럼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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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서방의 글로벌 지형이 꼬이게 된 계기는 우크라이나분쟁입니다. 그러나 그 수렁에서 발을 빼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모든 자충수가 응집된 서방의 대실수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런 사정을 아주 명쾌하게 설명한 칼럼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youtu.be/ujlUrMwx4XA
터키 공화국 건국 100주년!/이스라엘 성토, 팔레스타인과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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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10월 29일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오스만 제국의 페허에서 터키 공화국을 세운지 100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아타튀르크는 당시 강대국을 모델로 삼아 서방을 향한 세속공화국을 설립했습니다. 칼리프 제도를 폐지하고 아랍어 문자를 로마자로 대체했으며 여성에게 투표권도 부여했습니다, 그리고 유럽식 법률을 채책해 급진적인 개혁을 이뤘습니다.
출처: https://youtu.be/IIHf7sSinvw
중국이 갑자기 이스라엘 때리고 하마스 편드는 이유 (박수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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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2만회 3일 전
박수현 KB증권 아시아시장팀장 (녹화시점 2023년 10월 24일) …
출처: https://youtu.be/bBbAX30rM3g
사우디에서 귀국하자마자 대참사.. 윤석열 초대형 사고 터졌다, 이제 진짜 어떡하냐? 국힘도 수습하려 했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린 상황 (이미 인간 자체가 끝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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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DA0IzHS0-S0
"윤석열, 11년 전 사건이 발목 잡았다" 어떻게든 끝까지 숨기더니 결국 이렇게 까발려지는구나, 충격받은 국힘 ""우리는 상관 없는 일" "손절 코미디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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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hFSqFpDVfD0
변희재&김종대 "감당 안 될 일들이 너무 많아!" |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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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48,861회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3. 10. 27. #팟빵 #매불쇼 #최욱
#최욱 #매불쇼 #팟빵 0:00 - 대기 시간 10:11 - 방송 시작 13:36 - 사이다 헤드라인 : 최진봉 X 김종대 X 변희재 1:11:33 - 시네마 지옥(신작) : 전찬일 X 라이너 X 최광희 X 거의없다 1:46:05 - 시네마 지옥(주말추천작) : 전찬일 X 라이너 X 최광희 X 거의없다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440
23-10-30 11월 샌프란시스코 미중 정상회담 가능성이 회색인 이유
국제정치 2023. 10. 30. 10:50
11월 샌프란시스코 APEC 정상회담에서 미중정상회담이 그리 밝아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시진핑이 미국까지 가서 바이든과 정상회담을 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미중관계가 지금보다 개선될 것 같지는 않다. 현재의 미중관계는 더 나빠졌으면 나빠졌지 더 좋을 수는 없는 상황이 아닌가 한다. 왕이의 발언을 보면 샌프란시코에서 미중 정상회담이 아예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것 같다. 만일 11월에 미중정상회담이 성사되지 못하면 미국은 심각한 위신의 손상을 당하게 될 것이다. 이점을 생각한다면 중국이 버틸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하겠다.
미국은 중국과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은 미국과 정상회담에 그리 적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중국에게 양보를 요구하고, 중국은 절대로 미국에게 양보하지 않겠다는 입장이 아닌가 한다. 과거의 경우와 비교해보면 지금 미국은 1980년대 초중반 일본의 등장과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 당시 미국은 월남전 이후 지속되는 인플레에 시달리고 있었고 1979년에 볼커가 어마어마한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그리고 일본을 압박하여 플라자합의를 이끌어냈다. 무지막지한 금리인상으로 전세계 국가들은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고 그 중에서도 동유럽 국가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게다가 소련은 1979년에 아프간전쟁을 하면서 변화하는 국제금융상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몰락의 길을 걸었다. 레이건의 스타워 프로젝트에 소련은 어마어마한 자금을 투자하면서 녹아났다.
지금의 상황과 1980년대 상황은 묘하게 유사하다. 미국은 당시에도 수퍼301조를 발동하면서 각국의 수출을 통제하고 자국의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했다. 요즘의 미국이 보호무역으로 돌아서고 있지만 1980년대의 미국은 강력한 보호무역 국가였다. 미국이 회생을 한 것은 아마도 일본을 플라자 합의로 주저 앉힐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미국이 중국과 정상회담을 추진하려는 이유는 아마도 1980년대의 플라자합의같은 것을 중국에게 요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 아닌가 한다. 중국은 이시점에서 미국과의 정상회담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갈것인가를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쉽사리 정상회담을 수용하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보면 약40년전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이 비슷한 것 같지만, 사실은 매우 다르다. 당시 미국은 가장 강력한 국가였고, 지금의 미국은 그렇지 않다.
미국이 일본에게 플라자 합의를 강요할 수 있었던 것은 일본의 정치권이 미국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일본이 미국에 발목을 잡힌 것은 다나까 총리가 록히드 마틴 사건으로 물러나면서 부터였다. 당시 록히드 마틴 사건을 터뜨린 것은 미국 CIA였다고 한다. 미CIA는 말을 잘 듣지 않는 다나까를 록히드 사건으로 주저 앉혔고 그 이후 일본의 정치인들은 모두 미국의 손아귀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한다. 일본은 계파정치를 하기 때문에 정치자금 문제가 항상 존재한다. 일본 정치인들은 모두 미국에 약점이 잡혀 있다는 이야기다. 그 이후 일본 정치는 미국에게 완전하게 종속된 양상을 보인 것이다.
일본이 플라자 합의에 동의한 것은 일본의 정치적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중국은 이와는 많이 다르다. 미국은 중국의 정치인들에게 파고 들어가기 어렵다. 중국 정치인들을 이용한 협상은 어려운 상황이다보니 미국은 대만문제와 같이 중국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들고 나와서 중국의 양보를 이끌어 내려고 하는 것 아닌가 한다. 중국은 이미 일본의 플라자 합의 당시의 문제를 모두 다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비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주미대사였던 천강을 외교부장에 임명하자 마자 즉각적으로 경질한 것도 스스로의 약점을 노출하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 때문이 아닌가 한다. 현재 국방부장도 빈자리인데 왜 그런지가 궁금하다. 같은 이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중국은 정치지도자들의 약점이 노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에 대해 공세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수세적으로 미중간 이슈를 따라 다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국제정치적 사안에 대해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이런 중국의 태도는 미국이 과거 일본과의 플라자 합의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중국이 이렇게 나가면 미국이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미국의 시간은 얼마 남아 있지 않다. 그동안 미국이 왜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켰는지에 대한 의문을 풀지 못하고 있었다. 최근 들어 어림짐작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동안 미국의 나토 동진을 전쟁의 배경으로 생각했었는데 그 것보다 더 중요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그것은 미국 자본의 움직임 그리고 국채의 증가 같은 것으로 설명가능할 것 같다.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439
23-10-29 중동사태의 동향 변화, 강화되는 전선 흔들리는 전선, 제국의 붕괴
국제정치 2023. 10. 29. 09:42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이후 중동상황은 일촉즉발이다. 처음에는 미국과 EU가 이스라엘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면서 주도권을 이스라엘과 서방이 쥐고 있는 것 같았지만, 그 이후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갔다. 아랍이 결속하고 중동이 결속하더니 이제는 거의 전세계의 이슬람이 모두 강력하게 단결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이렇게 상황을 일변하게 만든 것은 이스라엘의 민간인 공습이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아니라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을 공격하면서 대량학살과 제노사이드라는 비난들 받는 상황이되었다. 이스라엘은 전통적인 방법대로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고 대응했을지 모르겠으나, 이런 방법은 오히려 이스라엘의 입지를 약화시키고 상대의 입장을 강화시키는 상황으로 발전했다.
이런 상황의 변화와 함께 이스라엘을 지원하던 미국의 입지도 급격하게 약화되었다. 무기체계의 발전과 변화로 그동안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해오던 미국의 항모전단도 과거와 같은 위협이 아니게 되어 버렸다. 미국의 영향력 약화와 함께 중동지역에서는 이란의 지도력이 부상했고 그 뒤에 중국도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켜 스스로 자신의 전략적 영향력을 심각하게 줄여버린 미국이 이번에는 중동에서 일방적으로 이스라엘을 지지하면서 영향력의 결정적 쇠퇴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영향력의 축소는 다시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영향력이 국제사회에서 심각하게 축소했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준 사건은 10월 27일 유엔총회에서 진행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결의안에 대한 표결이다. 요르단이 제시한 결의안은 하마스의 테러에 대한 언급없이 휴전을 촉구했고, 찬성 120 반대 14 기권 45표로 가결되었다. 한편 캐나다는 하마스의 테러행위를 규탄하는 내용을 포함시킨 수정안을 제출했으나, 찬성 88 반대 55 기권 23으로 수정안 채택에 필요한 찬성 2/3에 미치지 못해 부결되었다.
비록 총회 결의안이 법적구속력이 없다고 하지만, 유엔안보리가 사실상 무력화된 상황에서 이번 유엔총회의 결의안 통과가 의미하는 상황은 매우 중요하다. 거의 전세계적인 여론이 이스라엘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것은 미국의 영향력이 국제사회의 여론 형성에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유엔총회의 결의안 통과 이전에 이미 전 중동사회는 전선을 구축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란은 처음부터 전쟁을 각오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한 바 있다. 그동안 잠시 오락가락 하던 사우디 아라비아가 완전하게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미국에게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입장을 정리한 것은 아랍세계 전체의 단결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튀르키예 상황도 심상치가 않다. 에르도안이 이스라엘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있지만, 이는 에르도안의 정치적 고려도 작동했겠지만 이와함께 튀르키에 대중의 의사도 상당부분 반영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튀르키에에서는 군대를 파병하라는 시위도 열릴 정도다. 특히 튀르키에의 반응이 격렬한 것은 향후 중동에 대한 주도권을 놓고 미리 포석을 깔고 있는 것 아닌가 한다. 중동지역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쇠퇴하고 나면 이후 진공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튀르키에가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것으로 읽을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의 중동은 튀르키에,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가 서로 각축을 벌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초반에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튀르키에가 그 틈을 파고 드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하마스 공격이후 전통적인 이슬람의 갈등구조도 많이 희석되어 버렸다. 이제 시아와 순니의 갈등은 별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적을 앞두고 분열했던 과거와 달리, 아랍과 중동세계는 강력하게 결속하면서 그 안에서 각각 영향력 확대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미국과 유럽은 정치적으로 매우 곤란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 아랍 및 중동계 이민과 난민이 늘어나면서 입장을 정리하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중동출신이 많은 영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지원했던 역할을 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런던시장이 중동계열인 상황이다. 이미 영국은 적어도 중동문제에 있어서 이스라엘을 강력하게 지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독일, 프랑스 모두 유사한 상황이다. 하마스 공격이후 EU집행부는 이스라엘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했지만 유럽 각국의 입장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입장이 점차 약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상황은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미 몇차례 투입을 했지만 제대로 진입하지 못하고 피해만 입고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군이 본격적으로 가자지역에 진입하게 되면 그야말로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중동전쟁이 발발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미 중동전쟁의 초입은 지나고 있다. 지금의 상황은 마치 제1차세계대전의 발발과 비슷한하다고 할 수 있다. 하나의 사건이 끌개가 되어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으로 전개되는 나비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란이 전쟁에 돌입하면 러시아가 이란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는 보도도 있다. 당연히 중국도 지원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번의 중동전쟁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전혀 다른 양상이 된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유럽과 나토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한채 아랍과 중동전체 그리고 그 뒤의 러시아 및 중국과 전쟁을 치뤄야 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 패권의 약화를 초래한 사건이라면 앞으로의 중동전쟁은 미국 패권의 결정적 붕괴를 초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이스라엘의 지상전 투입을 중단시키고, 협상을 시도하는 것이 상책이다. 문제는 미국이 그럴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다는 것이다. 뻔히 어떤 상황이 올 것인지를 알면서도 제국은 무너지는 것이다.
출처: https://geopo1.home.blog/2023/10/29/%ED%95%98%EB%A7%88%EC%8A%A4/
하마스
7일 이스라엘을 공격한 하마스를 제거하겠다고 나선 이스라엘이
그 배후로 이란을 비난하고 있는 것은 (심지어 아무런 증거도 없다 )
사실 적반하장격인 셈이다.
하마스를 조직한 국가는 미국과 이스라엘이다.
CIA와 모사드가 팔레스타인 저항기구인 아라파트의 PLO를 견제하고,
(즉 팔레스타인인의 저항운동 겨냥) 팔레스타인인을 분열시키려는 의도로
만든 조직이 바로 이 수니파 이슬람극단주의 조직인 하마스다.
그래서 하마스가 영국이 만든 각종 수니파 지하드의 대부로 불리는 이슬람형제단의
하부 조직으로 불리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 하마스 조직을 시리아 아사드 정권 전복에
이용하기도 했었다.
당시 하마스의 지도자 칼리드 마샬은 시리아 아사드의 보호와 지원을 받고 있었음에도
미국과 이스라엘을 위해서 그를 배신하고, IS와 알카에다 등 지하드 용병들과 함께
아사드에 반대하는 전쟁을 지속했었다.
대서양 언론이나 국내 언론은 아사드 정권을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아파의 일종인
알라위파 정권이라고 선전했지만 실제 그는 아랍에서 유일하게 세속주의 정권을
이끌었던 혁명가였다.
그래서 이란과 그의 관계도 일반적으로 알려지는 동맹 관계와는 좀 다르다.
이란이 시리아를 지원해줬던 이유는 시리아 국민의 다수인 시아파 주민들의
보호를 위해서였다.
이란을 자신을 시아파 아랍인을 보호하는 대부 국가로 자처하고 있기에
이러한 지원은 세속주의를 표방하는 아사드 정권에 대한 지원이 아닌
시아파 주민들에 대한 보호의 의무 때문인 것으로 봐야 하는 것이다.
반면 러시아도 시리아의 동맹 국가로 불리지만 러시아는 시아파 국가도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정교회 국가로 (정확하게는 러시아인의 수호 국가 ) 시아파 주민에 대한
보호가 목표는 아니다.
그래서 똑같은 시리아 동맹이라고 해도 서로 간의 입장이 다르며 시리아 아사드 정권이
이들을 대하는 입장도 차이가 크다.
두 국가 모두 동맹이라고 칭하며 고마워하고 있지만 말이다.
아무튼 시리아 전쟁 당시 수니파 하마스는 레바논의 시아파 무장 정파인 헤즈볼라와 함께
미국과 이스라엘의 지원을 받아서 아사드 정권에 대항한 지하드 용병 전쟁에 참여했었다.
정신줄을 놓은 하산 나스랄라의 헤즈볼라가 시아파 종주국 이란이 지원하는 시리아에서
그들과 대결하는 황당한 상황을 만든 것이다.
결국 정신줄을 다시 잡은 시아파 헤즈볼라가 자신의 잘못을 사죄하고,
수니파 하마스와 결별하며 시리아, 이란과 함께 지하드 용병들과 싸웠다.
세속주의를 표방했던 아사드 정권은 지금은 미국에 붙어 적이 된,
터키의 PKK와 연결된 쿠르드족 저항세력들을 지원하기도 했었고, (터키 견제 위해서 )
수니파의 하마스나 시아파의 헤즈볼라 등 저항세력도 지원했었다.
( 이스라엘 견제 위해서 )
하지만 미국의 중동 지배 전쟁이 시작되면서 이들이 아사드 정권을 배신했었던 것이다.
이 중 시아파 헤즈볼라는 시아파 대부인 이란 때문에 다시 돌아왔지만
하마스나 쿠르드족은 여전히 아사드 정권과 완전히 관계 회복이 안됐다.
하지만 아사드의 시리아가 이-팔 전쟁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원해줄 가능성은 있다.
이는 시아파인 이란이나 헤즈볼라도 마찬가지인데 그 이유는 수니파 하마스에 대한
지원이 아니라 서구와 이스라엘의 무력에 맞서서 아랍인인 팔레스타인인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지상군을 투입해서 팔인을 학살하진 않는다면 이란이나 헤즈볼라는
미국이나 이스라엘의 개소리와 다르게 개입하지도 않을 것이며 개입할 명분도 사실 없다.
심지어 일부 대서양 언론은 초기 러시아도 개입돼있다는 헛소리도 했는데
러시아는 특히 수니파 이슬람 세력과 사이가 좋았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소련이 해체된 것도 수니파 무자헤딘 때문이었고, 소련 해체 이후에 발생한 내전이었던
1차, 2차 체첸 전쟁도 미국의 지원을 받은 수니파 지하드 세력이 일으킨 전쟁이었다.
러시아에서 각종 테러를 일으킨 이슬람 테러 세력도 전부 이슬람형제단의 하부 조직인
수니파 단체들의 지원을 받는 세력들로 그런 러시아가 수니파 하마스를
지원한다는 소리는 바이든이 김정은의 배후라는 소리와 같은 개소리인 것이다.
쉽게 말해서 러시아의 입장에서 영국이 만들고 미국이 지금은 대부가 된 수니파
이슬람형제단의 하부 조직인 하마스는 사실상 적인 것이다.
하지만 러시아도 같은 입장에서(팔레스타인인을 위한) 이-팔 전쟁의 즉각적 휴전을
중재하고 나선 것이다.
사실 엄밀히 따진다면 7일 하마스의 공격의 배후는 이란이 아니라
미국과 이스라엘 자신이다.
최근까지도 미국과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지원해왔었고, 카타르가 하마스가 이끄는
가자지구에 돈을 주는 것을 용인해줬었다.
그러면서 하마스의 공격을 받자 마치 자신들은 하마스와 전혀 관계 없는 것처럼 행동하며
이란을 비난하는 것은 완벽한 위선인 것이다.
심지어 하마스는 이번 전쟁을 위해서 1년 반 동안이나 가자지구에서 대놓고
군사 훈련을 벌였고, 이 사실을 그들의 사이트에도 영상으로도 홍보했다고 한다.
즉 미국이나 이스라엘도 이를 당연히 알고 있었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들은 마치 전혀 몰랐던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사실상 그 배후가 그들 자신이라고 비난해도 할 말이 없을 국가들이 말이다.
첫댓글 황금만능주의가 부른 참사군요. 이스라엘개새들이
하마스를 지원한다고 하면 가자지구 지하땅굴약도도 정확히알고 있겠군요.
가자지구의 국민만 죽어나가는 스토리가 그렇게 완성되면
이스라엘개새들의 전략이 성공을 다투겠습니다.
바이든 이 개XX는 아무리 바보같은 대통령이라도 일국의 수반인데 딴놈 보면서 악수하는 놈이 세상이 어디 있나?
그래도 그놈하고 악수 한번 하기 위해 수십조씩 갖다 바치면서 바보짓을 하는 윤석열을 용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