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청역 역주행 참사 피의자 차모(68)씨의 음주 측정이 사고 발생 97분 뒤에야 이뤄졌던 것으로 4일 나타났다. 지난 1일 오후 9시 26분 차씨가 몰던 제네시스 G80(2018년식) 차량이 시속 100km로 세종대로18길을 역주행, 시민 9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경찰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이 설명은 거짓이었다. 차씨는 사고 97분 뒤인 오후 11시 3분,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뒤에야 음주 측정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죽는 듯한’ 고통을 호소해 위독하다고 판단했다”며 “갈비뼈 골절로 숨도 못 쉬는 상황이라서 도저히 음주 측정기를 불 수가 없었다”고 했다.
첫댓글 뭐 다 거짓진술이노.... 경찰은 왜 거짓말을 한겨?
뭐여 측정기 못부는 상태면 채혈로 하던데 잘못된 보고를 왜했누
경찰 전혀 문제 없어보이는데..ㅋㅋ 현장에서 감지한걸 저렇게 표현한거지 뭔.. 그리고 사고나면 보통 이렇게 병원가서 채혈하는데 ㅎㅎ 다친사람 음주측정한다고 골든타임 놓치면 또 그걸로 욕하겟지
22222 그럼 경찰이 아파 죽겠다는 사람을 바로 넌 범죄자일수 있으니까 어떻게든 불어! 해야하나 경찰탓 할꺼 하나 없구만
현장에서 했다고 거짓말 했으니까 문제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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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만 봐도 감지랑 측정 구분도 못하고 있구만.. 감지햇는지 측정햇는지 누구한테 확인한지도 모르는데 거짓이라고 단정하는것도 무리라고봄..공식루트로 확인해야지 + 기사내용보면 뭐 상태가 ’그만큼 나빴냐‘는 의혹이다 이 부분도 황당함 ㅋㅋ 뭔 무조건 경찰욕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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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왜 거짓말을 하냐고요….? 누가 다 죽어가는 사람한테 억지로 불라고 시켯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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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ㅋㅋ 감지를 먼저 했는지 안했는지와 별개로 응급실 = 범죄현장임. 거짓말한거 없어보여. 기사들 보면 경찰들 억울한게 한두개가 아님
음주 측정은 사고 직후 해야만 신뢰할 수 있다.
<- 이 말 웃긴다 갈비뼈 아파서 못불겠다는데 어케 불라고 해
법에서도 몸 아파서 못분다고 하면 채혈으로 대신 할 수 있다고 돼있는데 억지로 불라고 했다가 아픈데 경찰이 억지로 불라고 했다고 또 기사쓰려고?
음주 감지를 했는데 감지가 안된거겠지,,,,,,그리고 대상자가 통증 호소하면 측정 못해;; 응급실가서 채혈하면 됨
사고직후에 해야 제일 정확하다? 진짜 1도모르네 기자가 ㅋㅋㅋㅋㅌㅌ뭘 알지도못하면사 경찰 욕먹일라고;;;
뒤늦게 채혈을 해도 위드마크공식 적용하면 운전 시의 알콜농도 알 수 있어 그리고 응급실에서 채혈한거면 사건현장 맞고만 기자가 뭣도모르면서 냅다 기사부터 썼고만 취재라도 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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